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지금것 본인의 여자친구를 게임세계로 인도한 게임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여친 게임엔 문외한이었으면 제가 게임기 패드만 잡아도
삐져서 집에 가곤 했는데 그런 모습을 바꿔버린 몇개의 게임이죠.
소개합니다.
-------------
스맥다운 vs 로우
그렇습니다. 근육질 남자들의 세계.
오직 땀과 열정 혈흔!!
저 역시 이런 남자들의 근성세계에 여자가 발을 들여놓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입니다. 한번 잡으면 욕설이 나올떄까지 흔들어 제낍니다.
그 얌전한 인간이 스맥다운만 하면 킹콩이 되는겁니다.
온몸으로 비틀고 소리지르고 보고만 있어도 그녀가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대신에 자신이 꽤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봐주는 형식으로 맞아주는게 최고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백드롭을 당하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게 손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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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 (ico)
바이킹 헬멧을 쓴 이코라는 소년의 멋들어진 소녀지키기입니다.
처음엔 게이머즈에서 정태룡씨가 추천해준 게임입니다.
여자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저 역시 실험을 해본결과
이거 엄청난 호감을 유발시킵니다.
특히 이코가 소녀의 손을 잡고 이동 하다가 그림자괴물들에게 잡혀갈때..
"어떻게!!어떻게!!!빨리 빨리 구해줘!!"
이런 소리 한번쯤은 듣게 됩니다.
몰입하고 있단 증거지요 (물론 모든 여자가 다 그렇진않지만;;)
우리의 이코가 행여 바쁜 몸이라 다른 그림자 괴물과 춤을 추고 있는 와중에
소녀가 그림자 속으로 거의 빨려들어갈려고만 해도
제 등짝을 후려칩니다.
"빨리 구해줘!!빨리!!탁(등짝치는 소리) 아!!내가 할거야!!내에놔!!"
끝내 패드를 뻇깁니다.
맞기 싫으면 일단 소녀를 손에 놓치지 맙시다. 잘못하면 본인의 생명줄을 놓치게 됩니다.
---------------------
바이오 하자드 or 사일런트 힐.
밤에 하십시오.
그녀는 당신의 옆을 떠나지 않거나 밤잠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치근덕 댈것입니다.
반드시 좀비나 괴물이 튀어나오기전에 세이브 시켜놓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실행하시길...
(응큼한 생각따윈 하시면 안됩니다. 안됩니다..안됩니다..됩니다..됩니...)
-----------------------
이상입니다. 너무 적나요;;
참고로 제 여친은 파이날판타지 12편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일본어에 rpg 문외한인 그녀가 빠져든 이유는 화려한 영상미 떄문이었던거 같네요.
저는 옆에서 공략집을 보며 대사를 읽고 여친이 플레이 했습니다.
몇일뒤에 세이브 파일을 보니
남자 캐릭터 세명만 레벨 37, 36, 37이었고 (반 등등)
여자 캐릭터는 시작부터 단한번도 꺼내지 않았더군요(아셰가 이뻐서 싫다고 하더군요)
-_-...대전 격투를 할땐 꼭 져주면서 플레이하시길..
이상입니다.
참고로 제 여친 게임엔 문외한이었으면 제가 게임기 패드만 잡아도
삐져서 집에 가곤 했는데 그런 모습을 바꿔버린 몇개의 게임이죠.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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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다운 vs 로우
그렇습니다. 근육질 남자들의 세계.
오직 땀과 열정 혈흔!!
저 역시 이런 남자들의 근성세계에 여자가 발을 들여놓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의외입니다. 한번 잡으면 욕설이 나올떄까지 흔들어 제낍니다.
그 얌전한 인간이 스맥다운만 하면 킹콩이 되는겁니다.
온몸으로 비틀고 소리지르고 보고만 있어도 그녀가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대신에 자신이 꽤 게임을 잘한다고 생각하면 일단 봐주는 형식으로 맞아주는게 최고입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도 백드롭을 당하지 않도록 적당한 선에게 손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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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 (ico)
바이킹 헬멧을 쓴 이코라는 소년의 멋들어진 소녀지키기입니다.
처음엔 게이머즈에서 정태룡씨가 추천해준 게임입니다.
여자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게임이라고 해서 저 역시 실험을 해본결과
이거 엄청난 호감을 유발시킵니다.
특히 이코가 소녀의 손을 잡고 이동 하다가 그림자괴물들에게 잡혀갈때..
"어떻게!!어떻게!!!빨리 빨리 구해줘!!"
이런 소리 한번쯤은 듣게 됩니다.
몰입하고 있단 증거지요 (물론 모든 여자가 다 그렇진않지만;;)
우리의 이코가 행여 바쁜 몸이라 다른 그림자 괴물과 춤을 추고 있는 와중에
소녀가 그림자 속으로 거의 빨려들어갈려고만 해도
제 등짝을 후려칩니다.
"빨리 구해줘!!빨리!!탁(등짝치는 소리) 아!!내가 할거야!!내에놔!!"
끝내 패드를 뻇깁니다.
맞기 싫으면 일단 소녀를 손에 놓치지 맙시다. 잘못하면 본인의 생명줄을 놓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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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or 사일런트 힐.
밤에 하십시오.
그녀는 당신의 옆을 떠나지 않거나 밤잠을 이루지 못하겠다고 치근덕 댈것입니다.
반드시 좀비나 괴물이 튀어나오기전에 세이브 시켜놓고
그녀가 보는 앞에서 실행하시길...
(응큼한 생각따윈 하시면 안됩니다. 안됩니다..안됩니다..됩니다..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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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너무 적나요;;
참고로 제 여친은 파이날판타지 12편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일본어에 rpg 문외한인 그녀가 빠져든 이유는 화려한 영상미 떄문이었던거 같네요.
저는 옆에서 공략집을 보며 대사를 읽고 여친이 플레이 했습니다.
몇일뒤에 세이브 파일을 보니
남자 캐릭터 세명만 레벨 37, 36, 37이었고 (반 등등)
여자 캐릭터는 시작부터 단한번도 꺼내지 않았더군요(아셰가 이뻐서 싫다고 하더군요)
-_-...대전 격투를 할땐 꼭 져주면서 플레이하시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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