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팔콤, 궤적 시리즈 최신작 ‘영웅전설 계의 궤적’
제무리아 대륙에서의 이야기가 격변을 맞는 이 새로운 스토리 RPG는 2024년 일본에 발매될 예정이고, 대응 플랫폼은 아직 미정이며, 아래는 시납시스와 스크린샷이다.
'인간은 대기권 밖에 도달할 수 있는가?'
'대륙의 끝에는 무엇이 존재하는가?'
'인류는 세계의 진실을 알 수 있는가?'
유사 이래 대사업을 보고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도중, 기술적 특이점(싱귤래리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오레드 자치주의 어느 장소에는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 청년을 비롯하여 각지로부터 세력이 집결하고 있었다.
과연, 아득한 하늘을 목표로 하는 한 줄기 궤적은 제무리아의 미래가 되는 것일까... 그렇지 않으면...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