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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커뮤니티를 통해 배우는 '학습된 분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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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142.***.***

BEST
야이 씨1발!!!!! 아 근데 글 내용이 머였지?
25.12.23 15:51

(IP보기클릭)210.223.***.***

BEST
혐오 밈에 찌들어버린 자들
25.12.23 15:50

(IP보기클릭)121.182.***.***

BEST

25.12.23 15:52

(IP보기클릭)117.53.***.***

BEST
이런 거 보고 맞지 맞지 하고 다음글 클릭하면 바로 분노 박는 게 일상이라
25.12.23 15:51

(IP보기클릭)211.234.***.***

BEST
학습되지 않은 분노!
25.12.23 15:52

(IP보기클릭)211.235.***.***

BEST
유게에도 자주 보이는 애들이네. 매사에 뭔가 화난 애들. 유머게시판인데 왜 화내려고 들어오는지 모르겠어
25.12.23 15:53

(IP보기클릭)49.1.***.***

BEST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움 특히 분노, 증오, 혐오 이런 감정 자신을 포함한 누구든지
25.12.23 15:52

(IP보기클릭)210.223.***.***

BEST
혐오 밈에 찌들어버린 자들
25.12.23 15:50

(IP보기클릭)123.142.***.***

BEST
야이 씨1발!!!!! 아 근데 글 내용이 머였지?
25.12.23 15:51

(IP보기클릭)211.234.***.***

BEST
뇌신세기
학습되지 않은 분노! | 25.12.23 15:52 | | |

(IP보기클릭)118.235.***.***

문제의 수치가 10%이던 100%이던간에 200%의 분노로 달려드는 놈들이 늘어난...
25.12.23 15:51

(IP보기클릭)117.53.***.***

BEST
이런 거 보고 맞지 맞지 하고 다음글 클릭하면 바로 분노 박는 게 일상이라
25.12.23 15:51

(IP보기클릭)49.1.***.***

BEST
커뮤니티의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움 특히 분노, 증오, 혐오 이런 감정 자신을 포함한 누구든지
25.12.23 15:52

(IP보기클릭)211.33.***.***

크리쳐맨
자기 객관화가 커뮤 안에 있는한 의미 없는게 그걸 커뮤에 표현하는순간 회색주의자로 욕먹거나 분탕으로 욕먹거나 두가지 밖에 없음 걍 남 욕 할때 안 끼는거 말고 답이 없음 | 25.12.23 15:59 | | |

(IP보기클릭)118.235.***.***

아니 그치만 내 분뇨는 정당하다고!!! 지금 화장실이니까!!!!!!
25.12.23 15:52

(IP보기클릭)211.246.***.***

HISA-00
똥싸면서 폰하지마시오 | 25.12.23 15:54 | | |

(IP보기클릭)118.235.***.***

HISA-00
푸드덕 푸드덕 푸드드득 | 25.12.23 15:57 | | |

(IP보기클릭)61.72.***.***

계속 계속 안 좋은 이슈를 접하니까 뇌가 거기에 최적화됨 이런 말하는 나도 흠칫할 때가 있음 예전이면 별 거 아닌 일이라 생각한 일이 더 심각하게 느껴지고
25.12.23 15:52

(IP보기클릭)221.155.***.***


저 글도 일종의 예시네 ㅋ
25.12.23 15:52

(IP보기클릭)121.182.***.***

BEST

25.12.23 15:52

(IP보기클릭)112.220.***.***

코로로코
쉽지않음 옛날부터 말하지만 하기쉽지 않음 | 25.12.23 15:57 | | |

(IP보기클릭)1.239.***.***

나만의생각
당장 채플린이 분한 캐릭터의 모티브가 누군인지 생각해본다면 | 25.12.23 19:57 | | |

(IP보기클릭)211.234.***.***

인생에 화가 많아지면 자기한테 안좋더라...
25.12.23 15:52

(IP보기클릭)211.235.***.***

대충 어인섬 아무것도 짤
25.12.23 15:52

(IP보기클릭)223.39.***.***

깨닫지도어리석지도못해떠도는구천

| 25.12.23 15:54 | | |

(IP보기클릭)223.39.***.***

깨닫지도어리석지도못해떠도는구천

| 25.12.23 15:55 | | |

(IP보기클릭)149.88.***.***

AKS11723
이거 처음 봤를 땐 원피스애서 유독 재미없는 에피소드 생각했는데, 다시 곱씹어보면 현시대 커뮤니티상에서 보이는 갈등을 잘 표현한 거 같아. 그치만 곱씹어도 어인섬편이 노잼이란 건 변치 않았어… | 25.12.23 15:57 | | |

(IP보기클릭)106.102.***.***

예를 들면 누가 길거리에 쓰레기를 버리는걸로 에잉 ㅉㅉ 할수는 있는거임. 근데 그 사람을 쳐죽일놈이니 신상털어서 박제를 하니 하는건 ㅁㅊㄴ이라는 뜻
25.12.23 15:52

(IP보기클릭)218.53.***.***

25.12.23 15:53

(IP보기클릭)61.99.***.***

25.12.23 15:53

(IP보기클릭)211.235.***.***

BEST
유게에도 자주 보이는 애들이네. 매사에 뭔가 화난 애들. 유머게시판인데 왜 화내려고 들어오는지 모르겠어
25.12.23 15:53

(IP보기클릭)14.42.***.***


필터링 기능은 폼이아니야
25.12.23 15:53

(IP보기클릭)211.36.***.***

R̸̊̀̄͌̎͂̽͊́
아 맞네 땡큐 이것들만 보이게 해야지 | 25.12.23 16:06 | | |

(IP보기클릭)211.234.***.***

찍먹 부먹에 미친듯이 분노하는 사람들 민트초코를 무슨 사람먹을거 아닌 음식물 쓰레기라고 보는 사람들 싫어할수는 있는데 저렇게까지 싫어할 일인가 싶을 때가 있음
25.12.23 15:53

(IP보기클릭)1.240.***.***

일단 본문 글쓴이 매달고 보죠?
25.12.23 15:53

(IP보기클릭)211.235.***.***

원피스에 그 어인섬 양아치 걔랑 똑같은거임
25.12.23 15:53

(IP보기클릭)112.169.***.***

하.. '학습된 분노'로 화내는애들 다 죽여버리고싶네
25.12.23 15:53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8.131.***.***

어떤 사건이 터져서 A 라는 사람이 B 라는 사람에게 민폐를 끼침 근데 A와 B는 서로 대화해서 화해를 해서 사건이 종결되었는데 옆에서 보던 C가 커뮤에 글을 올려서 A가 죽도록 욕을 먹음 B는 되려 A 는 자신에게 사과했다며 해명아닌 해명문을 올려도 A가 욕먹는 일은 멈추지 않음 이게 커뮤니티의 가장 웃긴 코미디인 것 같음
25.12.23 15:55

(IP보기클릭)211.228.***.***

이거하고 비슷한게 원피스 호디존스 처럼 당하지도 않았는데 정당한 분노랍시고 난리치는거... 아니 대체 뭘 당했길래... ??? : 아무것도. ??
25.12.23 15:55

(IP보기클릭)222.100.***.***

진짜 겜안분 소리 나오는 케이스가 많은게 단순 관용적으로 "게임을 안했다" 수준이 아니라 어떤 분야에 딱히 그쪽 큰 관심이 없는데도 떡밥만 받아먹고 큰 케이스들이 꽤 됨
25.12.23 15:55

(IP보기클릭)223.38.***.***


주변에 적당히 안휘둘릴만한 본인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는 편이 좋을 때가 많음.
25.12.23 15:55

(IP보기클릭)125.133.***.***

헛 설마 조토피아에 열광하는것도 다 학습된 효과인건가?!
25.12.23 15:55

(IP보기클릭)211.234.***.***

'명분'이 무서운 이유 자정작용의 브레이크를 더디게함
25.12.23 15:55

(IP보기클릭)175.202.***.***

요새 자신과 취향이 아닌 사람들에게 쏟아내는 폭언을 보면 1984의 분노의 시간이 떠오름. 그 이유도 작중의 전황과 시시각각 바뀌는 적들처럼 사실 별의미가 없는 ㅎㅎㅎ
25.12.23 15:55

(IP보기클릭)39.112.***.***

저게 진짜 짜증나는게 지가 좀만 싫으면 그걸 명분으로 삼아서 화를 내고 꼬장부림 이건 젊은사람이고 늙은 사람이고 똑같음 사람이 귀찮아서 넘어가고 배려해주니까 그게 당연한줄 알고 더 까붐
25.12.23 15:55

(IP보기클릭)123.213.***.***

가장 대표적인게 유게가 특정주제로 불탈때. 난 이 사건에 1정도 불만이었는데, 같이 불타다보면 그게 10이되어있음. 나도 자주하는 실수라 진짜 조심하고자하는데, 커뮤하면서 저걸 피하길 기대하기보단 그냥 내가 유게줄이는게 더 현실적이더라고.
25.12.23 15:56

(IP보기클릭)118.235.***.***

실제 흑인을 만나서 대화 해본적도 없으면서, 흑인에 대한 안좋은 편견들을 인터넷으로 접해서 이미 흑인 혐오자가 되어버린 내 지인이 생각나네...
25.12.23 15:57

(IP보기클릭)39.7.***.***

적당히 누구나 할 수 있는 잘못해도 죽을죄가 되어버리는게 문제
25.12.23 15:57

(IP보기클릭)211.246.***.***

사실인지도 보장안되는 일에 화내는게 지치고 팩트체크나 출처 확인하는 걸 재미를 들이니 좋더라.
25.12.23 15:58

(IP보기클릭)121.145.***.***


대세에 동조하지 않았을 뿐인데, 왜 자기 의견을 끝까지 고집하냐고 비난받은 적이 있지...
25.12.23 15:59

(IP보기클릭)153.246.***.***

당장 여기만 해도 "얘는 욕해도 됨" 좌표 찍힌 사람들 주저없이 욕 하면서 베스트 도배되는거 반복이니
25.12.23 15:59

(IP보기클릭)124.111.***.***

허지웅이 망작 영화 상대로 저주 좀 적당히 하라고 하니까 바로 댓글로 허지웅 상대로 혐오 증오를 하던 ㅋㅋㅋ
25.12.23 16:00

(IP보기클릭)61.84.***.***

내 분노는 정당하다 출근해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지
25.12.23 16:01

(IP보기클릭)112.181.***.***

저 말을 커뮤에서 혐오, 분노 유도하는 놈들이 하는건 사기당하는 능지가 문제지 사기꾼이 무슨 죄냐고 하는거랑 같은거임.
25.12.23 16:02

(IP보기클릭)175.123.***.***

인터넷으로 보는 모든 것들(유튜브같은 것도 인터넷 연결해서 봐야하는거니 당연히 포함됨)은 일단 그냥 '그렇구나' 하고 정보로만 체크한 채로 넘어가는게 최선이지. 실제 눈앞에서 일어난 일을 더 우선하면 된다.
25.12.23 16:02

(IP보기클릭)118.235.***.***

학습된 분노라고 해야할까 이 주제 혹은 개체를 욕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는 분위기가 사람이 본능으로 갖고 있는 폭력성의 제어장치를 풀어버린게 아닌가하는 느낌임 간단히 말해 만만한 샌드백을 마음껏 두들겨 패는 행위가 아닐까
25.12.23 16:04

(IP보기클릭)1.11.***.***

개추 받고 싶을 뿐인 분노가 특히 위험함 그건 10의 이유조차 없는, 분노가 아닌 뭔가임
25.12.23 16:07

(IP보기클릭)14.7.***.***

비판과 비난의 차이를 모르고 인신공격도 정당하고 여기고 조금이라도 옹호하면 실더, 알바로 취급하는 게 현실이지
25.12.23 16:09

(IP보기클릭)118.235.***.***

와 에덴조약3장
25.12.23 16:10

(IP보기클릭)118.41.***.***

25.12.23 16:12

(IP보기클릭)121.166.***.***

ㅈㄹ 말았으면 좋겠네. 학습된 분노라고 사람 까내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사람의 솔직한 감정조차 표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글임.
25.12.23 16:12

(IP보기클릭)122.32.***.***

열역학2법칙
뭔 인터넷 없던 시절에는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 뭐시기 학살 저시기 학살 없는 줄 알겠다 | 25.12.23 16:26 | | |

(IP보기클릭)122.32.***.***

열역학2법칙
10을 당했는데 200 분노?????? 분노라는게 언제부터 수치화가 가능했냐 놀랍네 논문 쓰라고 해라 | 25.12.23 16:26 | | |

(IP보기클릭)114.111.***.***

루리웹-6043338590
커뮤니티라는게 인터넷 커뮤니티라고만 생각하는거야? 말 그대로 커뮤니티야. 그게 니가 사는 가정일수도 있고 직장일수도 있고 그런건데 | 25.12.23 16:28 | | |

(IP보기클릭)121.129.***.***

열역학2법칙
그럼 못 배운 분노라고 할게 | 25.12.23 17:04 | | |

(IP보기클릭)118.221.***.***

근데 그 시벌놈이 영화관에서 자꾸 폰을 쳐보고
25.12.23 16:25

(IP보기클릭)180.66.***.***

콘서트도 앞에서 핸드폰 보고 있으면 분위기다운되는거 같아서 짜증나는데 극장에서 핸드폰 밝기 풀로 하고 쳐 보고 있으면 진짜 개 열받지 흰옷에 검은점 팍! 하고 튀긴것처럼 몰입 다 깨지고 좋았던 기분이 싹 잡쳐 지니까.. 만원넘는 영화도 화가 나는데 15만원씩 하는 뮤지컬 같은건 얼마나 화가 나겠어
25.12.23 16:47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42.***.***

딱 여기에서 떡밥 굴리다 누구 하나 죽이려고 하는 애들 얘기네
25.12.23 16:54

(IP보기클릭)175.197.***.***

이거 어제 순대사태랑 비슷하네 ㅋㅋㅋ
25.12.23 17:48

(IP보기클릭)103.121.***.***

내 안의 학습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25.12.23 18:10

(IP보기클릭)115.23.***.***

대략 글제목이랑 첫줄 첫짤만 봐도 댓글이 뭘로 욕할지 다 파악 가능하더라 그래서 아예 그런류의 글은 제목아님 첫줄만 읽고 제끼는편
25.12.23 18:16

(IP보기클릭)211.179.***.***

딴것보다 관크란 용어자체가 관객 크리티컬 인게 ㅈㄴ 등신같은 조어라고 느껴짐.
25.12.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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