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게임문화가 이번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스토리 유출 사건에 대해 오늘(7일) '게이머즈 공식 까페(바로가기)'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게임문화는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와 '인트라링스'에
더 큰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면 아래에서의 협조를 통해 조용히 해결하기를
원했으나, 반다이남코 측에서 모든 책임을 게이머즈에게 지우려고만 하는 상황에서
부득이하게 게임문화의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음을 밝혔다.
공식 입장에 따르면,
이번 공략은 게임문화가 무단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라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의
협조를 받아 미리 디스크를 받아서 공략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문화는 이
과정에서 공략 기사의 노출 날짜 조절이나 검수 요청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다이남코 게임즈
측에서 일방적으로 게임문화에 책임을 지우려 하고 있으며, 잡지 폐간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결국 게임문화 측에서도 이번 사건에 대해 반다이남코 게임즈 및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에 다각도로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게임문화의 공식 입장
발표가 있기 이틀 전인 5일 반다이남코 게임즈는 공식 입장(바로가기)을
발표하면서 "한국의 게임 출판사가 기획·내용 등에 대해 감수를 거치지 않은 공략 기사가 실린 잡지를 제작했으며,
반다이남코 측은 한국에서 발매되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공식 공략집을 준비하지
않았다"며 게임문화가 무단으로 이번 공략을 진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번 사건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가 9월 8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게임잡지로 먼저 주요 스토리가 공략되면서 넷 상에서 최종 보스의 정체 및 주요 이벤트의 내용이 퍼지면서 발생했고, 결국 게임문화와 반다이남코 게임즈와의 대립으로 불거지게 되었다.

<게이머즈
공식 까페에 올라온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