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은 받는 데미지 감소 때문에 초 장기전이라 꽤나 지치는군요.
그래도 집중해서 한다면 한번에 클리어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재미를 위해 공략은 보지 않고 클리어 했습니다.
+ 마지막에 몇명 죽긴 했지만 보조 출전 인원 없이)
7장까지 오실 정도면 육성이 그렇게 안 되어 있진 않을태니 기준을 이쪽에 맞춰 팁을 작성합니다.
오류가 있다면 고수분의 지적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50레벨은 일단 기본이고 가능하다면 '관통 내성' 인격으로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피주머니가 된 송곳니 사무소 녀석이 타격계지만, 보스 버프가 발리지 않는 한 합에서 질 일은 적으니
보스 위주로 경계를 하며 합을 하도록 합니다.
돈키는 고정 출전이기 때문에 가능한 관통 내성인 섕크를 추천합니다. 그 다음으론 W
속도가 되거나 보스의 반격에 표적이 된 애들 중 합이 약한 인격은 가능한 보스 반격 상쇄하고
플레이 할 때 어째서 반격이 발동 안 됐는지 모르지만 원래는 상쇄가 안 되죠.
합 가능 반격이라 가능한 건가???
보스가 부하들에게 합을 걸며 주는 버프는 무조건 합을 해줘서 막아주심이 좋습니다.
(후반에 한번 허용했더니 합 위력이 무지막지하게 상승하더군요.)
부하들은 계속해서 충당 되기 때문에 누가 시춘과 합을 하는지 잘 확인하고
합을 낭비 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기지 못할 거 같다면 시춘이 표적이 됐는지 확인하고 합을 맡기는 것도 좋습니다.
어지간하면 지거나 죽지 않으니까요.
대신 가능한 보스의 광역기는 직접 '매우 유리'로 처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출혈이 중후반 가면 갈 수록 보스의 파괴 불가 코인 때문에 쌓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물주머니 + 집행 등 체력 회복 에고를 지참해야 합니다.
아마 회복 수단이 없다면 출혈 지옥에 많이 고통 받으며 리트할 상황이 일어날 겁니다.
요점은 부하들에게 거는 버프를 저지, 합 낭비를 시춘과 함께 최소화 하고
체력 회복용 에고를 언제든 준비할 수 있는 관통 내성 인격으로
출혈로 빠진 체력을 보충하며 보스를 지속적으로 공격해야 한다는 겁니다.
신규 오티스는 여우비 에고로 합 해주거나 반격 상쇄 한 거 빼면 도움이 그닥 되지 못네요...
이제 보니 츠그렉이랑 츠이스는 안 쓸 거면 바꿨어야 했는데 서포터 낭비가 좀 있었네요...
이번 스토리는 돈키 다음 홍루의 스토리 밑준비 정도일 줄 알았는데
망각의 강 레테의 강이 나오고 오티스가 바로 먼저 알아차리며
마냥 돈키호테만 집중되는 게 아닌점도 흥미로웠네요.
하얀 달의 기사 '바리'는
바리데기 공주가 모티브였다는데
(라오루는 안 해서 거기에 나오는 바리는 모르는...)
돈키가 그렇게 해결사 해결사 하던 것도
그녀가 레테를 마시고 잊어버리기 전에 '바리'가 남겨준 책과
자신이 아니라 주인의 꿈이 해결사 사무소를 차리는 것이었던 거였고
그녀는 사실 산쵸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재밌어졌네요.
과연 그녀의 진정한 모습을 본 수감자들의 반응은?
아래는 마지막 장 정체가 밝혀지는 돈키호테의 일부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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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까지는 뭐 원작 모티브를 생각하면 아 그대로 가는구나 싶긴 한데 프문식 성별 반전을 보여주진 않았네요 ㅋㅋ | 24.10.17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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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패시브가 그랬었군요! 좀 더 꼼꼼히 볼 걸 ㅋㅋ 혹여나 잡몹 킬이나 흐트못해서 합로스 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수동컨 했었는데! 저도 빨리 다음주가 되었으면!! | 24.10.18 0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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