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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수냉으로 컴퓨터 열을 완전히 잡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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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면 우린 지구온난화를 극복할수 있어요!
15.08.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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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작성자 커스텀 수냉까지 바를정도로 애착이 있고 나름 경제력도 있는 사람 같던데 머리 돌아가는 수준은 그에 못미치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15.08.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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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 대첩 댓글들의 작성자들의 목적은 어떤 것이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큰 의의는 글쓴이의 이해보다는 글쓴이의 내용을 진실이라고 믿게될 사람들을 막았다..죠.. 틀린 내용이 맞는 것 처럼 퍼져버리고 그것이 상식인 것 처럼 굳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15.08.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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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과생이 줄었다는 뉴스를 예전에 본거같은데. 지금 그 여파를 본 것 같습니다.
15.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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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마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 글을 읽고 진짜 처럼 믿는 사람들을 최대한 막았다는 면에서 수냉 대첩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15.08.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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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이면 우린 지구온난화를 극복할수 있어요!
15.08.0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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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기 없는 에어컨 탄생
15.08.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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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으로 가버린 분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군요.
15.08.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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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도꼭지 연결해서 순환한뒤 하수구로 버리면 됩미다
15.08.0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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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3m*2.5m의 작은 공간에서 7대의 컴 중 99,01,05,09년도에 산 서버 4대가 수냉을 쓰고 있지만 덥습니다. 데이터 마이닝 작업을 시키느라 168시간 중 167시간은 항상 풀로드가 걸리는 서버들때문에 컴퓨터작업방은 매우매우 덥습니다. 복도쪽 창문을 열면 양 옆집에서 민원이 들어오기에 창문도 맘대로 못 열어요 ㅠㅠ 그나마 최근 이파람이라고 하는 착탈식? 에어컨을 구매해서 창문 옆에 설치해서 땀 흘리는 양이 적어졌지만 그냥 덥습니다.;; 수냉따위 이제 믿지 않습니다.
15.08.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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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선을 땡겨서 외장라디랑 같이 외부에 설치하는게 답이겠네여. | 15.08.06 15: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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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그렇게되면 에어컨 실외기가 되는거죠 ㅋㅋ물론 열교환에서는 차이가 있지만요 | 15.08.06 1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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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이트 스파클 // 수냉용 라디들은 겨울철엔 착합니다.;;; | 15.08.06 1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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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ㅋ '겨울철' 에만 착합니다 흐흐 | 15.08.06 1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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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방온도 시원해지나요? ㅎㅎ
15.08.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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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아래글 보니 수냉으로 온수기 만든분부터 변기에 라디넣어논분 까지 있군요... 데꿀멍 해야겠습니다
15.08.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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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 라디에터를 방안에 두었을때 방안 온도가 공냉 보다 더 높은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수냉매의 잠열 이런건 미비 하므로 모두 무시하구요. CPU는 공랭이든 수냉을 떠나 일하는데 드는 열량은 같습니다. 그 열량에 의해 100도가 되었다고 가정 하죠. 공랭으로 CPU 온도가 100도 -> 60도 되었다면 40도 만큼 공기로 확산되었다는 예기이고 수냉으로 CPU 온도가 100도 -> 40도 낮아 졌다면 60도 만큼 공기로 전달되었다 예기임. 그러니 수냉이 공랭보다 더 많은 열을 라디에터를 통해 공기로 전달 되었으니 방안의 온도는 공랭시 방안 온도 보다 더 높아지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15.08.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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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방은 평소에도 50도 이상입니다. 장판이 울어버릴정도로 뜨거웠던 적도 있었습니다.;;; 공냉식이든 수냉식이든 에어컨이 답입니다. | 15.08.0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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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열 타령하는 사람도 많은데 고작 1리터 수준의 냉각수로는 택도 없는 얘기죠. 또한 수냉 펌프의 전력소모와 열량은 생각하지도 않는 분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어려울 것도 아니고 간단한 중학교 수준의 지식인데 생각해보면 백신 안맞는게 사회를 위하는 안예모라는 무리들이 괜히 생기는게 아닌거 같아요. 진짜 이정도면 수냉진리 종교수준ㅋㅋㅋ | 15.08.0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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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크로우// 네? 평소에도 50이면? 거기가 한국의 두바이 입니까 ㄷㄷ | 15.08.06 15: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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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수냉 달았다고 방안이 쉬원 해졌다니 하는 소리는 믿지 마시고 수냉 커스텀 할 돈으로 발열적은 CPU,보드,램등을 업그레이드하시거나... 에어콘을 장만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 15.08.06 1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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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되는 총 열량은 CPU를 얼마나 많이 돌리느냐에 달려 있을 뿐이니 최종열량은 같죠. 어떤 쿨러를 쓰던지 같은 사용량이면 총 공급되는 열량은 같으니까요. 단지 방이 더 빨리 뜨거워지느냐 하는 것 정도. | 15.08.06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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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 시간을 사용하면 결국 공랭이든 수냉이든 열평형상태가 되어 같아집니다. | 15.08.06 16: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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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고양이 // 비열은 단순히 한 물질의 온도를 올리는데 얼마의 열량이 필요하다.. 라는 의미일 뿐인데 의외로 목매는 사람이 많네요. 그 비열 논란도 별 의미가 없는 것이.. 자연 냉각 방식이라면 그래도 의미가 있겠습니다만 수냉은 열교환기라는 장치를 사용한다는거죠. 냉매가 가지고 있는 열을 최대한 빠르게 공기중으로 내버리기 위한 장치를요. | 15.08.06 17: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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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냉이나 공랭이나 어차피 같은 시스템에서 같은 열량이 나오는 걸 처리하는 거라 둘다 동일한 겁니다. 온도 차를 열량 차라고 착각하심 안 돼죠. 같은 시스템이니 같은 열량을 낼테고, 냉각 시스템에 따른 차이는 시스템 온도 일 뿐, 시스템이 바뀐 것이 아니니 나오는 열량은 같습니다. 그러므로 방온도는 바뀐게 없어야 정상이죠. 근데, 수냉 쓰면 덥다 라고 느낄수도 있는 건 수냉 시스템이 공랭 시스템보다 더 큰 팬을 쓰던가 하는 등 냉각 시스템에서 나오는 열량이 증가해서 실제로는 방안이 더 더워질수는 있을 겁니다. | 15.08.07 2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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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작성자 커스텀 수냉까지 바를정도로 애착이 있고 나름 경제력도 있는 사람 같던데 머리 돌아가는 수준은 그에 못미치는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15.08.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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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8.06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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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글쓴이뿐만이 아니였죠ㅋㅋㅋㅋㅋ | 15.08.06 15: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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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 첨엔 좋게봤는데 날이갈수록 노답...노이해.. | 15.08.09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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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이과생이 줄었다는 뉴스를 예전에 본거같은데. 지금 그 여파를 본 것 같습니다.
15.08.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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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5.08.06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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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이전인가 갑자기 여기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8.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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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거네요... 무한동력 ㅋㅋㅋ
15.08.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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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춥네요.
15.08.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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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가 내려간다'는 거짓이라도 '시원해졌다'는 참일수도 있는게 아닐까요 온도는 진실의 영역이고 시원하다는건 사실의 영역이니까요 제가 볼땐 그냥 혼자 자기만족하게 두면 되는데 괜히 플라시보 깨부수기 대작전으로 망글이 되버린거같네요
15.08.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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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내용이 정확합니다. 다만.. 대첩이 발발한 것은 감성을 과학으로 승화시키려고 한 것이 원인이죠. | 15.08.06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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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이해를 시켜 주고픈 의지..... | 15.08.06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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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 // 대첩 댓글들의 작성자들의 목적은 어떤 것이었을지 모르지만.. 가장 큰 의의는 글쓴이의 이해보다는 글쓴이의 내용을 진실이라고 믿게될 사람들을 막았다..죠.. 틀린 내용이 맞는 것 처럼 퍼져버리고 그것이 상식인 것 처럼 굳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 15.08.06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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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마법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 글을 읽고 진짜 처럼 믿는 사람들을 최대한 막았다는 면에서 수냉 대첩의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 15.08.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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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깨부수기 보단 다른 외적 환경에 의해서 시원해진걸 수냉식으로 해서 시원해졌다라고 생각하는거 일 수도 있음. 둘 다 사실이지만 글쓴이의 전제가 헛다릴 짚어도 한참 잘못 짚어서 냉각수에 빠질 지경 ㅋㅋ | 15.08.06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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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좀 그만 팔아랏 !!
15.08.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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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데 너무 거하게 까는거 같다 적당히 합시다
15.08.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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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정말 공감안가는 말이네요...너무 어려워서 포기하는 사람들이 생기는겁니다. 쉬워야 재미를 붙이고 더 심도있게 공부하기 위해 대학을 가는거죠.
15.08.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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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이 얼마나 어렵다고 포기를 하냐구요 대학수학 보긴 했어요? 푸리에변환같은건 들어봤어요? 고등학교에선 미적분 기초를 배워오는건데 그거조차 어렵다 엄살부리면 대학수학은 언제 어떻게 배울껀데요? 과학도 어렵다 하면 이런 엔트로피같은것도 안배울꺼고, 대학에선 과학관련된 과 아니면 아에 배우지도 않을껀데 평생 모르고 살겠네요. 모르고 옹고집 부리니 이런결과가 생긴것도 모르구요 | 15.08.07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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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선 이중적분같은건 안배워요, 걍 적분은 어떻게 하는지, 미분은 무엇인지, 원리를 배우는거지. 대학가면 적분을 한번하고 나온것을 또 적분하고, 세번째 적분하는것도 있어요. 수학과도 아닌 걍 역학배우는 공대에서요. 어렵다구요? 그래도 이 계산을 못하면 설계를 못해요 고등학교 수학조차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지면, 아 그냥 자신은 수학에 소질 없구나 하고 다른분야로 가면 된답니다. 하양평준화를 만들어봤자 어짜피 필요한곳은 있어요 다 수준이 낮아지면 필요한곳 쓸 인력이 없어지는거랍니다. 기술의 후퇴죠. | 15.08.07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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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육에서의 수포자 문제는 교육내용보다도 교육방식/교육자의 문제가 크다고봄. | 15.08.07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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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교육과정자체가 뒤틀려있는게 1차원인 | 15.08.07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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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 부심부리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 15.08.08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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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때문에 왜 필요한지 말했는데 한다는 소리가 ITAKANO(itak***) 대학수학 부심부리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00:19 이게 문제에요... 휴... | 15.08.08 0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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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때문에 왜 필요한지는 개뿔. 대학 공부하는데 고등학교 공부 필요한거 모르는 사람이 세상 몇이나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걸 설명하는데 굳이 푸리에니 뭐니하면서 대학수학 보긴 했냐면서 온갖 자랑질 늘어놓는거 보면 웃기지도 않습니다. 마치 하드 난이도 힘들다고 쩔쩔매는 사람에게 나이트메어는 해보고 그딴소리 하냐는 거랑 뭐가 다른지? | 15.08.08 0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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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 그 세상에 몇없는 몰라서 하는사람이 있어서 하는데 이런 소리는 개뿔. 공대 대부분이 배우는 대학수학 푸리에가 자랑질로 보이나봐 그보다 더한것도 있는데 고작 이게 자랑질로 보인다면 모른다는거네 여기에 답글 다는 답글 버튼 바로 앞에 써진글은 안보이나? 자신이 몰라서 쪽팔리면 비꼴생각 하지말고 배울려는 자세를 갖추면 중간은 가 | 15.08.08 00: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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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그 필요성을 몰라서 댓글 쓴 사람이 어딨나요? 설마 내꼴나쓰님을 말씀하는거라면 저분은 그걸 몰라서 적은게 아니라 너무 어렵게 내면 기초적인 지식조차 '아 저 분야는 어려운거구나' 하면서 받아들일려고도 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해질까봐 적은 댓글이라고 봐야죠. 애당초 고등학교 수학을 어려워하는 것과 대학 수학의 필요성을 알고 모르고는 별개의 문제인데 그걸 억지로 연관시켜서 지식자랑 늘어놓는거 보면 부심으로 밖에 안보이죠. 수학 지식 자랑하는 법은 배우고 문장 파악 능력은 못기르셨나 봅니다. | 15.08.08 01: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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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적인 부분? 다짜고짜 미적분부터 배우는 학교가 어딨어 초등학교부터 차근차근 배워오며 높여가는거지 차근차근 해도 소질없어 더이상 어려움을 느껴하는거지 고작 저정도를 자랑질, 부심이라 보는 수준낮은 인간과 더이상 대화해서 내가 선생으로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뭔 도움이 될까 싶네 | 15.08.08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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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학의 필요성->고등학교 수학의 필요성으로 정정합니다. | 15.08.08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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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미안하군요. 공대 출신이 아니라 대학수학 모르는 수준 낮은놈이라서 말입니다. 그런데 기초적 지식이라는 단어부터 문장 자체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사람보다 어련할런지? 도움 안되는거 아셨으면 더 이상 답글도 안달리겠네요. 그런데 님은 루리웹에 글쓰는 행위자체가 인생엔 도움 안되는 건데 새삼스럽게 도움이 되니마니.. 유치할 따름입니다. | 15.08.08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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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육은 초등 중등 고등으로 차근차근 배워올라가는거랍니다 대학의 기초가 고등학교라면, 고등학교의 기초는 중학교, 말안해도 알꺼고 몰라서 미안하다는 태도가 비꼬는 수준하곤... 이게 문제라고 | 15.08.08 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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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움 안되는 행위 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그런데 제가 말한 기초를 피한다는 건 간단한 것도 알려고 하지 않는 다는 뜻으로 적은건데요. 이런것도 일일히 수준낮은 제가 설명해드려야 되는지? | 15.08.08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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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초를 피할꺼면 어디서부터 피할껀데 고등의 기초가 중등, 중등기초가 초등인데 가장 기초인 초등 덧셈뺄쎔부터 피해야되나? 고등학교 기초를 피해서 고등학생을 중학생 수준으로 테스트를 봐야되? 그게 시험 난이도의 문제야? 그렇게 해서 대학들어간다한들 대학에선 고등수준으로 낮춰야되?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 15.08.08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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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도움 안되는 행위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낮춰야 된다는 말이 왜 무조건 고등학생을 중학생 수준으로 테스트해야 된다고 해석하시는건지도 궁금하고요 결정적으로 아무도 수준을 극단적으로 낮추라는 소릴 안했습니다. 도대체 글을 어떻게 읽으면 그렇게까지 극단적으로 생각하게 되는건지 참 신기하네요. 어쨌거나 전 관련 이야기를 꺼낸적이 한번도 없으므로 전 대답해드릴 수가 없겠네요. 저랑 이야기 하는 원래 주제도 잊으신 모양입니다. | 15.08.08 0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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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봐요 멍청한소리좀 적당히 하죠 자신이 뭘로 기준을 잡을지 무슨생각 하는지 알기는 하는거요? | 15.08.08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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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수의 자폭이라 제가 할말을 깜짝했네요. 제가 낸 의견도 아닌걸 두고 저한테 따지시는데 그럼 제가 무슨 말을 해야 되죠? 제가 워낙 수준이 낮아서 잘모르겠는데 도움은 안되시겠지만 하나하나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15.08.08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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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렵냐니, 니가 어려우면 남들도 어렵고 니가 쉬우면 남들도 쉬운줄아는거냐? | 15.09.24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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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이사건 완전 ;; 커졌네요 ...
15.08.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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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열을 밖의 공기와 희석시켜서 열을 이전시킨다는게 핵심인데 당연히 차이가 없지요. 단 공냉 쿨러와 수냉 쿨러 구동에 의해 발생된 열 제외.
15.08.1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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