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 Nintendo Switch 2의 「물리 키 카드 방식」, 일부러 채용하지 않는 메이커도. 뿌리 깊은 "꽂으면 바로 즐길 수 있는" 수요
6월 5일에 발매를 앞둔 Nintendo Switch 2(이하, Switch 2). 해당 기기의 게임 소프트의 새로운 판매 형태인 「키 카드」도 큰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한편, 「사이버 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 등 일부의 작품은 일부러 키 카드를 채용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개발사의 간부가 해외 미디어의 인터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Switch 2는, Nintendo Switch(이하, Switch)의 후계 기종이다. 휴대 모드와 독에 부착한 TV 모드 양쪽에서 즐길 수 있는 점 등의 특성을 계승하면서 CPU·GPU의 성능이 강화되어 대응하는 화면 해상도·프레임 레이트도 향상. 또한 부속 컨트롤러인 'Joy-Con2'는 본체에서 분리가 가능하면서 자석식으로 설치되어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키 카드는 Switch2에서 새로 채택되는 게임카드. 소프트를 구동하기 위한 "키(열쇠)"만이 들어가 있어, 게임 소프트 본편의 데이터를 인터넷을 통해서 다운로드하는 것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본체 내장 메모리 또는 확장 스토리지의 빈 용량이 별도로 필요한 것 외에 통상의 패키지판 소프트처럼 플레이 중에도 본체에 꽂아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각 소매점에서는 며칠 전부터, Switch 2 본체 외 주변 기기나 게임 소프트의 추첨 또는 예약의 접수를 개시. 공개된 정보로부터, 현시점에서는 닌텐도 이외의 회사가 다루는 많은 게임 소프트가 이 키 카드의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한편, 「사이버 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과 같이 기존의 게임 카드로 판매되는 타이틀도 있는 것 같다. Switch 2에서는 게임 카드의 최대 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해당 작품에서는 즉시 용량의 상한이 되는 64 GB의 게임 카드가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5월 6일, CD PROJEKT RED의 비즈니스 개발 부문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인 Jan Rosner씨가 해외 미디어 더 게임 비즈니스의 인터뷰에 답했다. 서드파티 AAA 타이틀이 Switch2에서 더 많이 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사이버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의 이식에 따라서 발생한 어려움을 이야기하고 있다.
다른 서드 파티 타이틀에서는 키 카드가 주류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왜 「사이버 펑크 2077 얼티밋 에디션」은 기존의 게임 카드를 채용하고 있는지 묻자 Rosner씨는, Switch판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의 교훈이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고 해도, 본체 내장 메모리가 32 GB 밖에 없는 통상판 Switch에 대해, 해당 작품의 다운로드판은 그 약 80%를 차지하는 24 GB의 사이즈였다. 그러나 이 작품의 패키지 버전은 출시 시점에 추가 다운로드가 필요하지 않아 게임 카드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한 체험이 패키지판을 구입한 유저로부터는 호평이었던 모양이다.
Rosner씨는, 특히 닌텐도의 플랫폼에서는 패키지판의 수요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며, 이른바 「Plug & Play (꽂으면 바로 할 수 있다)」의 설계가 바람직하다고 말하고 있다. Switch 2의 타이틀에서도 키 카드로 퉁칠 일이 없이, 플러그 앤 플레이의 설계를 목표로 하는 것이 개발의 꽤 초기 단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 키 카드 방식이 대부분의 서드파티 타이틀이 채택하고 있는 데도 합당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Nintendo of America의 사장인 Doug Bowser씨가 해외 미디어 The Verge의 취재에 대해 말한 바, 키 카드의 이점은 퍼블리셔가 너무 큰 용량의 게임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을 시장에 투입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게임 카드의 용량이 커지면 당연히 그만큼 제조 비용이 든다고 되어 있어, 소프트의 가격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하는 점에서 선택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게다가 향후 64 GB의 용량 상한을 넘는 게임이 등장했을 때, 다운로드판 뿐만이 아니라 패키지판으로서도 판매할 수 있다고 하는 측면도 있을 것 같다.
그런데 닌텐도는, 현시점에서 발표되고 있는 모든 자사 타이틀에서 키 카드를 채용하고 있지 않다.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황만 놓고 보면 키 카드는 어디까지나 기존 게임카드판·다운로드판에 버금가는 서드파티가 취할 수 있는 판매 형태 중 하나로 준비돼 있는 것일 수 있다. 적극적으로 일반적인 게임 카드에서 키 카드로의 이행을 추진하고 있는 것은 아닐 가능성도 있어, 향후 닌텐도 타이틀에서도 키 카드가 채용될지는 주목된다.
Switch2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키 카드는 주로 제조사 측의 수요가 반영된 것도 엿보인다. 패키지판·다운로드판의 양자의 특징을 겸비하고 있지만, 유저들이 얼마나 받아들일 지는 아직 미지수다. 패키지판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다운로드를 하는 수고가, 다운로드판을 선호하는 유저에게 있어서는 휴대하기 곤란함이 각각 불만점이 될 것 같은 염려도 있다. 현재로서는 패키지 그림으로 판명되고 있는 서드 파티 타이틀의 대부분이 키 카드가 채용되고 있지만, 유저의 반응에 따라서는 메이커측의 선택의 경향도 변화해 갈 가능성도 있다. 특히, Rosner씨가 나타낸 「꽂으면 바로 즐길 수 있다」라고 하는 수요는 계속 중요시 되어 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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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드로 출시하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사 게임이라도 절대로 안살꺼임 차라리 DL을 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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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스토어 닫는 걸 봣는데 저딴 게 믿음이 가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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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 넣어 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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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사양 게임에 한해서...파판 픽셀리마스터나 역전재판 등등...은 무조건 스위치판으로 샀는데 이젠 그럴 이유가 사라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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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그동안 열었던 모든 E숍을 닫았어서... dl로 사기엔 좀 불안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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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 넣어 주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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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칩이라고 데이터랑 플레이 2개 넣지 말라는법 없죠. 좋은 방법이네요. | 25.05.08 0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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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저사양 게임에 한해서...파판 픽셀리마스터나 역전재판 등등...은 무조건 스위치판으로 샀는데 이젠 그럴 이유가 사라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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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드로 출시하면 내가 좋아하는 게임사 게임이라도 절대로 안살꺼임 차라리 DL을 사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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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키카드 논란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이거인 것 같음 결국 닌텐도나 게임사들의 최종 목표는 DL유저를 늘리는 거라 키카드 게임을 사던 안 사던 유저는 손해만 보는.. 게임사 입장도 이해는 하고 시대적 흐름이라고 하면 어쩔 수 없긴 한데 기분이 좋지는 않죠 | 25.05.08 0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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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도 신형은 계속 나올 텐데 서버를 몇십년 동안 유지 할 리가 없지 | 25.05.08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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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거나 비싼동네는 어쩌라는 거지 그딴애들 관심 없아 이건가 | 25.05.08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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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그동안 열었던 모든 E숍을 닫았어서... dl로 사기엔 좀 불안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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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S 때는 e숍 차단이 아니라 아예 서버를 닫아서 구입했던 DL들 전부 날리려다가 여론에 쳐맞고 보류한적 있음. | 25.05.08 0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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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런 일이 있었음? 처음부터 신규 구입 차단 및 언젠가는 재다운불가 선언이었는데 | 25.05.08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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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dl과 차이점이 그것임 | 25.05.08 0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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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가능합니다 시간이 좀 많이 지나면 아무도 안사겠지요 레트로장터에선 안보일겁니다 | 25.05.08 1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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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단순한 문제가 아님. 닌텐도사가 운영했던 모든 E숍이 현재 닫혀있어서, 기존에 DL로 구매했던 상품들은 구매한 사람이 즐길 수 없게 됨. PSP, PSVita DL 판이 구매 및 다운로드가 어렵게 변경됐더라도 가능한 것과는 천지차이임. 상기했듯이 이미 닌텐도사가 자사 DL 판매 루트에 대한 불신을 심어줬기에, 키카드라는 새로운 시스템에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게 유저들임. 내가 언제든지 하려고 산 게임인데, DL 사이트가 닫히면 키카드로 가지고 있던 게임은 절대 못하게 되는 거니까. 단순한 DL 게임이라고 보면 안되는거임 이건. | 25.05.08 09: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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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쪽은 계정귀속이라 E숍 날아가도 소니가 서버만 유지하면 신규 구매는 어려워도 기존의 DL은 내 구입리스트에서 다운받으면 그만 (속고 더럽게 느림....) 닌텐도는 계정이 기기귀속이라 E숍이 열려있지 않으면 내가 구입한 DL도 재다운 받을 수 없음. 3DS에 E숍 닫으면서 서버까지 닫아서 구입한 DL들을 전부 날리려는 미친 시도를 했다가 여론에 쳐맞고 보류했는데 근본적으로 기기귀속이 고쳐지지 않는 한 닌텐도 DL은 차후에라도 날아갈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게 문제. | 25.05.08 09: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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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랑 사양 똑같음 언제적 이야길 하는거임... | 25.05.08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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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best
그게 언제까지 갈짖가 궁금한거죠. 스토어가 열려서 누군가의 추천으로 돈을 주고 사서 해보고 싶어도 못하는... | 25.05.08 10: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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