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배필을 하신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번작이 입문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립니다.
일단 모든 로켓런쳐는 필드에 특정 지점에서 스폰되는 곳에서 획득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전체 미니맵을 자주 열어보셔서 각 맵의 로켓런쳐의 위치를 기억하시면 장비를 상대하는데 매우 수월해 집니다.(차량에 로켓탑재를 업그레이드 하시면 트렁크에서 바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필드 무기들은 집은 상태로 무기전환을 하시면 바닥에 떨구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니 신중하게 장비하세요
자 그렇다면 내가 든 로켓은 무슨 성능을 지녔는지 한번 봅시다.
1. 스팅어
이번작의 유일한 지대공 유도 로켓 런쳐입니다. 헬기잡는데 이것만큼 유용한것도 없지요. 장점이라면 무선 유도기 때문에 상대 공중 장비를 락온 시키고 한발 발사하면 바로 조준을 해제 하셔도 알아서 따라갑니다. 따라서 발사직후 바로 조준을 풀어 다음 재장전의 시간을 단축 시키세요. 단점이라면 일단 발사할때 탄이 공중으로 올라가 락온 타겟을 수직으로 내려 꽂는 식이기에 실내에서 발사 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데미지가 고정식 데미지 이기에 아무리 잘쏴도 두발은 맞춰야 장비가 파괴됩니다.
2. RPG
스팅어보다 스폰위치가 많으며 매우강력한 로켓 런쳐 입니다. 장점이라면 역시나 파괴의 신이라는게 가장 크고 다루기도 쉽습니다. 쏘세요! 그럼 죽습니다!. 단지 단점으로 꼽히는게 비유도식 입니다.(는 부무장의 다트건으로 장비에 명중시키면 알피지가 유도로 바뀌는 매직!) 또한 탄속이 느리고 탄낙차가 심해서 중거리의 표적을 맞출때는 신중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3. SMAW
스팅어랑 약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보면 오잉? 단 한발만 지급됩니다.(스팅어2발 RPG2발) 당황하셧죠? 저도 당황 했습니다. 사실 전작 배틀필드4에서는 SMAW는 RPG의 약간 하위 호환 같은 존재였습니다. 데미지가 RPG보다 낮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RPG보다 탄속이 매우 빠르며 탄곡선이 거의 없어 중거리 까지는 직선으로 날아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근데 웃기지 않게도 하드라인에서 장비 내구도가 상당이 낮아졌는데요.
전 여지껏 SMAW를 정확히 맞췄을때 안터진 장비가 없어서 성능상 RPG보다 앞서 한발만 지급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번외.
전작 이야기를 좀 꺼내보자면 비유도식 로켓들은 장비의 타격 방향의따라 들어가는 데미지가 달랐습니다. 예를들어 탱크를 맞추는데 전면부에 맞추면 데미지가 30들어가는데 엔진이 있는 후면부를 타격하면 70이 들어가는 식이였습니다. 이번작 하드라인은 어지간 해서는 RPG한방으로 모든장비가 산화되기 때문에 제가 아직 실전경험이 부족한건진 몰라도 버티는 차량은 못봤었습니다.(일단 헬기는 무조건 한방에 골로갑니다.) 다만 여러분이 모바일 커맨드 포트, CAT과같이 중장갑 차량을 상대할 경우 로켓이 한방이 안나온다면 가능한 엔진쪽을 맞추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저도 안해본걸 나보고 하라고!?라고 말 하는식으로 말씀 드려버렸는데 전작이랑 시스템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실험을 못해봐서 죄송합니다.)
번외2.
헬기를 조종하다가 문득 경보음이 울리며 당황시킬 경우가 있을겁니다.
네. 그 ㅈ같은 스팅어!입니다. 당연히 본능적으로 플레어나 재머를 가동시키시겠죠! 하지만 여기엔 낚시의 가능성이 매우 클 수도 있습니다. 락온 경보음을 이용해 상대 헬기가 플레어를 미리 쓰게만들고 다시 조준하여 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버려 시야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면 두발을 고스란히 맞아서 장비를 아깝게 잃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냐!인데요. 경보음을 잘 들어보시면 특징이 나타납니다.
처음 락온이 진행중일때는
띠띠띠띠띠띠띠띠 라는 단발성 경보음이 연속적으로 들립니다. 아직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띠-----------라는 지속성 경보음이 길게 들리면 이것은
락온이 완료 되었다는 뜻 입니다.
마지막으로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라는 매우짧은 주기의 단발성 경보음이 들립니다. 이것은 락온된 미사일이 발사됬다는 경보음으로 미사일이 저한테 날라온다는 뜻 입니다.
네. 바로 플레어는 세번째의 짧은주기의 단발성 경보음이 일어날때 재빨리 써주시면 됩니다. 그렇게되면 미사일은 타게팅된 장비를 잃고 플레어로 빠지게 되버립니다. 이로써 다음 피격시엔 플레어가 없더라도 풀내구도 이라면 두번째 탄을 맞아도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상대는 스팅어2발을 모두 썻으니 방법이 없어집니다.)
단, 하드라인은 맵이 작기때문에 대부분 근거리에서 발사되는 스팅어가 많고 플레어는 전개되는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자칫하먼 플레어를 사용하고도 맞을 수 있습니다. 어지간해서는 ECM재머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작이 입문이신 분들을 위해 간략히 설명 드립니다.
일단 모든 로켓런쳐는 필드에 특정 지점에서 스폰되는 곳에서 획득하는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전체 미니맵을 자주 열어보셔서 각 맵의 로켓런쳐의 위치를 기억하시면 장비를 상대하는데 매우 수월해 집니다.(차량에 로켓탑재를 업그레이드 하시면 트렁크에서 바로 얻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필드 무기들은 집은 상태로 무기전환을 하시면 바닥에 떨구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버리니 신중하게 장비하세요
자 그렇다면 내가 든 로켓은 무슨 성능을 지녔는지 한번 봅시다.
1. 스팅어
이번작의 유일한 지대공 유도 로켓 런쳐입니다. 헬기잡는데 이것만큼 유용한것도 없지요. 장점이라면 무선 유도기 때문에 상대 공중 장비를 락온 시키고 한발 발사하면 바로 조준을 해제 하셔도 알아서 따라갑니다. 따라서 발사직후 바로 조준을 풀어 다음 재장전의 시간을 단축 시키세요. 단점이라면 일단 발사할때 탄이 공중으로 올라가 락온 타겟을 수직으로 내려 꽂는 식이기에 실내에서 발사 하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데미지가 고정식 데미지 이기에 아무리 잘쏴도 두발은 맞춰야 장비가 파괴됩니다.
2. RPG
스팅어보다 스폰위치가 많으며 매우강력한 로켓 런쳐 입니다. 장점이라면 역시나 파괴의 신이라는게 가장 크고 다루기도 쉽습니다. 쏘세요! 그럼 죽습니다!. 단지 단점으로 꼽히는게 비유도식 입니다.(는 부무장의 다트건으로 장비에 명중시키면 알피지가 유도로 바뀌는 매직!) 또한 탄속이 느리고 탄낙차가 심해서 중거리의 표적을 맞출때는 신중한 계산이 필요합니다.
3. SMAW
스팅어랑 약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근데, 막상 들어보면 오잉? 단 한발만 지급됩니다.(스팅어2발 RPG2발) 당황하셧죠? 저도 당황 했습니다. 사실 전작 배틀필드4에서는 SMAW는 RPG의 약간 하위 호환 같은 존재였습니다. 데미지가 RPG보다 낮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쓰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RPG보다 탄속이 매우 빠르며 탄곡선이 거의 없어 중거리 까지는 직선으로 날아간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근데 웃기지 않게도 하드라인에서 장비 내구도가 상당이 낮아졌는데요.
전 여지껏 SMAW를 정확히 맞췄을때 안터진 장비가 없어서 성능상 RPG보다 앞서 한발만 지급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번외.
전작 이야기를 좀 꺼내보자면 비유도식 로켓들은 장비의 타격 방향의따라 들어가는 데미지가 달랐습니다. 예를들어 탱크를 맞추는데 전면부에 맞추면 데미지가 30들어가는데 엔진이 있는 후면부를 타격하면 70이 들어가는 식이였습니다. 이번작 하드라인은 어지간 해서는 RPG한방으로 모든장비가 산화되기 때문에 제가 아직 실전경험이 부족한건진 몰라도 버티는 차량은 못봤었습니다.(일단 헬기는 무조건 한방에 골로갑니다.) 다만 여러분이 모바일 커맨드 포트, CAT과같이 중장갑 차량을 상대할 경우 로켓이 한방이 안나온다면 가능한 엔진쪽을 맞추는걸 권장해 드립니다. 저도 안해본걸 나보고 하라고!?라고 말 하는식으로 말씀 드려버렸는데 전작이랑 시스템 비슷하지 않을까 하네요..(실험을 못해봐서 죄송합니다.)
번외2.
헬기를 조종하다가 문득 경보음이 울리며 당황시킬 경우가 있을겁니다.
네. 그 ㅈ같은 스팅어!입니다. 당연히 본능적으로 플레어나 재머를 가동시키시겠죠! 하지만 여기엔 낚시의 가능성이 매우 클 수도 있습니다. 락온 경보음을 이용해 상대 헬기가 플레어를 미리 쓰게만들고 다시 조준하여 발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가 되버려 시야에서 벗어나는게 아니면 두발을 고스란히 맞아서 장비를 아깝게 잃게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하냐!인데요. 경보음을 잘 들어보시면 특징이 나타납니다.
처음 락온이 진행중일때는
띠띠띠띠띠띠띠띠 라는 단발성 경보음이 연속적으로 들립니다. 아직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띠-----------라는 지속성 경보음이 길게 들리면 이것은
락온이 완료 되었다는 뜻 입니다.
마지막으로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 라는 매우짧은 주기의 단발성 경보음이 들립니다. 이것은 락온된 미사일이 발사됬다는 경보음으로 미사일이 저한테 날라온다는 뜻 입니다.
네. 바로 플레어는 세번째의 짧은주기의 단발성 경보음이 일어날때 재빨리 써주시면 됩니다. 그렇게되면 미사일은 타게팅된 장비를 잃고 플레어로 빠지게 되버립니다. 이로써 다음 피격시엔 플레어가 없더라도 풀내구도 이라면 두번째 탄을 맞아도 살아 남을 수가 있습니다. (상대는 스팅어2발을 모두 썻으니 방법이 없어집니다.)
단, 하드라인은 맵이 작기때문에 대부분 근거리에서 발사되는 스팅어가 많고 플레어는 전개되는 딜레이가 있기때문에 자칫하먼 플레어를 사용하고도 맞을 수 있습니다. 어지간해서는 ECM재머를 이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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