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기사

[기사 제목]

넥슨만의 색다른 즐거움 선사하겠다, '넥슨' 캐피털 마켓 브리핑

조회수 10898 | 루리웹 | 입력 2024.09.03 (19:50:00)
[기사 본문]

넥슨은 3일, 일본 도쿄에서 '캐피털 마켓 브리핑'를 개최하고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첫 대규모 IR 행사를 선보였다. 

2024년은 넥슨을 창립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넥슨의 게임 개발과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사회 현상에 게임 서비스를 접목 시켜서 진화해 왔다. 30년이 지난 지금 넥슨은 다양하고 강력한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img/24/09/03/191b75971d551ad6b.png

행사에는 넥슨 이정헌 대표이사가 참가했다


바람의 나라는 28년 째 지속되고 있는 세계 최장수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고, 던전앤파이터는 19년 째 서비스 중이며 등록 플레이어 수 8억 5천만 명 이상, 누적 총 매출 22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는 21년 째 서비스 중이며, 등록 플레이어 수는 2억 5천만 명 이상, 누적 총 매출은 50억 달러 이상이다. 마비노기는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했으며 20주년인 현재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넥슨은 2027년 매출 7,500억 엔, 그리고 영업이익 2,500억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넥슨의 전략은 IP 중심 미래 성장이다. 블록버스터급 IP를 더 크고 오랫동안 성장시켜 나가는 것을 종적 확장, 차세대 블록버스터급 IP를 육성하는 것을 횡적 확장이라고 정의하고, 이 두 가지를 병행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블록버스터급 IP 프랜차이즈를 보유하는 회사가 되자는 개념이다.

img/24/09/03/191b76215ec51ad6b.jpg


img/24/09/03/191b76257fc51ad6b.jpg


먼저 종적 확장 전략은 현재 넥슨의 성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P의 라이브 서비스에 더더욱 집중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그리고 'FC 온라인'이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그치지 않고 콘솔 패키지 게임 비중이 더 큰 시장 구조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마켓을 타켓으로 하여 '카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것으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카잔은 크게 세 가지 특징으로 설명할 수 있다. 압도적인 타격감을 자랑하는 하드코어한 액션 RPG로, 실사 그래픽이 아닌 카툰 셀 애니메이션 방식을 채택했고, 원작 던전앤파이터의 평행 세계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카잔은 지난 8월 셋째 주에 진행된 게임스컴 현장 부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카잔의 게임성을 증명하고 평균 대기 시간이 3시간 이상일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며 긍정적인 첫 인상을 각인한 바 있다.

넥슨은 카잔을 포함해 향후 3년 간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원작의 핵심 액션성을 가장 충실히 살려 '오버킬', '프로젝트 DW' 등 총 3종의 신작 게임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img/24/09/03/191b762cea151ad6b.jpg


종적 확장 전략을 가장 빠르게 실행하고 있는 IP는 다름 아닌 메이플스토리다. 이정헌 대표는 "메이플스토리의 한국 PC 서비스는 보릿고개를 지나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시다시피 총체적 IP는 성장하고 있다."라며 "즉, 한국 외 다른 지역에서, PC 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 기반 매출은 늘고 있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메이플스토리 IP의 통합적인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는 '메이플스토리 M'이다. 지난 2016년 정식 론칭 후 8년 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까지 8억 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했다. 이정헌 대표는 메이플스토리에 대해 "그룹 내에서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이라는 개념을 가장 처음 도입한 IP"라고 언급했다.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이란 현지의 문화권을 잘 이해하고, 현지에 특화된 개발팀이 각 시장의 플레이어 취향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가지고 단순한 번역을 넘어서 수백 가지의 미묘한 차이를 맞춤화 서비스했을 때 더 많은 플레이어들을 유치하고 더 깊은 몰입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하여 이정헌 대표는 "현재 메이플스토리는 현지 전담 개발팀을 공격적으로 세팅하여 한국 외 지역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img/24/09/03/191b763b97851ad6b.jpg


메이플스토리 IP 신작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있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코어가 되는 '메이플스토리 N'를 필두로 NFT, 그리고 NXPC 토큰을 활용해 개발자와 유저 등 모든 참여자들의 인센티브를 합치시키는 것이 주요 목표다. 캐릭터, 장비, 꾸미기 아이템 등 모든 콘텐츠가 NFT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N, 클라이언트 또는 단일 앱 외부에서도 NFT가 상호 운용될 수 있다.

이는 NFT가 게임 외부에서 거래될 수 있으며, 게임 클라이언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접근이 가능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래가 가능하고 동적인 성격을 띠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에서의 경험이 단일 클라이언트를 넘어 게임 웹으로 확장되는 개념이다. 이를 '시너지 앱'이라고 정의한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시너지 앱 중 하나는 기존 메이플스토리의 블록체인 버전인 메이플스토리 N이 있다.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주요 특징은 인게임 캐시 상점이 없다는 점이다. NFT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으며, 사전 판매를 하지 않는다. 나아가 월드 내 NFT 공급을 제어하기 위해 리얼월드 이벤트를 적용해 한 번에 릴리즈 되는 아이템 공급량 상한선을 설정하고 면밀히 제어할 예정이다. 또 동적 강화 비용 책정이 적용되며, 수요와 공급에 기반하여 강화 가격을 결정한다.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이용 가능한 별도의 웹 경험 마켓 플레이스도 구현될 예정이다.

지난 7월 24일 1천 명의 유저와 함께 메이플스토리 N을 열흘간 테스트한 결과, 19만 5천 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하면서 플랫폼 상의 활발한 블록체인 활동을 보여줬으며, 67% 이상의 토큰 사용률은 게임 경제가 지속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설문 결과 90% 이상의 유저가 게임 출시 후 다시 경험하고 싶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img/24/09/03/191b7637b8251ad6b.jpg


여기에 지난 2012년 피파 온라인 3를 시작으로 최근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등 넥슨의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FC 프랜차이즈 또한 종적 성장의 한 축으로 소개됐다. 넥슨은 앞으로도 EA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방침이다.

횡적 확장 전략 관련해서는 '마비노기'를 예로 들었다. 마비노기는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했다. 마비노기는 출시 당시 판타지 라이프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전투가 아닌 생활형 콘텐츠 위주로 가상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리고 마비노기는 2004년 서비스한 이래 20주년인 지금 가장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관련하여 이정헌 대표는 "마비노기는 20여 년 동안 쌓아온 인지도를 기반으로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를 뒤이을 차세대 블록버스터 IP가 될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확장 개념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시로 '마비노기 이터니티'와 '빈딕투스'가 있다.

img/24/09/03/191b764375b51ad6b.jpg


마비노기 이터니티는 기존 마비노기 PC 서비스의 엔진을 최신 언리얼 엔진 5로 교체하면서 라이브 서비스의 명맥을 이어가되, 보다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프로젝트다.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소재로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더해서 최고 수준의 온라인 액션 RPG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여기에 모바일 플랫폼으로 확장을 꾀하고 있는 '마비노기 모바일'도 준비되고 있다.

마비노기 프로젝트의 공통점은 완전히 새로운 게임이 아닌 라이브 서비스의 명맥을 유지하고, 노하우를 계승하여 최신 엔진 위에 만들어진 방대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기존 유저들의 만족, 이탈 유저들의 복귀, 신규 유저들의 유입까지 노릴 수 있는 전략적 어프로치를 가진 신작으로 볼 수 있다.

img/24/09/03/191b764590c51ad6b.jpg


다음은 블루 아카이브다. 블루 아카이브는 출시 이후 탄탄한 성과를 보여주며 서브컬처 장르도 차세대 IP로 충분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것을 입증했다. 라이브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애니메이션 등 미디어 믹스 활동을 시작하며 서브컬처 프랜차이즈로서 확장 전략을 차근차근 실행해 나가고 있다.

관련하여 이정헌 대표는 "서브컬처 장르는 타 장르보다 팬층과의 교류가 매우 중요한 장르"라며 "좋은 콘텐츠의 양산도 중요하지만 이를 해당 콘텐츠를 좋아하는 유저들과 연결을 해서 장기적으로 유저와 함께 교감하며 서비스를 성장시키는 것이 필수적인 성공 요소다."고 전했다.

또 "무수히 많은 회사들이 서브 컬처 장르로 확장을 시도하지만 성공이 힘든 것이 사실이다."라며 "넥슨이 해당 장르에 진출해서 초석을 쌓고 특히 이러한 콘텐츠 선호도가 높은 일본에서도 서비스가 안착했다는 것을 유심히 봐주시길 바란다."고 넥슨이 이러한 관점에서 특정 장르에 대한 노하우 획득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img/24/09/03/191b765367d51ad6b.jpg


작년에 출시 돼 전세계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던 '데이버 더 다이버'도 이러한 장르 확장 개념의 일환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오픈크리틱, 메타크리틱에서 평점 90점 이상을 기록했으며, 머스트 플레이 등급 또한 1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를 만든 민트 로켓은 종적 확장 전략 및 새로운 게임성 발굴 시도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관련하여 이정헌 대표는 "블록버스터급 IP 육성만 지향하는 것 같은 브랜드는 자칫 유저들에게 참신한 시도의 결여라는 다소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리스트가 있다."라며 "민트 로켓이라는 브랜드는 넥슨 그룹 안에 블록버스터 IP라는 거대한 항공모함 사이에서 소수 정예로 기민하게 움직이는 쾌속선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세상에 없던 참신한 재미를 좇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mg/24/09/03/191b76590f951ad6b.jpg


더 파이널스, 퍼스트 디센던트, 아크 레이더스까지. 사내 슈터 장르 전문가 집단을 하나의 조직으로 모두 모아 전략적인 서포트를 하고 있기도 하다. 이는 창립 이후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넥슨의 웨스턴 시장에 대한 도전을 성공시키기 위함이며,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 표명이기도 하다.

아크 레이더스는 넥슨 그룹의 웨스턴 전략의 핵심 스튜디오인 엠바크 스튜디오가 준비 중인 두 번째 타이틀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3인칭 PvPvE 액션 서바이벌 슈터 게임으로, 필연적 플레이하고 불리는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부활이 불가능한 싱글 라이프 모드, 목숨이 단 하나뿐인 영구 죽음과 진행 손실을 부를 수 있는 미션 실패 등이 하나로 모여 팽팽한 긴장감과 필연적 플레이, 깊이 있는 진행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아크 레이더스 공개 테스트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일 간 진행한다. 스팀에서 사전 테스터를 모집하고 이후 콘솔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은 2025년 PC, 콘솔, 클라우드 스트리밍용으로 출시 예정이다.

img/24/09/03/191b765bde751ad6b.jpg


넥슨은 이날 행사에서 앞서 발표한 전략의 이행으로 기대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재무적 목표 역시 공개했다. 2023년을 기점으로 약 15%의 CAGR(연평균 성장률)로 2027년까지 7,500억 엔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또한 약 17% 이상의 CAGR로 2027년까지 2,500억 엔 이상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IP 프랜차이즈 확장 전략의 핵심이 되는 넥슨의 3대 주요 프랜차이즈,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FC’ IP의 합산 매출 목표 연평균성장률은 약 15%로, 이 3개 IP의 총 매출을 2027년까지 약 5,300억 엔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도 공개했다.

img/24/09/03/191b765ed7a51ad6b.jpg


재무적 유연성과 자본 효율성을 모두 높게 유지하며 주주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 또한 발표에 포함됐다. 목표 자기 자본 이익률(ROE)을 최소 10% 이상, 최대 15%까지 설정하고, 전년도 영업이익의 33%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예정이며, 배당금 역시 2배 인상해 2024년 하반기에 주당 15엔의 반기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하여 이정헌 대표는 "지난 30년간 넥슨은 고도화된 라이브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뤄올 수 있었다"며, "이를 기반으로 IP 성장 전략을 통해 다시 한번 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유저들에게 넥슨만의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균 기자   ahnmg@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관련 정보

기     종

온라인/PC/아이폰/안드로이드/SWITCH/PS5/XSX

발 매 일

장     르

가     격

제 작 사

기     타



댓글

목록보기

댓글 | 57
1
 댓글


(IP보기클릭)61.109.***.***

BEST
언제나의 슨넥 게임은 열심히 내고 운영은 열심히 분탕치고
24.09.03 19:55

(IP보기클릭)218.236.***.***

BEST
운영 하다 말거면 걍 패키지 겜 만들면 안 되나?
24.09.03 21:19

(IP보기클릭)222.118.***.***

BEST
N은 N이야 NO!
24.09.03 20:22

(IP보기클릭)218.236.***.***

BEST
팔리게 만들면 되지 비디오 시장 게임사는 팔리지도 않는 겜을 계속 만들까요?
24.09.04 09:27

(IP보기클릭)218.154.***.***

BEST
색(만) 다르고 틀은 한결같이 같은
24.09.03 20:28

(IP보기클릭)59.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9.03 19:50

(IP보기클릭)61.109.***.***

BEST
언제나의 슨넥 게임은 열심히 내고 운영은 열심히 분탕치고
24.09.03 19:55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1082530554
엔씨가 저런말 하면 씨알도 안 먹히는데 넥슨이 저런말 하면 어 진짜 하는거 아니야? 이미지도 잘 구축함... 메타크리틱 머스트플레이 한국 최초를 넥슨이 따낼줄은 ㄷㄷ | 24.09.05 03:31 | | |

(IP보기클릭)222.118.***.***

BEST
N은 N이야 NO!
24.09.03 20:22

(IP보기클릭)115.138.***.***

아서-모건

노? 신고합니다. | 24.09.04 00:34 | | |

(IP보기클릭)218.154.***.***

BEST
색(만) 다르고 틀은 한결같이 같은
24.09.03 20:28

(IP보기클릭)124.5.***.***

다른회사랑 비교하면 귀여운 캐릭터 나오는 게임이 많네여...
24.09.03 20:29

(IP보기클릭)118.221.***.***

색다르게 피파 메이플 던파 돈을 열심히 뜯어내겠다
24.09.03 20:36

(IP보기클릭)118.235.***.***

바람의나라 그만 좀 더럽혀
24.09.03 20:47

(IP보기클릭)121.145.***.***

마비노기는 저렇게 홍보하는거랑 운영이랑 따로 노는거같던데ㅋㅋ
24.09.03 21:02

(IP보기클릭)218.236.***.***

BEST
운영 하다 말거면 걍 패키지 겜 만들면 안 되나?
24.09.03 21:19

(IP보기클릭)115.138.***.***

루리웹-4975880937
카잔이랑 반딕투스는 패키지 아닌가요? | 24.09.04 00:35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975880937
게임사 입장에서는 팔려야 하는데 안팔리니까 안만드는거 | 24.09.04 08:59 | | |

(IP보기클릭)218.236.***.***

BEST
디어
팔리게 만들면 되지 비디오 시장 게임사는 팔리지도 않는 겜을 계속 만들까요? | 24.09.04 09:27 | | |

(IP보기클릭)211.60.***.***

디어
넥슨이 내놓은 데더다만 봐도 잘 팔렸는데 뭔소리 | 24.09.04 10:30 | | |

(IP보기클릭)118.235.***.***

루리웹-4975880937
내수가 어느정도 나와야지 플스도 잘 안사는 나라인데 | 24.09.04 18:20 | | |

(IP보기클릭)118.235.***.***

bool_(ho)
내수부족 | 24.09.04 18:21 | | |

(IP보기클릭)218.236.***.***

디어
글쿤 | 24.09.04 19:46 | | |

(IP보기클릭)180.69.***.***

중국출장 가서 게임 운영 노하우나 좀 배우고 와라
24.09.03 21:27

(IP보기클릭)210.97.***.***

조조전 온라인 돌려줘.
24.09.03 21:42

(IP보기클릭)122.43.***.***

펄업엔 붉은사막이 있다면 넥슨엔 마비노기 모바일
24.09.03 22:23

(IP보기클릭)118.235.***.***

섹 다름은 기대가 되는데.ㅋㅋ
24.09.03 22:34

(IP보기클릭)1.255.***.***

. 빈딕투스는 마비노기 영웅전을 소재로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더해서 최고 수준의 온라인 액션 RPG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아니 쉬벌 이게 뭔 소리야? 처음 공개할 때 싱글 플레이 게임이랬잖아. 근데 갑자기 온라인이라니?
24.09.03 23:21

(IP보기클릭)118.221.***.***

구름해
개발 과정에서 방향성은 계속해서 바뀌니까요 | 24.09.04 00:06 | | |

(IP보기클릭)115.138.***.***

구름해
나올 때 부터 싱글이랑 멀티 둘다 생각했다고 발표한걸로 기억하는대요? | 24.09.04 00:36 | | |

(IP보기클릭)1.255.***.***

키미앨
https://bbs.ruliweb.com/news/read/193875 처음 공개할 때 싱글 기반이라고 했고, https://www.gamet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96 그 후 취재 기사가 나갔을 때도 싱글 메인에 멀티는 선택적 요소라고 했으며, https://career.nexon.com/user/recruit/member/postDetail?joinCorp=NX&reNo=20240134&currentPage=0 넥슨 채용 공고조차 싱글 바탕이라고 했어요. 보통 싱글 기반 게임은 비록 멀티 모드가 있어도 싱글로 분류하잖아요? | 24.09.04 00:51 | | |

(IP보기클릭)222.232.***.***

구름해
애초에 멀티환경도 고려한다고 했음 그리고 알파빌드 테스트만 한 시기에서 게임 방향성 언제든 바뀔 수 있음. | 24.09.04 07:15 | | |

(IP보기클릭)121.177.***.***

구름해
영향많이 받은 몬헌생각하면 비슷하려나 | 24.09.04 09:22 | | |

(IP보기클릭)125.140.***.***

구름해
표면적으로는 그렇지만 사실상 멀티가 끼는 순간 그건 멀티 게임인거임. 싱글은 그냥 보여주기 식이고. | 24.09.04 10:01 | | |

(IP보기클릭)203.166.***.***

사기나 그만 쳐 버러지새끼들아
24.09.03 23:40

(IP보기클릭)221.164.***.***

역시 DNF 듀얼은 유기당한 새끼 맞구나
24.09.04 00:08

(IP보기클릭)114.204.***.***

엔진바뀌면 마비노기 복귀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벌써 3년 전이네...
24.09.04 00:40

(IP보기클릭)39.117.***.***

죠나단☆죠스타
뭐 이터니티는 이제 일년차 개발이니... 몇년 더 기다리셔야햘지도 | 24.09.04 03:11 | | |

(IP보기클릭)59.7.***.***

DW = 던파월드?
24.09.04 00:42

(IP보기클릭)175.200.***.***

20년차 밀레시안으로써 저기에 마비노기도 언급되는거에 기뻐해야할지, 2원신을 붓고도 안나오는 마비노기 모바일에 뒷목을 잡아야 할지...
24.09.04 00:45

(IP보기클릭)121.177.***.***

글로벌유머전도사
언젠간 나오겠지.. | 24.09.04 09:23 | | |

(IP보기클릭)119.196.***.***

다음 개발진은 무슨 겜 훔쳐다 독립할까?
24.09.04 00:57

(IP보기클릭)115.92.***.***

언리얼 엔진 5의 최신 기술을 더해서 최고 수준의 온라인 액션 RPG.... 왜 테스터들이 좋아 했는지 까먹었나보네.
24.09.04 08:40

(IP보기클릭)61.79.***.***

'마비노기 모바일'도 준비되고 있다. 진짜 하고는 있는건가
24.09.04 09:40

(IP보기클릭)125.140.***.***

3년후에 깔끔하게 부도났으면 좋겠다.
24.09.04 09:57

(IP보기클릭)183.96.***.***

너흰 이미 색다르니까 제발 왕도좀 ^ㅡ^;;; 기본도 없는것들이 꼭~~~~!!
24.09.04 11:09

(IP보기클릭)118.235.***.***

콘솔킹
넥슨이 기본이 없으면 한국 게임사 어디가 기본이 있음? | 24.09.05 10:49 | | |

(IP보기클릭)112.220.***.***

에이지 오브 지그마 판권 사간건 어떻게 되었니 지땁아....
24.09.04 13:36

(IP보기클릭)112.220.***.***

죄수번호1725377
아니 넥슨아.... | 24.09.04 13:36 | | |

(IP보기클릭)112.152.***.***

마비노기 모바일 직원들은 좋을듯... 놀고 먹으면서 월금도 받고
24.09.04 18:08

(IP보기클릭)121.190.***.***

죄다 듣보잡들이네
24.09.04 21:00

(IP보기클릭)175.193.***.***

트리플a콘솔겜좀 만들어보지
24.09.05 00:12

(IP보기클릭)218.146.***.***

아크레이더스도 우주에 무지개 있으니까 콘코드랑 겹쳐보이네
24.09.05 18:43

(IP보기클릭)125.14.***.***

데브캣 애들은 진짜 넥슨 임원진들 몰카라도 들고 있나? ㅋㅋㅋ 2027년 오픈이라니
24.09.05 23:50

(IP보기클릭)223.39.***.***

허스키 익스프레스는 안되나...
24.09.06 01:27

(IP보기클릭)1.241.***.***

오버킬이 카잔으로 넘어간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
24.09.06 08:26

(IP보기클릭)121.180.***.***

NFT 타령을 여기서도 하네.. 망했네..
24.09.06 11:17

(IP보기클릭)211.198.***.***

메이플2나 다시 정상화 시켜봐라
24.09.06 11:44

(IP보기클릭)182.210.***.***

아크 레이더스 쌔한데...;;;;;; 단 며칠만에 전설이 되어버린 콩고기와 너무 겹치는듯? 홍보 이미지를 바꾸는게 나을거 같은데...ㅡㅡ
24.09.07 12:46

(IP보기클릭)211.194.***.***

퍼디 돌아가는 꼬라지보니 넥슨 너네도 안되겠더라. 너넨 안바껴 영원히
24.09.07 13:51

(IP보기클릭)115.21.***.***

얘네도 똥볼 오지게 차는데 그나마 나은 게임회사라는게 웃픈 현실
24.09.07 19:17

(IP보기클릭)122.38.***.***

카트라이더는 포기했구나
24.09.10 23:11


1
 댓글




목록보기
BEST 뉴스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BEST 유저정보
콘솔
PC
모바일
취미
BEST 게시글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게임
애니/책
갤러리
커뮤니티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