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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총을 들고 싸우는 TPS의 문법을 더한 MMORPG, 'LLL'

조회수 9255 | 루리웹 | 입력 2023.11.16 (10:00:00)
[기사 본문] 엔씨소프트는 16일부터 부산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3’을 맞이하여, 자사의 슈팅 신작 ‘LLL’의 시연을 진행했다. 이번 시연은 사전에 진행되었으며, 30분 시간 제한이 있는 지스타 현장 시연 빌드와 동일한 형태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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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LLL’은 슈팅과 MMORPG의 결합에 방점을 두는 타이틀이다. 다만, 슈팅과 RPG의 조합에서 뻗어나온 여러 장르적 갈래 중에서도 MMO의 정체성이 더 눈에 띈다. 그렇기에 루터 슈터의 문법보다는 MMORPG의 그것에 가깝다. 즉, 필드에서 거의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고 필드 내부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함께 움직이며 활동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30분 동안 진행된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짧은 시간 제한이 있기에 극히 일부분은 확인할 수 있는 형태다. 전투 측면을 전달하는 것에 더 큰 비중이 실려있기에, 구체적인 육성 과정에 대한 측면보다는 LLL이 보여주는 첫 인상과 대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는 형태로 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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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진입 이전 - LLL의 플레이 개요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하나의 영상을 보게 되며, 이를 통해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별과 필드에 진입할 ‘슈트’를 고르는 과정을 거친다. 슈트는 몇 가지가 있지만, 시연에서 마련된 슈트는 두 가지다. 슈트를 고르면 플레이어는 게임을 시작한 ‘방주’라는 장소에서 오크들이 점거한 근미래 서울로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거치며 본격적인 플레이가 시작된다.

TPS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LLL은 일단은 ‘총을 쏘는 것’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좌클릭은 발사에 할당되어 있으며, 우클릭은 카메라를 캐릭터에 조금 더 가깝게 가져가는 조준에 배정된다. 그리고 좌측 ALT 버튼을 통해서 스코프 조준을 할 수 있도록 키가 배정되어 있다. 더불어 엄폐물 앞에서 C키를 눌렀을 때에는 엄폐물에 몸을 가리고 적을 조준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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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가 착용하는 슈트는 일종의 직업 또는 경향성이다. 슈트마다 특징이 부여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슈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택티컬 기어’라는 일종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형태다. 이 택티컬 기어는 장착품처럼 다뤄지며, 플레이어가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택티컬 기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택티컬 기어를 바꿀 수 있는 UI도 존재한다.

총기의 경우 탄종이 구분되어 있으며, 근거리 - 원거리에 따른 피해 경감도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저격총의 경우 탄도학도 적용되어 있기에 장거리에서 적을 제압할 때에는 이를 고려한 조준과 거리 조정이 필요하다.

탄퍼짐이나 조준점 정렬은 다른 슈팅 타이틀과 비교해서도 꽤 심한 편이다. 조금만 연사해도 조준점이 위로 올라가기 십상이다. 다만, 관련해서 감도 조절이 불가능했기에 -사전 시연 빌드 기준으로 옵션 창은 막혀있었으며, 마우스의 물리적인 감도 조절은 방법을 찾지 못했다. 대략 체감 상으로는 400dpi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빠른 전투에서의 대응이 어려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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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LLL은 적들이 등장하는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택티컬 기어를 활용하는 한편, 주위에 있는 다수의 플레이어와 함께 적을 제압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기본적인 흐름이 된다. 택티컬 기어의 경우 대략 다음과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약간의 에너지 실드를 들고 적의 탄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벽’ / 4m 크기의 구체를 생성하여 탄을 방어하는 ‘안식처’ / 자동 조준이 이루어지는 ‘명사수’ / 순간적으로 투명 상태가 되는 ‘유령’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다른 슬롯의 택티컬 기어를 통해서 회복 드론을 소환하는 등 보조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택티컬 기어는 사용에 에너지가 필요하다.

플레이어가 하늘에 떠있는 ‘방주’에서 폐허가 된 서울로 낙하하는 것은 일부 배틀로얄 타이틀의 그것을 연상하면 되겠다. 하늘에서 떨어질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착지 이후 바로 전투와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착지와 동시에 다른 플레이어가 보이며, 다른 이와 협력해 필드를 누비는 경험이 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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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의 시연 빌드는 주황색으로 표시된 마커가 메인 스토리 / 파란색 마커가 필드에서 진행되는 다이나믹 이벤트를 의미한다. 이러한 마커는 시연 빌드 곳곳에 여러 가지가 흩뿌려져 있다. 명확한 목표를 제시한다기보다, 시연 빌드이기에 필드를 돌아다니고 전투를 진행 하라는 의도로 보인다.

필드의 경우 플레이어들이 적인 ‘오크’를 제압할수록 지역 내의 경계 단계가 올라간다. 경계 단계가 올라가면 사이렌이 울리며 더 강하고 많은 적들이 등장하는 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헬기를 타고 오크들이 필드에 투입되는 한편, 때로는 ‘파워로더’라 부르는 거대한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 등이 필드에 투입되어 플레이어를 압박한다.

‘오크’로 설정된 적들은 크게 보자면 경장갑과 중장갑으로 구분할 수 있다. 경장갑은 보통 공격으로 피해를 입는 형태이며, 중장갑은 미사일이나 폭발 공격으로 오크가 두르고 있는 장갑을 파괴한 뒤 공격을 해야 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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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경계 단계가 올라 등장하는 파워로더의 경우 별도의 HP를 가지고 있지 않고 약점을 공격해야만 파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의 코어와 후면부의 제너레이터를 파괴해야만 제압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다만, LLL의 경우 UI를 거의 없앤 상태이기에 적의 HP와 약점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 별도의 대미지 표기도 없다.

그러므로 내가 한 공격이 제대로 적중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적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수밖에 없다. 이와 관련하여 개발진은 HP나 약점 표기가 없는 것은 의도된 것이라는 설명을 전했으며, 탄종에 따른 별도의 효과 -경장갑 감소 등-도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적의 미니건을 노획하는 등 부가적인 요소도 시스템 상으로 설계되어 있음을 이번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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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MORPG에 TPS 전투를 더했을 때

관련해서 언급을 해야 하는 지점은 LLL의 플레이 경험이 루터 슈터의 그것보다는 MMORPG의 플레이 양상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TPS와 MMORPG의 조합이라는 점에서 디파이언스와 같은 타이틀을 떠올리게 되기도 한다.

추후 정식 빌드에서는 달라질 수 있으나, 일단 지스타 시연 빌드 기준으로는 슈팅 보다는 MMORPG에서 플레이어들이 필드에서 만나고 함께 하는 경험을 유도하고자 한 것처럼 느껴진다. 즉, 필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레벨 디자인과 여기서 연관되는 시스템이 짜맞춰 있다. 흥미로운 점도 보여주기는 하지만 동시에, 아래와 같이 혼자서는 다소 플레이하기가 어려운. 혹은 좋은 경험으로 이어지기 어려운 지점들이 동시에 자리하고 있다.

1. 필드 내부에 자리한 구역 상황이 지속적으로 변한다는 점
2. 시연 빌드 기준으로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존재한다는 것
3. 체력 회복 요소의 부재
4. 불친절하게 다가오는 상성과 적 약점 표기 등
5. 전반적인 조작감 - 콘솔 기준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조작이 될 수 있는 것들
6. 안전 지대의 부재 - 모든 곳이 전장. 정비를 하다가 죽을 수 있음

LLL은 분명히 TPS의 전투 형태를 가지고 있다. 총을 쏘고 / 엄폐하는 것이 바탕이며, 떄로는 택티컬 기어라 불리는 스킬을 사용해 적을 제압한다. 하지만 그 기저에는 MMORPG의 필드 플레이. 엔씨소프트가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오픈월드 상태에서의 플레이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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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에서의 필드는 플레이어와는 별개의 판단을 가진다. 즉, 내가 어떤 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LLL의 파괴된 서울은 움직이며 생동감이 부여된다. 다른 플레이어가 적을 계속해서 처치하고 있다면, 해당 구역은 계속해서 경계 단계가 높아지고. 파워 로더와 같이 강력한 적이 드랍되는 구조다. 지속적으로 전투를 할 수 있다는 사실. 그리고 게임 내의 세계가 활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분명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플레이어 개인에게는 필드의 통제권이 거의 없다. 지스타 시연 빌드의 경우 전체 10km로 구성된 서울에서 극히 일부만으로 지역을 한정했기에 발생하는 일일 수도 있다. 하지만 어쨌든 필드의 상황이 다른 사람의 행동으로도 변화하므로, 퀘스트를 오롯이 진행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물론, 시연 빌드에서는 애초에 필드에 다수의 퀘스트가 존재하고 있어 명확하게 플레이를 이끌어가는 구심점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말이다.

거대한 필드. 그리고 시시각각 강력한 적이 나오는 구조는 필연적으로 플레이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한 구조’를 만들어낸다. 택티컬 기어 또한 스킬의 강력함보다는 약간의 보조적인 요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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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종에 따른 구분. 경장갑 / 중장갑으로 나뉘는 적의 구성. 약점을 노려야 하는 파워 로더 등도 마찬가지다. 플레이어가 장착할 수 있는 공격 수단은 총기 1 / 총기 2 / 권총 / 수류탄 이며, 여기에 공격을 할 수 있는 택티컬 기어를 더하는 정도에 그친다. 플레이어가 다양한 적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적으므로 강력하거나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협력이 필요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상황과 별개로 계속해서 필드의 상황이 변한다는 것은, 다시 말하면 안전지대가 마땅히 없다는 말과 같다. 실제로 LLL의 필드도 그러하다. 장비나 아이템이 드랍되었을 때, 장비창을 열어서 이리저리 정비를 한다면? 그 사이 리젠된 적들에게 피격당해 사망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도 그러했다)

사망 이후에는 하늘에 있는 방주에서 다시 땅으로 떨어지며, 플레이어가 장소를 골라 착지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이 시점에서 사람들이 없는 장소에 착지했을 때의 경험은 그리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전반적인 경험이 다수의 플레이어가 함께 하는 MMORPG의 그것으로 유도하고 있기에 발생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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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를 들어보자. 사망 이후 다시 서울로 투입될 때, 사람들이 거의 없는 장소를 택해서 돌입할 경우에는 사람보다 적이 더 많은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다양한 적에 대응하기 어려우므로 여차하면 다시 맞아 죽어 방주로 사출되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시 투입된 지 1~2분 만에 별다른 대응 없이 사망하는 경험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AI가 그리 똑똑하지는 못하다는 것. 일정 지점을 벗어나면 플레이어를 추적하거나 집중포화를 해오지는 않기에, 특정 지점을 빠르게 탈출하여 다른 오브젝트 뒤에 숨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일부 건물의 지하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적의 공격에서 벗어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전반적으로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적음에도 여러모로 불친절한 면도 있다. 아직 가다듬을 필요가 있는 UI/UX 측면은 차치하고, 탄종별 특징이나 적의 약점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조작감이 오직 PC에 특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다.

LLL의 경우 달리기(스플린트)와 대시가 별도의 키로 구분되어 있다. 달리기는 토글이 없는 좌측 SHIFT 키이며, 대시는 같은 방향을 두 번 입력하는 것으로 배정된 상태다. PC의 WASD 조작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아날로그 스틱으로 대시 조작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에는 영 까다로운 조작이 아닐 수 없다. 이외에도 움직임이 어색하거나 대각선 대시 등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점 등은 추후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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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터의 플레이와 MMO - 좁혀지지 않는 약간의 간극

이렇게 보자면, LLL이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 보여주는 플레이는 명확하다. 이전에 다수 언급되었던 루터 슈터의 플레이보다는 MMORPG 베이스에 TPS의 전투를 더한 것에 그친다. 실제로 개발자의 의도 또한 명확하다. 10Km 크기로 구현된 서울을 일종의 거대한 던전과 같이 구성한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은 물론 지하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영역을 하나의 필드로 구성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넓은 오픈월드에서 다수의 플레이어가 슈팅 플레이를 마주하도록 만드는 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다만, 이러한 경험이 시연 빌드 만으로는 온전한 형태로 다가가기 어려워 보인다. 앞서 언급했던 아쉬운 지점들도 있고 파밍이나 육성 측면의 것들을 제대로 경험하기는 어려워서다. 몬스터도 많고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들은 이를 거든다.

관련하여 이번 지스타 시연 빌드에서는 영역을 한정했기에 밀도가 높은 편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즉, 이번 시연 빌드에서는 의도적으로 영역을 좁게 만들었기에 적이 다수 등장하고 플레이어들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다수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실제 시연 상황에서는 각 지역에 플레이어들이 시연을 진행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으므로, 착지 지점에 몬스터가 많을 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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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반적으로 보여주는 경험들이 루터 슈터의 플레이 양상보다는 MMORPG의 플레이에 가깝기에 발생하는 지점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육성 방법이나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빌드 구축 등이 제대로 마감되지 않는다면, TPS 와 MMORPG라는 형태의 결합은 쉽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슈터의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어렵고 약간은 불친절한 상태로 제공되고 있기에, 이 부분도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을 해야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물론, 전투와 플레이 양상을 보여주는 현재 시연 빌드 기준이며, 추후 게임이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다른 형태로 마감될 가능성이 있다.

LLL은 시연의 무대인 서울 이외에도 비잔티움과 같은 다른 월드를 보여줄 예정이므로, 이후에는 더 다양한 플레이를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꽤 불친절하고 하드한 방식의 슈터 플레이를 MMORPG라는 무대 위에서 녹여내고자 했던 LLL. 아직 갈 길은 한참 남아있지만, MMORPG + TPS라는 플레이가 어떻게 구현될 것인지를 지켜보는 것도 의미는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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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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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루트슈터인줄 알았더니 mmoㅋㅋㅋㅋㅋ 개가 똥을 끊지
23.11.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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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 리니지리니지리니지
23.1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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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무슨 L의 의지 그런건가?
23.1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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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가챠로 뽑아서 쏴야하나? 개가 똥을 끊지 진짜
23.11.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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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하사드의 탄창 출시
23.11.1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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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루트슈터인줄 알았더니 mmoㅋㅋㅋㅋㅋ 개가 똥을 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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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솔로[천공석열]
이게 돈이 됩니까 | 23.11.16 1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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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솔로[천공석열]
사실 mmo tps는 과거에도 꽤 있었음. 헉슬리도 그렇고 와일드플래닛도 그랬고 서양에서도 꽤 기대하는 장르긴함. 다만...엔씨식 mmo는 필드쟁...rvr을 중요하게 생각해서..좀 봐야할듯 | 23.11.16 16:04 | | |

(IP보기클릭)175.214.***.***

평생솔로[천공석열]
NC 이전에 MMO에서 컷 | 23.11.16 16:29 | | |

(IP보기클릭)222.238.***.***

MMO에 FPS 방식이면 겁나 피로할꺼 같은데... 피로도 시스템같은거 넣어야할듯?
23.11.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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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예전에 헉슬리라는 게임이 그걸 시도했지... 근데 mmo도 아니고 fps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모습이 되었고 나름 절충한게 걍 mmo요소 좀 들어간 온라인FPS가 되어버림. | 23.11.16 10:5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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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사1
아인하사드의 탄창 출시 | 23.11.16 11: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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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사1
정령탄방어막 100회권 50000원 | 23.11.16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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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천사1
무제한 대쉬 슈트 판매 | 23.11.16 14: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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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건 | 23.11.16 18: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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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도 가챠로 뽑아서 쏴야하나? 개가 똥을 끊지 진짜
23.11.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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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무슨 L의 의지 그런건가?
23.1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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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헬게이트 서울인가
23.11.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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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Walker.
?????? | 23.11.16 1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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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 = 리니지리니지리니지
23.11.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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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디비전 짝퉁같아보이는데
23.11.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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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무시 못한다니까
23.11.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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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봤는데 게임 플레이가 너무 어색해
23.11.16 12:20

(IP보기클릭)106.246.***.***

설마 비잔티움은 일반 필드로 안풀고 공성전 전용 필드로만 푸는거 아녀,,,?
23.11.16 12:22

(IP보기클릭)221.162.***.***

그동안 MMOFPS/TPS는 말만 MMO 였지 사실상 그냥 MO 플레이에 가까웠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훨씬 MMO에 가까워서 이건 좀 흥미로움. 거기다가 반대로 MMORPG로 생각하면 기존 MMORPG 에서는 총기류나 화기류를 다루는 직업이나 클래스가 나와도 솔직히 그냥 원거리 스킬 캐릭터였는데 그거랑은 좀 다르다고 볼수도 있을거 같음. 그리고 기존 MMOFPS/TPS들 보면 한결같이 지적되는게 정통 FPS/TPS 와 다르게 MMO를 따라가다 보니 몹의 체력이 많다고 느껴지고 그 부분이 기존 FPS/TPS 에서 적이 한두방에 죽는거랑 이질감이 든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부분을 설득력있게 만들었을지. 애초에 작년에 공개 했을때부터 MMO 라고 밝혔는데 이제와서 MMO 라고 ㅈㄹ 하는건 그냥 논리도 근거도 없이 까고 싶어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https://bbs.ruliweb.com/news/read/174430 "배재현 LLL Seeder는 “SF, 슈팅, MMO, 오픈월드의 조합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와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23.11.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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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or.vendetta
엔씨 물림? | 23.11.17 06:45 | | |

(IP보기클릭)106.101.***.***

v.for.vendetta
MMO라고 언제 밝혔건 사람들은 엔씨식 MMO를 싫어하니까 까는거지 뭔 이제와서 어쩌고 이러고있음 ㅋㅋㅋㅋ | 23.11.17 08:07 | | |

(IP보기클릭)104.28.***.***

v.for.vendetta
nc가 만드는 mmo란 곧 리니지이니까 사람들이 mmo라고 ㅈㄹ 하는거임 ㅋㅋㅋㅋ 아 숫자까지 완벽한 게임이라고 ㅋㅋㅋ | 23.11.17 10:05 | | |

(IP보기클릭)112.217.***.***

엔씨에서 SF MMOTPS를 만든다고? 엥. 그거 타뷸라 라사 아니냐?
23.11.16 13:04

(IP보기클릭)175.203.***.***

그놈의 "L" 그놈의 "T"
23.11.16 13:05

(IP보기클릭)118.235.***.***

앙드레가뇽
Love Taekjin | 23.11.16 13:24 | | |

(IP보기클릭)106.101.***.***

아무리 첨엔 떼깔 좋아보여도 블소처럼 nc화 되서 망함
23.11.16 13:48

(IP보기클릭)223.38.***.***

'다른사람과의 협력이 필요' 에서 관심이 없어져버리네요. 보통 찍먹은 해봤는데 이건 손도 안갈듯
23.11.16 13:48

(IP보기클릭)121.131.***.***

루트슈터로 가야 되는데 또 과금하고 싶어서 mmo로 갔나보네;;;
23.11.16 14:16

(IP보기클릭)1.234.***.***

리니지로만 모자른거 같으니 트리플 리니지라니...맙소사
23.11.16 14:25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4.52.***.***

리니지로 흥한자 리니지로 망한다
23.11.16 14:29

(IP보기클릭)49.171.***.***

통한의 비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11.16 15:00

(IP보기클릭)220.78.***.***

TPS에 '돈이 될까?' 문법을 더한 거겠지...
23.11.16 15:09

(IP보기클릭)121.169.***.***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ㅋㅋㅋ
23.11.16 16:02

(IP보기클릭)125.137.***.***

MMO라.... 어떻게든 필드 PK 넣을려는 건가
23.11.16 16:06

(IP보기클릭)121.151.***.***

치워
23.11.16 16:55

(IP보기클릭)175.203.***.***

그 놈의 L 진짜 좋아하네
23.11.16 17:16

(IP보기클릭)222.100.***.***

퀀텀 나이츠가 스팀 베타에서 유저평 개쳐발리고 개발 중지된 거를 보면 불안불안 할텐데?
23.11.16 17:18

(IP보기클릭)118.235.***.***

환타7
그거 중지됐나요? | 23.11.16 17:28 | | |

(IP보기클릭)222.100.***.***

Sacabambaspis
10월 31일에 기사가 났더라구요. https://www.topdaily.kr/articles/95395 | 23.11.16 17:36 | | |

(IP보기클릭)175.201.***.***

이게 돈이 됩니까?
23.11.16 18:04

(IP보기클릭)218.234.***.***

이름도 아무 의미 없고..컨셉이나 배경이 뒤죽박죽인것도 그냥 멀티버스같은거라고 얼버무리고... 제대로 된 게임일거란 기대가 안되는데.
23.11.16 18:30

(IP보기클릭)211.215.***.***

오 했다가 nc에서 팍식음
23.11.16 18:56

(IP보기클릭)175.223.***.***

총쏘는 리니지네 ㅋㅋㅋ 얘들은 뭘해도 PK 넣고 과금으로 용캐 만드는 게임 만들지 뭐 ㅋㅋㅋ
23.11.16 19:27

(IP보기클릭)118.223.***.***

얘네들은 그렇게 자신이 없나?? MMO를 왜케 놓질 못해;;
23.11.16 20:31

(IP보기클릭)125.182.***.***

진짜 봐도봐도 ㅈ 같은 놈들이네 한국 게임계의 암덩어리 같은 놈들
23.11.16 21:20

(IP보기클릭)112.152.***.***

엔씨가 mmo에 집착하는 이유는 유저간 경쟁을 통해 과금 유도하기 용이해서지 ㅋㅋㅋ
23.11.16 21:44

(IP보기클릭)49.174.***.***

역시 주가방어용. ㅎㅎㅎ
23.11.16 21:47

(IP보기클릭)61.105.***.***

어떻게든 유저들 경쟁을 시키서 과금하게 만들라고 하네
23.11.16 21:53

(IP보기클릭)125.186.***.***

콘솔 리니지 3인칭 슈터 리니지 진짜로 만들 줄 아는게 리니지밖에 없네?
23.11.16 21:53

(IP보기클릭)1.255.***.***

Lineage like Lootershooter!
23.11.16 21:59

(IP보기클릭)118.235.***.***

저기다 어떻게 BM을 쑤셔 넣을지 두근두근하구만ㅋㅋ
23.11.16 22:20

(IP보기클릭)118.235.***.***

게임이 재미잇을지 없을지 관심 없어 무슨 억대bm 쳐넣고 몇달만에 뒷통수 후려칠지가 기대될뿐이야
23.11.16 22:34

(IP보기클릭)218.234.***.***

눈팅하는 개발자 한명 있나보다...힘내세요. 본인들도 지금 뭘 만들어가는 중인지 솔직히 모르잖아요 만드느라 힘드신거 알아요. 그 고생이 안타까워서 그래요.
23.11.16 22:48

(IP보기클릭)211.212.***.***

ui 뭐이리 난잡하냐
23.11.16 23:29

(IP보기클릭)122.43.***.***

디비전급이라고 언플하던데 디비전1만도 못할듯
23.11.17 13:07

(IP보기클릭)218.158.***.***

시연 해봤는데 건플레이가 뭔가 이상했어요.... 탄퍼짐이 너무 심해서 연사는 거의 의미가 없고 점사로 끊어서 쏴야했어요 권총으로 싸워도 되겠다 싶은 가까운 거리였는데도 소총으로 연사하면 처음 3발 정도만 조준한 곳에 꽂히고 나머지는 조준점과 전혀 상관 없는 곳으로 날아가는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그 정도가 너무 심해서 스샷을 찍었다면 샷것을 쏜걸로 보였을 거에요.... 아마도 반동 제어하면서 스코프로 조준하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고 연사하거나 이동하면서 쏘면 보이지 않는 크로스해어가 벌어지고 탄이 퍼지는 구조인거 같더라구요..... 거기다 움직임도 뭔가 답답하다는 느낌이었어요 중장갑 케릭터를 골라서인지 모르겠지만 데스티니 가디언즈 보다 디비전에 가까운 움직임이었고... 필드가 커서 뛰어다녀야 하는더 그렇게 뛰다 보면 부스터가 모자라서 구조물을 점프로 못 지나가고 부스터 회복을 기다려야 해서 뭔가 답답했네요
23.11.30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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