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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 재단, ‘Road to EWC’ 프로그램 발표

조회수 329 | 루리웹 | 입력 2026.02.05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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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230개 이상 대회를 단일 글로벌 e스포츠 시즌 체계로 통합, 다양한 게임 생태계 아우른다


- 선수에겐 명확한 경쟁 구조… 팬에겐 세계 최대 e스포츠 무대 경험 제공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이 e스포츠 월드컵 2026(Esports World Cup 2026, 이하 EWC 2026)의 글로벌 예선 프로그램 ‘Road to EWC’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Road to EWC 2026은 전 세계 모든 주요 e스포츠 지역에서 풀뿌리부터 프로까지 아우르는 23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진행하며 ▲퍼블리셔 주도 리그 ▲엘리트 국제 대회 ▲공식 예선을 하나의 시즌 구조로 연결한다. 이 여정은 2026년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WC 2026으로 이어진다. 


Road to EWC는 다양한 게임과 퍼블리셔 생태계의 예선 체계를 단일 글로벌 시즌으로 통합해 풀뿌리부터 프로까지의 선수·클럽이 세계 최대 e스포츠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명확한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투명한 일정을 통해 팬들이 연중 시즌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구조는 ▲공정한 경쟁 환경 유지 ▲장기적 투자 ▲글로벌 e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설계됐다. 


파이살 빈 홈란(Faisal Bin Homran) EWCF 최고제품책임자(CPO)는 “Road to EWC는 e스포츠 경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여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과정이다”라며 “체계적인 예선 시즌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은 보다 안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선수들은 경기력에 집중하며, 클럽은 더 이른 시점에서 자원 투입을 결정할 수 있다. 또한 퍼블리셔는 자사의 운영 구조와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고, 팬들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언제, 어디에서 펼쳐질지 명확히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면 e스포츠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진정한 글로벌 문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oad to EWC는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전반과 통합, 공식 리그와 최상위 대회를 EWC 2026 진출을 위한 예선 체계로 활용한다. 


이에 따라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Apex Legends Global Series) ▲캡콤 컵(Capcom Cup) ▲체스닷컴 글로벌 챔피언십(Chess.com Global Championship) ▲콤보 브레이커(Combo Breaker) ▲크로스파이어 프로 리그(CROSSFIRE Pro League) ▲EA 스포츠 FC 프로(EA Sports FC Pro) ▲EVO ▲프리 파이어 월드 시리즈(Free Fire World Series) ▲포트나이트 리로드 엘리트 시리즈(Fortnite Reload Elite Series) ▲킹 프로 리그(King Pro League, Honor of Kings) ▲모바일 레전드: 뱅뱅 프로페셔널 리그(Mobile Legends: Bang Bang Professional League) ▲모바일 레전드: 뱅뱅 MWI 2026(Mobile Legends: Bang Bang MWI 2026)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Overwatch Champions Series) ▲PUBG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UBG 모바일 글로벌 오픈(PUBG MOBILE Global Open) ▲로켓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Rocket League Championship Series) ▲SNK 월드 챔피언십–아랑전설(SNK World Championship, Fatal Fury) ▲철권 월드 투어 파이널(TEKKEN World Tour Finals) 등이 Road to EWC 예선 체계에 포함된다. 


또한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포트나이트(Fortnite)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트랙매니아(Trackmania) ▲발로란트(VALORANT) 등 주요 종목의 공식 e스포츠 리그 역시 EWC 진출을 위한 예선 경로로 활용된다. 


▲콜 오브 듀티: 워존(Call of Duty: Warzone) ▲도타 2(Dota 2) ▲팀파이트 택틱스(Teamfight Tactics) ▲체스(Chess) 등 종목은 온라인 공개 예선 및 커뮤니티 대회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공식 리그 최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은 풀뿌리 선수에게도 예선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예선 대회는 EWC 일정과 통합돼 팬들이 지역 대회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결승 무대까지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한다. 


Road to EWC는 시즌 기간 동안 멀티채널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경기 하이라이트 ▲프로 선수 인터뷰 및 기획 콘텐츠 ▲라이브 스트리밍 ▲VOD를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종목의 주요 대회 현장을 찾은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의 현장 취재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2025년 Road to EWC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 200개가 넘는 클럽을 대표한 2500명 이상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프리 파이어(Free Fire)의 15세 신예 라샤야 ‘라샤야’ 라샤이드(Rasyah “Rasyah” Rasyid)는 EWC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EA FC 챔피언 마누엘 ‘마누바초어’ 바호어(Manuel “ManuBachoore” Bachoore)와 스트리트 파이터의 전설 정 ‘샤오하이’ 줘쥔(Zeng “Xiao Hai” Zhuojun) 등 정상급 선수들은 금빛 성과로 자신의 전설을 더욱 공고히 했다. 팀 팔콘스(Team Falcons)는 ‘오버워치 2’ 로스터가 라스트 찬스 퀄리파이어(Last Chance Qualifier)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뒤, OWCS 미드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두 번째 클럽 챔피언십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2026년엔 새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esportsworldcup.com에 마련된 Road to EWC 전용 허브에서 ▲일정 ▲개최지 ▲대회 형식 ▲시청 방법 등 모든 예선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팬들이 시즌 전반에 걸쳐 자신이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esportsworldcup.com을 비롯한 글로벌 티켓 파트너를 통해 EWC 2026 1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1차 판매는 틱서(Tixr, 미국·유럽), 위북(Webook, 중동·사우디아라비아), 플래티넘리스트(Platinumlist, 중동·인도), 다마이(Damai, 중국) 등 국제 티켓 플랫폼에서 진행되며, 초기 구매자에게는 사우디아 항공 휴가 상품(Saudia Holidays)과 연계된 특별 여행 패키지도 함께 제공된다. 


EWC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esportsworldcup.com과 EWCF의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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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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