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NBA 2K20] 웨이드 챌린지 #17 올 클리어 & 모닝(다이아몬드)

[비류천무]

[끝을봐야겠오]

비류님 영상보고 따라하는 중인데..
플로우 전략에 아이콘선수 콜해서 미스매치..
근데 왜 저는 안되는거죠 왜 하슬렘 28득점...
도미네이션 올스타... 계속 지기만 합니다 ㅠㅜㅠㅜ
슬퍼요 아주

[비류천무]

방법은 이미 아시니 손에 익으시면 이기실 겁니다~ 픽앤롤, 미스매치 공략, 플로우를 통한 외각 찬스, 그리고 속공. 공격은 일단 이 정도 하시면 충분하구요. 수비는 상대 5명 중 3점 없는 선수를 막으세요. 그리고 3점 새깅(일부러 버림) 하신 뒤 동료 헬프를 해주시면 됩니다.

[끝을봐야겠오]

감사합니다 비류천무님 영상 보고 연습 열심히 해볼게요 !! 좋은 영상과 게시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_ _)b

[미로즈]

어우 저는 윌리암스에서 막혔는데 영상보고 따라하려고해도 손이 그지라 못하네요

[비류천무]

계속 하시다보면 숙달될 거에요. 처음엔 기본 공략법이나 공략 영상들을 참고하시면서 기본기를 익히시고, 그 다음엔 실전(마이팀은 도미네이션을 이용하세요. 난이도가 루키~홀 오브 페임까지 다양합니다.)을 통해 점점 기어를 올리시면 될 거에요~

[미로즈]

작전북은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돌아와요무룡]

비류님이 진짜 잘하시는 듯

[비류천무]

최근 트렌드를 생각하면, 포워드 돌파에 3점 셋팅이 되어 있는 밀워키가 좋을 듯 하고, 무한 3점을 원하시면 골든스테이트를 추천합니다. 전 지금 플레이북이 몇 개 없어서 무난한 댈러스 꺼 쓰고 있습니다.

[비류천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한다기 보다는 그냥 NBA 좋아하고, 2K를 꾸준히 해온 정도에요 ㅎㅎ

[돌아와요무룡]

비류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패스설정보면 [기본/빈틈/방향]있잖아요, 이중에 어떤걸로 사용하시나요?
제가 픽앤롤 전략으로 드리블러가 스크리너 들어갈 타이밍에 패스를 눌러주면
엉뚱하게도 외곽선수한테 주더라구요. 그것도 자주 ㅠ

그렇다고 들어갈 타이밍에 R1키를 눌러서 주는건 손이 느려서 힘들더라구요.
영상보면 비류님도 보통 일반패스로 주시던데 설정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경기중 전술을 사용하실때 AI들의 움직임을 좀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플로우 전략도 그렇고, 제가 생각하기엔 똑같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성공률이 정말 낮아요. 공이나 움직임을 완전히 기다렸다 해야 하는건가요?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건지.
비류님은 전술사용할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선수가 뛰거나 움직이다가 오픈찬스가 생겨 슛을 넣을때 L2키를 짧거나 길게 눌러서
몸을 안정적으로 골대에 바라보게 하고 슛을 쏘시나요? 잠깐 멈췄다가 쏘시나요? 아니면 라인정도만 맞춰서 곧바로 쏘시나요?

마지막으로 마이팀 운영하실때 이렇게 하면 좀 빠르고, 효율적이더라 라고
생각하시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 귀찮게 하는건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대신 제가 이해하고 나면 초보들을 위해 많은 댓글을 남길게요 !

[비류천무]

우선 패스설정은 기본입니다. 이번 작품이 특히 패스 정확도가 낮아졌죠. 그래서 가끔 엉뚱한 방향으로 패스가 나가곤 합니다. 전 여유 있을 땐 R1 아이콘 패스 쓰고, 한 쪽 방향에 겹치는 선수 없을 땐 일반 패스, 바운드 패스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술 같은 경우엔 오버레이 풀로 다 켜주시는 게 기본입니다. 그 상태에서 동료들의 움직임을 기다려줘야 됩니다. 물론 해당 전술을 여러 번 쓰셔서 패턴을 미리 알고 계시는 게 유리합니다. 그래야 다음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고, 공격 시간을 쪼개 쓸 수 있으니까요. 점프슛의 경우 되도록이면 몸이 흐르는 상태에서 쏘지 않으려고 합니다. 완전 캐치앤 슛이 아닌 이상, 오프 드리블 풀업 점퍼를 쏘게 되는데, 이 때도 스탭이 어느정도 맞을 때까지 살짝 기다렸다 슛을 올라가곤 합니다. 경험상 급하게 쏘는 편이 스탭 맞춰서 약한 견제 붙는 것 보다 성공률이 낮더군요. 마이팀 운영은 저의 경우 이번 작품 한정 도미네이션, 트리플 스렛을 메인으로 보고 하루에 몇 게임씩 천천히 해나가는 것이 메인이고요. 이번에 새로 생긴 웨이드 챌린지(?) 같은 건 일종의 기간 한정 목표로 삼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나 필요 요건이 주간 챌린지나 도미네이션 보다 높기 때문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로 도전하면 거의 승산이 없어서요. 물론 주간 챌린지나 모멘트는 시간나는 대로 해줘서 나중에 밀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도미네이션, 트리플 스렛으로 실력을 쌓고 팀을 육성해서 점점 키워나갑니다. 그런 뒤 난이도가 높은 특정 챌린지에 도전하는 흐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카드의 경우엔 도미, 트리플, 챌린지, 그리고 콜렉션 보상으로도 충분히 모이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아직까지 현질은 하지 않았으며, MT로 카드 팩을 사는 일은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카드팩 뜯어 보시려면 마이커리어, 리그 등에서 간간히 모인 VC로 뜯고 있고요.

[비류천무]

급하게 쓰다보니 오타나 문맥에 맞지 않는 문장들이 좀 있네요 ㅎㅎ; 양해 바랍니다~ ^^

[돌아와요무룡]

소중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ㅠㅜ 읽어보고 또 읽어볼게요.
소금, 태양 그리고 비류천무찡...

[루리웹-3156867917]

왕초보입니다.
작년동영상부터 비류천무님 동영상으로 시작했네요.

감사합니다^^

[비류천무]

댓글 감사합니다~ 누구나 초보부터 시작하는 거지요~ 부족하나마 도움이 돼었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