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간 날때마다 모의전 돌려보는데 결국 메유즈는 키워야겠네요.
미노리파티와 히비키파티가 상당히 딜을 잘 깎아야겠다 싶습니다.
카메라 돌아가기 전에 디버프 바를 때 디버프가 곧바로 안먹고
카메라가 다 돌아가서야 이전에 먹인 게 다시 표시되나 싶은 순간들이 있었는데
원래 이런건지 기분탓인지 싶기도 하네요.
손이 미끄러져서 성가대에 디버프를 바르면 안먹는 느낌도 드는데 제대로 본게 맞나 싶습니다.
대충 뒤에서 노란거 나오면 오르간 돌리는 거 정도 알고 힐러 잘 챙기면 풀타임 소화는 가능한데
아직도 디버프 개수가 지멋대로 늘었다 줄었다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
루나틱을 하고 있는데도 보스를 완전히 이해못한 상태로 치는 건 얘가 처음입니다.
일섭하던 사람들이 얘가 쉬운 루나틱이라는데,
루나틱 모의전 첫 인상은, 그나마 기믹이 직관적이라 알고 치면서 크리리트로 속터지는 게부라보다
기믹을 전부 이해못한 채로 치는 그레고리오가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내일 후딱 하고 치워버려야 겠습니다.
호버도 루나틱 소탕했는데 얜 좀 자신이 없어서 한 번 깨면 그냥 토먼트 내려가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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