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가미가 아쿠츠에게 납치당했다가 보스배틀후 사와 선생 집으로 가는데 너무 느긋하게 카이토랑 스기우라랑 잡담하면서 감. 분명 영상통화로 소우마가 사와 선생에게 칼을 들이데는걸 봤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결국...사와무새의 탄생
2.) 에하라의 재판이 끝난후 겐다 변호사 사무소 사람들은 서로 수고 했다고 칭찬하고, 검사는 부끄럽다고만 하고, 기자들은 에하라가 살인자라고 보도 하러만 나가고 그 누구도 에하라나 에하라 토시로의 불행이나 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나 동정을 안해줌. 협조를 절대 안하던 에하라지만 사건이 종결이 났으니 빈말이라도 "딱하다.. 어쩔수 없지만 동기는 이해는 간다" 라는 말 한마디 없이 바로 쿠스모토와 반도가 들어오면서 스토리 진행. 이후 에하라는 아예 언급이 없음.
3) 마지막에 쿠와라는 쿠스모토를 생각해서 카와이의 시체를 없애려 하고 쿠스모토가 오면 비밀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고 함. 쿠스모토는 쿠와라를 배신까지 했는데. 쿠스모토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가 라는 의심이 들고 자신의 옛 제자인 쿠스모토 미츠루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을 전혀 안함. 차라리 쿠스모토에게 사과를 하지 말고 "미츠루를 또 다시 혼자로 내버려 둘수 없어 쿠스모토 레이코를 미츠루로 부터 떠나게 하지 않겠다" 라고 했으면 뽕이 찼을거 같은데 쿠와라가 쿠스모토에게 엮이는게 이상해 보이기만 하고 미츠루만 불쌍함... 야가미도 미츠루에 관심이 전혀 없음.
게임에서 왕따인 학생이 총 3명이 나왔습니다. 코다, 미츠루, 토시로. 3명다 가혹행의를 심하게 당하는 걸 플레이어가 직접 목격하게 되는데 사와 선생 사망 이후 이들은 비중이 확 줄고 사와 선생의 비극만 조명을 받아요. 제 입장에서는 사와 선생은 이 3 학생 만큼 동정이 가진 않고요. 그래서 이후 엔딩까지 좀 답답하고 사와 선생 얘기만 나오면 슬슬 짜증이 납니다.
야가미는 철저히 법에 따라서 이행 하는것에만 집중을 하고 변호사면서 설득은 사와 선생을 얘기 하면서 감정적으로만 호소하니 쿠와라는 물론이고 플레이어도 전혀 설득을 못하고요. 또 야가미가 개인적으로 라도 왕따 피해자들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지도 않고 동정을 전혀 안하는 느낌을 받고. 쿠와라 또한 피해자의 위안보단 피해자 부모 걱정과 복수에만 눈이 멀었고요. 분명 게임이 시작 할때는 왕따 문제가 중점이였던거 같은데 복수극 vs 법대로 로 가다가 후생성이 개입하면서 정치로 엮이고 너무 스토리가 난해해 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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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무리 야쿠자들간에도 살인은 금기이고 소마가 그정도까지 ㅁㅁ라고 짐작하긴 힘들었을겁니다 그전까지는 RK를 그냥 잔챙이들이라고만 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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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아무리 야쿠자들간에도 살인은 금기이고 소마가 그정도까지 ㅁㅁ라고 짐작하긴 힘들었을겁니다 그전까지는 RK를 그냥 잔챙이들이라고만 생각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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