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까지는 그래도 나름 괜찮았는데 극 후반 마지막 스토리때 야가미의 논리는 사와선생님 죽었다고 이 지랄 하는것밖에없고
그마저도 쿠와나나 쿠스모토도 갑자기 야가미의 사와선생님은 어쩌자고 라는 무안단물급 무적논리에 바로 무릅을 꿇습니다.
물론 야가미가 사와선생님의 이야기를 꺼내는건 전작 스토리에 일어났던 트라우마와 똑같은 상황이라서 이야기를 꺼내는건 당연합니다.
하지만 다른 논리를 좀 섞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야지 대사만 보면 그냥 이 게임의 주제는 집어치우고 사와선생님이 죽었다고 그러니 니네가 잘못된거야 라고 보일수밖에 없어요.
다행이 상황 자체는 쿠와나의 방식이 옳은지 야가미의 방식이 옳은지 선택이 않은 상태에서 끝난건 다행이지만 후반에 분명 쿠와나의 방식도 이해가 가는 스토리여야 되는데
그냥 사와선생님은 어떻게해 너 때문에 사와선생님은 죽었어 그래고 한 대사마다 사와라는 단어가 나오니까 좀 집중력이 깨진 느낌도 났습니다.
그래도 게임은 재밌었습니다. 원래 청춘스토리하고 아몬 깨고 엔딩볼려고 했는데 후반부에 진입하면 미스연 스토리가 진행이 안된다는걸 나중에 알아서
결국 프리미엄 모드에서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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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포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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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쿠와나나 사무차관이나 사와 논리에 결국 논리적으로 답하진 못함 개인적으론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사와 선생의 죽음이었는데 그걸 너무 빨리 풀은 느낌이라 주인공이 중반부터 치트키 남발하는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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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쿠와나나 사무차관이나 사와 논리에 결국 논리적으로 답하진 못함 개인적으론 이 작품을 관통하는 주제가 사와 선생의 죽음이었는데 그걸 너무 빨리 풀은 느낌이라 주인공이 중반부터 치트키 남발하는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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