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
https://store.steampowered.com/app/995980/Fae_Tactics/
![[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_1.jpg](https://i2.ruliweb.com/img/20/08/01/173a893a8b14c884d.jpg)
엔드레스플러프 게임즈(Endlessfluff Games)에서 제작하고 험블 게임즈(Humble Games)에서 배급을 담당하는 판타지 SRPG, Fae Tactics가 PC(Steam)로 출시되었습니다. 오랜 제작기간을 마친 Fae Tactics은 Valdis Story와 Legend of Fae를 개발한 Endlessfluff Games의 신작입니다. 해당 게임은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합니다. 다음은 한국어 소개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확인해보세요.
![[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_2.png](https://i2.ruliweb.com/img/20/08/01/173a894c4ba4c884d.png)
"Fae Tactics는 젊은 마녀 소녀 "피오니"와 함께 위험과 수수께끼로 가득 찬 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시뮬레이션 RPG입니다. 동료를 소환하고 마법을 사용하고 다양한 종족의 인물들과 교류하면서 "페이"라는 마법 생물과 인간과의 대립이 계속되는 세계를 여행하세요!"
![[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_3.jpg](https://i3.ruliweb.com/img/20/08/01/173a89647104c884d.jpg)
스토리
먼 옛날, 마법 세계는 "엔리멘탈 게이트"라는 봉인에 의해 자연계에서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봉인이 깨지며 전설 속의 생물인 줄만 알았던 마법 생명체 "페이"가 자연계에 넘치게 되었습니다. 두 세계는 완전히 융합하게 되었고 대지는 황폐해져 갔습니다. 이로 인하여 자연계의 생물도, 페이도 그 대부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살아남은 자들은 구시대의 잔해 속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페이 사이의 긴장감은 점차 높아졌고, 그 공생은 끝을 맞이하였습니다.
![[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_4.jpg](https://i1.ruliweb.com/img/20/08/01/173a895405a4c884d.jpg)
특징
- 명령 화면이 없는 독특한 턴제 전술 전술 게임.
- 아군의 마법 속성을 확인하여 적의 마법 속성에 대응하세요.
- 아군의 능력을 레벨업 시키고 커스터마이징하여 임기응변으로 잘 싸워보세요!
- 각 부족의 페이와 싸우며 아군으로 소환할 수 있도록 수집하세요.
![[Steam] 판타지 SRPG - Fae Tactics 출시 (한국어 지원)_5.jpg](https://i3.ruliweb.com/img/20/08/01/173a895a10e4c884d.jpg)
- 강력하고 독특한 주문이 당신의 전투에 도움을 줄 겁니다.
- 황량한 세계에서 펼쳐진 화려하고 섬세한 지역들을 여행해보세요.
-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갈등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밝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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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가 하고 싶어서 어제 이거랑 트러블슈터 2개를 구입하고 잠깐씩 해봤는데 둘 다 애매합니다. 패 택틱스는 명령화면이 없다는 내용이 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이동후 공격이 전부입니다. 많이 단조로워요. 그리고 해상도가 720p정도로 고정해상도입니다. 해상도 변경 옵션 자체가 없고 단축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트러블슈터는 한국게임인가 본데 엑스컴과 비스무리하지만 캐릭터는 좀 더 한국식 mmorpg풍이고 너무 복잡합니다. 딱 봐도 극심한 노가다형 SRPG더군요. 의외로 스토리 전개는 착실하게 진행되는데 맵이 너무 크고 적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는 너무 단순하고 하나는 너무 복잡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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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인디 게임이고 많은 자본이 투입된 게임도 아니라서 한계가 뚜렷합니다. 이 게임은 옛날의 택틱스 오우거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같은 고전 게임을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쪽이라고 보면될꺼예요 이 회사 에서 만든 전작 게임들 보면 다들 고전 스타일의 게임들입니다. 트러블 슈터는 6인 개발에 얼리 억세스로 3년 동안 개발한 작품인데 개발진은 XCOM을 바탕으로 했다고 했으나 실질적인 진행 방식이나 시스템은 XCOM보다는 택틱스 오우거 같은 고전 SRPG에 더 가깝습니다. 거기에 어빌리티 성장 시스템을 통해서 육성의 자유를 크게 높인 형태라고 볼수 있겠네요 XCOM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하고 싶다면 XCOM 키메라 스쿼드 하는게 더 나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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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rpg의 기준은 디스가이아죠 싸고 한글까지 지원하는데 그거보다 못하면 그냥 싼값에 디스가이아 1편을 사서 하는게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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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G가 하고 싶어서 어제 이거랑 트러블슈터 2개를 구입하고 잠깐씩 해봤는데 둘 다 애매합니다. 패 택틱스는 명령화면이 없다는 내용이 있지만 말 그대로 그냥 이동후 공격이 전부입니다. 많이 단조로워요. 그리고 해상도가 720p정도로 고정해상도입니다. 해상도 변경 옵션 자체가 없고 단축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트러블슈터는 한국게임인가 본데 엑스컴과 비스무리하지만 캐릭터는 좀 더 한국식 mmorpg풍이고 너무 복잡합니다. 딱 봐도 극심한 노가다형 SRPG더군요. 의외로 스토리 전개는 착실하게 진행되는데 맵이 너무 크고 적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는 너무 단순하고 하나는 너무 복잡해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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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평가는 좀 애매하지만 ReversiQuest2 이것도 한번 해보세요 | 20.08.01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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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sus
둘다 인디 게임이고 많은 자본이 투입된 게임도 아니라서 한계가 뚜렷합니다. 이 게임은 옛날의 택틱스 오우거나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같은 고전 게임을 재현하는데 목적을 둔 쪽이라고 보면될꺼예요 이 회사 에서 만든 전작 게임들 보면 다들 고전 스타일의 게임들입니다. 트러블 슈터는 6인 개발에 얼리 억세스로 3년 동안 개발한 작품인데 개발진은 XCOM을 바탕으로 했다고 했으나 실질적인 진행 방식이나 시스템은 XCOM보다는 택틱스 오우거 같은 고전 SRPG에 더 가깝습니다. 거기에 어빌리티 성장 시스템을 통해서 육성의 자유를 크게 높인 형태라고 볼수 있겠네요 XCOM으로 완성도 높은 게임을 하고 싶다면 XCOM 키메라 스쿼드 하는게 더 나을꺼예요 | 20.08.01 18: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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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러블 슈터 캐릭터 디자인은 한국식 MMORPG절대 아닙니다. 개발진이 그라나도 에스파다 개발 출신이긴 하지만 그라나도 에스파다와는 완전히 느낌이 달라요 굳이 분류하자면 90년대 한국 만화 스타일에 가깝지 않나 합니다. 이때 한국 만화 캐릭터들이 극화체에 가까운 현실적인 느낌이 많이 첨가된 스타일이었는데 이때 스타일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 20.08.01 18: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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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가 720p 고정해상도라 하셨는데 도트게임의 경우에는 해상도 높이기 어려운 걸로 압니다. 고전 쯔꾸르 게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24인치 모니터의 4분의 1만한 사이즈의 아주 작은 창에 띄우죠. 스타크래프트나 던전앤파이터 등도 리마스터 해서 해상도 겨우 올린걸로 암 | 20.08.01 2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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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srpg의 기준은 디스가이아죠 싸고 한글까지 지원하는데 그거보다 못하면 그냥 싼값에 디스가이아 1편을 사서 하는게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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