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압) 블루아카이브 X 맘스터치 콜라보 다녀왔습니다.

[야미& 타이야끼]

큰 매장만 하는 줄 알았는데 다행히 근처 동네에도 콜라보를 하게 되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선착순 지급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음] 문구를 보고 오픈하자마자 바로 입장했는데, 키오스크에 업데이트가 안되어 있어서 포스기로 

주문하게 되었네요;;;

사장님도 처음하시는 건지 메뉴얼 보고 입력하시는 걸 보았습니다. 맛의 종점 버거세트는 매장에서 식사 했고, 미각 특급 버거세트는 나중에 먹으려고 포장으로 주문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사장님이 메뉴 명칭이 아닌 "주문하신 음식 나왔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군대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건데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버거 포장지는 평소에 파는 포장지로 할 줄 알았는데 버거 포장지까지 콜라보로 되어 있어서 새삼 놀라웠습니다.

치킨 포장 박스도 매우 이쁘게 되어 있어서 소장하고 싶지만 벌레 생길까봐 먹고 처분하고 사진으로만 담아두려고 합니다.

햄버거 참 맛있는데 치킨은 영 맛이 별로라 소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치킨 말고 버거 2개 선택으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지금봐도 느끼는 것이지만 의상 코디 어느 분이 하셨는지 3명 모두 이쁘게 입었네요. 베리타스 캠핑 버전도 잘 했던데 같은 분이 코디하신 걸까요?

저는 노조미를 좋아하는데 아크릴 블럭은 노조미로 나와서 좋았지만, 키링은 아오바로 나왔네요...

그래도 밝은 색인 노란색과 일러스트가 잘 어우러져 있어 저것도 마음에 듭니다!

항상 부정적인 아오바 내면에 선생을 만나 점차 마음속에 노란빛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ㅎㅎ

그나저나 게임에서는 히카리가 가챠에서 잘 나왔고 굿즈에서는 노조미가 잘 나왔는데 남매끼리 하는 행동이 똑같네요ㅋㅋ

방송에서 샘플을 소개해줬는데 아크릴 블럭 내부에 있는 장식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고 굿즈를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요.

너무 이쁘게 잘 만든거 같아요!

키링은 아크릴 블럭 내부에 있는 액체가 아닌 그냥 공기 충전으로 되어있어 장식들이 다 달라붙어 있어 자유롭게 흔들리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근데 저 철도학원 네임텍이 귀엽게 나와서 이것만 차키나 가방에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숨덕 숨덕

포토카드는 아오바 단독, 3인방들이 모여 있는 걸로 선택 되었습니다. 포토카드 모으는 취미는 없지만, 같이 장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자 버리시면 안되요! 상단 뒷면에 코드 번호하고 큐알 코드가 있습니다!!

샬레(우리집)에 온 걸 환영해~~

처음으로 음식 콜라보를 접해봤는데 무척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기간이 있으니 나중에 한번더 아크릴 키링 셋트로 주문해봐야겠네요.

그때는 노조미가 나오겠죠??

원래는 블루아카이브를 띄엄띄엄하다 접고 XX전선2가 출시 되어 거기에 집중 했는데, 원래 1부터 팬이여서 정말 기대한 게임이였는데

여러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 아쉽게 접게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블루 아카이브에 집중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몇주전에 다시 해보니 

임무미는 것이 재밌고, 학생들도 다들 개성있게 잘 만들었고, 스토리는 가끔가다 흐뭇하게 나오는 부분이 나와 질릴 틈이 없고 무엇보다

기대했던 게임에 대한 실망감이 치유 받는 느낌이 드네요. 블루아카이브는 계속 건강하게 서비스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 하시고 다들 오늘 햄버거 식사 어떠신가요?

[Erusiel_S._Kram]

오오... 굿즈들 이쁘게 잘 나온 거 같네요.

[야미& 타이야끼]

[선도부]

전 내일 동대문점에 방문예약했는데 기대중입니다 ㅋㅋㅋ
포토카드는 진작에 포기했고 아크릴블럭 3종 모아보는거나 해봐야겠네요.

[야미& 타이야끼]

오 거기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한 매장 아닌가요?

맛있게 식사하시고 3종 모두 잘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선도부]

대기중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