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참고만 하시라고 자주 거론되는 문제점들을 써봅니다. 아마 밸런스 패치가 된다면 몇몇 사항들은 패치로 너프나 버프되지 않을까 싶네요.
1. X같은 경험치 부스터 시스탬
배4처럼 깔끔하게 한라운드에서 획득한 경험치를 곱해주던게 좋았다.
왜 하드라인은 이걸 병과별로 따로 적용시키게 만들어서 사람 귀찮게 하는지 모르겠다.
또한 부스터도 무려 7가지로 세분화 시켜놓고 정작 자세한 획득 방법을 알려주지 않아 뉴비들은 어떤 부스터가 어떤 상황에 어울리는지 도통 알기 어렵다.
중요한건 부스터 경험치가 게임 점수에 반영되어 실력으로 1등을 하는 사람들이 억울함을 호소중입니다. 배4에선 부스터 점수는 순수히 라운드 종료후 개인점수를 곱해주던 사항이라 점수판 순위는 철저히 실력좋은 사람이 상위권이었죠. 하지만 하드라인에선 아무리 날고 기는 괴수라도 오브젝트 부스터 200% 적용하나 사람이 평타만 쳐도 점수판의 순위차이는 넘사벽입니다.
2. 매그넘탄 업그레이드는 왜 있나?
프로페셔널 볼트액션 저격소총중 R700과 AWM은 .338 매그넘탄을 부착물로 사용 가능합니다. 배틀로그 설명을 보면 사거리와 차량에 대한 대지미가 증가한다고 써져있습니다. 오픈베타 까지는 그럭저럭 위 사항이 적용되었다지만 정식 발매 이후 너프를 먹은건지 버그인지 모르겠으나 차량을 상대로 대미지 증가가 미미하고, 기본탄에 비해 대보병 대미지는 그닥 차이가 없으며(헤드샷 1발, 몸샷 2발 모두 매그넘 쓰나 기본탄 쓰나 동일하답니다.) 당당히 악세사리 슬롯을 차지하므로 스트레이트 풀같은 유용한 장비를 포기하는 댓가치고 너무 형편없는 업그레이드라는 것. 게다가 가격도 10만달러나 요구하니..
3. K10은 너무 강력하다.(OP-OverPower 논란)
메카닉 주무장인 K10은 1200RPM이라는 괴물같은 연사력과 적은 반동으로 근거리에서 1초만 갈겨주면 상대방이 바로 누어버린다.
아무리 하드라인 총기들의 반동이 전작들보다 줄어들어 레이저총 소리 듣고 있지만 K10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는 근거리 사기무장이다.
4. 총기 밸런스가 형편없다.
전체적으로 오퍼레이터와 메카닉의 무장들은 반동이 전작에 비하면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 각 총기의 특성이 밍밍하여 특정 총기로 유저들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전작들에 비해 데미지가 증가해서 병과간 총기 밸런스는 무의미한 수준으로 평준화되었다.
연사력이 높으면서 데미지가 적당한 무장들이 강세라서 상대적으로 연사력이 떨어지는 무장만 사용하는 프로페셔널은 가장 암울한 병과로 전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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