안녕하세요. 배틀필드를 사랑 했던 유저입니다.
시리즈 중 1편을 오랜 기간 동안 재밌게 한지라 5편의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직업별 밸런스가 상당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기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근거리의 돌격, 근중거리의 의무, 중거리의 지원, 원거리의 정찰병의
밸런스가 절묘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돌격병이 근, 중, 원거리 전부 강합니다.
근거리는 물론 반자동 소총은 스나이퍼와도 맞짱을 뜰 수 있고 자체 포션 1개로 인해 자가 치료도 가능합니다.
의도가 돌격병은 싸우고 지원병은 탄약이나 나눠주고 의무병은 죽은 사람이나 살려라.. 이런거 같은데
상대보다 불리한 화기로 많이 죽어가며 지원하는 것은 하나의 동기부여가 될 순 있지만
그것이 전부이면은 fps에서 선택 사항을 줄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맵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클래스를 돌려 가며 썼는데 지금은 돌격병만 써도 될거 같습니다.
4편에서 1편 넘어갈 때는 많은 변화가 긍정적으로 다가왔었는데 이번엔 저로선 취향에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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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배틀필드는 모든 병과가 삼각대를 달고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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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생각이랑 완전 같으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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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계신 분들이 더욱더 많아진거 같아요ㅠㅠ | 19.01.18 16: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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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공감합니다. 베필이 서든과 달리 킬따기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각 병과의 유기적인 협동 에 촛점을 맞추었다고 생각 하니까요. 그런데 전작은 아무 병과를 해도 킬따기 재미도 있고 각 병과 별로 역할 놀이도 재미도 있는데 이번작은 킬따기를 하려면 돌격이 너무 좋은 것 같습 니다. 뭐 말씀 하신 내용은 저도 공감하는 바이니 저 같은 의견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음 하네요. | 19.01.18 18: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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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생각이랑 완전 같으심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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