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7일이었나, 그때 저에게 블아 알려달라고 연락이 왔었죠.
하지 말라는 스작을 하질 않나, 아코 뽑고 선택권 우이 하랬는데 아코 선택권 하질 않나...
하지만 이 친구에게는 그레고리오라는 하나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전이 기믹을 몰라서 현실에서 만나서 알려주기 전까지 단일로 그레고리오 패고 있었지만...
미노리, 수사키 등을 통언뜬, 페스에서 수야코, 미네, 미나, 뉴루카와 같이 여러 접대픽이 나오고, 결국 총력전 그레고리오 떄...
https://www.youtube.com/watch?v=oWf4uRCKmYE
(공통 지인이 운영하는 옛날 저장용 채널입니다)
결국 첫 토먼트를 그레고리오로 1팟클했죠.
그리고 루나틱이 공개되고, 나기사가 없어서 노중복을 해야 하는데 그걸 위한 캐릭터는 당시 교스나, 뉴후카를 뺴고 모두 보유한 상태였습니다.
교스나는 세이아 포기 각오까지 하고 뽑았고(결국 둘 다 얻음), 뉴후카는 최근에 얻었고요.
마지막으로, 루나틱을 깨기 위해 엘리그마를 좀 쓰라고 해도 계속 아끼다가 이제 숙증 상점 초기화가 돼서 막 성작을 완료했습니다.
모의전이 열린 오늘, 마침 이 친구 생일이네요.
내일 꼭 깨길
나보다 빨리 깨네
청출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