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제던이 제 최애 겜인데 역시나 넘나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는 좀 뻔했지만 폐허만 돌아다녀도 기분 좋았습니다 ㅠㅠ
3편은 너무 예상이 가는데 뒤통수를 후려 갈겨 주는 스토리가 나왔음 좋겠어요
아쉬운 점은
1. 좀 어색한 전투
- 밸런스가 안 맞는 느낌.
- 트랩 등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1탄 전투가 더 좋았음
- 근접이 무쓸모
2. 좀 어색한 파쿠르
- 스캔 켜면 어디인지 보여 주지만 노란색 줄 흉해서 쓰고 싶지 않았음 ㅠ
- 이동하는 게 느리고 이동 분명 가능한데 안 되고 하는 경우
3. 퍼즐들의 스토리
- 이게 가장 실망스러운 부분이었음
- 1편의, 식물 열면 시가 출력되는 그 갬성 가득한 세계 어디감??
- 뉘신지 모르지만 나무 조각상에 있는 스토리는 어디감??
- 황금큰부리새단은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음!! 니들 뭐야
- 비스타 포인트... 찾는 재미도 별로고 1편과 다르게 극적이지도 않음
진짜 가장 아쉬운 건 식물 뿌수는 것이었네요
1편에서는 시 나오길래 나는... 하위 기능이 엘리자벳을 기리며 만든 건가??
이러면서 엄청 로맨틱하다... 이러고 있었는데 ㅡㅡ 이번 식물은 기냥 다 잡초행이네요
비스타 포인트도 1편은 우와! 이 폐허가 여기라고?
공군 기지 봤던 그 임팩트 아직도 잊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너무 흐릿하고 크기도 작아서 별로더라고요.
장점
: 그 외 전부 다
아, 발매하자마자 사서 즐겼는데 역시 돈이 아깝지 않네요.
3편도 제발 얼른 빨리 재미있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 인생 게임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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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 22.04.19 09: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