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은 단축시즌이라 수상자 없다고 했던 것 같은데, 어쨌든 한국인 선수가 믈브성적으로 상도 받고 오래 살고 볼일이네요.
워렌스판상 공식트위터에는 지난해 수상자 패트릭 코빈으로만 떠있고,
수상자에 대한 새로운 소식은 없는데 주미대사관이 한글과 영어 두 가지로 올린 글을 리트윗한게 전부네요
MLB.COM이나 ESPN 같은 곳도 연말 연휴 기간이라 그런지 소식이 없고
오클라호마 지역지에서만 기사가 떠있고 그 외의 영문 기사는 모두 지난해까지의 소식만 있네요.
그외 영문뉴스는 국내 KBS 월드와 연합뉴스 월드판 뉴스만 있네요.
여기에 사진이 딱 박제되겠죠!!!
류현진 선수의 워렌스판상 수상은 믈브와 더쇼 팬으로서도 기억에 남는 일 같네요
봄이면 트로피와 함께 필드에서 사진 찍는 류현진 선수 사진도 볼 수 있겠고,
우리들은 21을 하고 있겠죠... 즐쇼들 하시면서 연말연시 바이러스 조심하며 잘 보내 시기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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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21.01.02 17: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