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그마지오스 4G 시절 방어구 외형

[NKH88]

12월에 등장할 와일즈 최초의 고룡!

고그마지오스입니다

평소에는 땅속 깊은 곳에서 잠을 자다가

먹이 활동을 위해 깨어나 주식인 화약을

섭취하기 위해 요새나 병기창을 습격, 초토화를

시키고 배가 부르면 다시 지면으로 들어가

다시 긴 잠에 빠진다는 설정이 있는 고룡이죠

이 고그마지오스의 등짝에는 격룡창이 하나

박혀있는데 이게 무려 현 인류 최초의 격룡창인지라

굉장히 오랜 시간 생존해온 개체라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몬헌은 근거리 무기를 들면 검사

원거리 무기를 들면 거너라고 불렀는데

검사와 거너의 장비 외형과 성능이 달랐습니다

앞으로 고구마의 장비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과거 구작에서는 이런 모습이었다 참고만 해보시라고

슬쩍 올려봅니다^^

4G 시절의

고그마지오스 남성 검사셋

여성 검사셋

남성 거너셋

여성 거너셋

[쥬프톨테이우]

마지오스는 무기가 중2스럽게 멋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검푸른 컬러에 묘비 대검, 낫 태도, 관을 진 차지액스 등 참 예쁩니다.
손톱만 한 수면치는 쌍검 이외 실전성은 그닥이긴 했지만요.

[NKH88]

뭔가 고대 유물같은 느낌의 무기였죠^^
저도 물론 만들어 놓고 안썼습니다ㅎ
주로 발굴무기 캐서 들고 다녔었죠ㅎㅎ

[pomni]

컨셉확실하고 치밀해보이네요!!

[NKH88]

설정이나 외형만 보면
분명 잘 만든 몬스터는 맞는데
패턴이나 수렵환경이 영 안좋아서
4G시절 개떵 몬스터로 불리던 놈이라
이번에도 수렵이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