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몇가지 질문 드려요.

[꼬들꼬들라면한입]

삼국지5를 정말 미친듯이 인생을 바쳐가며 했고

삼국지 6도 거의 비슷하게 했었고

장수제로 나오기 시작했던 7부터 건너뛰다가 12pk를 꽤 했던 것 같아요.

전 군주제가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14가 나온걸 알고 게시판 구경을 하다가 질문이 생겨서요.

1. 플스로 구매를 해도 조작이 괜찮을까요? 마우스로만 해봐서요.

마우스는 빨리빨리 조작이 가능한데 플스도 그렇게 가능한지요.

2. 예전에 몇이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혼인도 해야되고, 인간관계, 내정, 건설 등등

할게 너무 많아서 바로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14는 전투에 집중된 좀 단순(?)하게 나왔다고 하던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3. 군주를 선택하면 군주제가 되고, 장수를 선택하면 장수제가 된다는 글을 봤었는데

예전 군주제처럼 가능한건가요??

드래곤볼을 살지 삼국지를 살지 고민하다가 질문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히힛]

1. 플스로 조작하는 데에 불편한 점은 거의 없습니다. 애초에 게임이 섬세한 조작을 요구하지 않아요.

2. 내정은 AI 담당관 배정하는 게 전부라 엄청 간소해졌습니다. 플레이어가 직접하게 되는 건 탐색과 제안인데 클릭 몇 번이면 끝입니다. 인간관계, 외교 같은 요소는 거의 구현되지 않았으니 신경 안 쓰고 게임 해도 됩니다

3. 걍 군주제

[꼬들꼬들라면한입]

전투가 어렵지는 않은가요??

[부히힛]

전투도 자동 시스템이라 어렵고 쉽고 그런 문제는 아니에요. 플레이어가 전투에 개입할 요소는 거의 없어요. 한정된 수동 전법와 이동 동선, 부대의 포메이션? 같은 걸 제외하면요.
전쟁으로 인한 자원 소모를 버텨낼 수 있게 내정을 충분히 쌓았는가? 이게 플레이어의 주 고민거리에요 ㅋㅋ

[꼬들꼬들라면한입]

오, 감사합니다. 예전 삼국지처럼 돌아왔나보네요. 단순한(?) 플레이로.

[루리웹-467743789865]

9의 자동 전법 발동 및 세미 리얼타임 + 11의 헥스 이동 타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