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오즈의 마법사(Wizard OZ) 내러티브 추가
- 5월 11일부터 2주간 각종 보상 얻을 수 있는 내러티브 던전 개방
- 신규 차일드로 인간계 마법사에게 속아 꼬마가 되어버린 ‘글린다’ 업데이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내러티브 던전 ‘오즈의 마법사(Wizard OZ)’를 추가하고 신규 차일드 ‘글린다’를 공개했다.
내러티브 던전은 일정 기간동안 개방되는 이벤트 던전으로, 새로운 차일드의 이야기를 접하고 여러 미션을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5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될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간 마법사에게 속아 자신의 힘을 몽땅 빼앗기고 조그만 꼬마의 모습이 되어버린 악마 ‘글린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유저는 각 구역을 클리어 할 때마다 주어지는 이벤트 아이템인 ‘이야기 타래’를 소모해 5성 ‘약속의 레전드’,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수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레이스 챌린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레이스 챌린지’는 난이도가 상승하는 총 10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저는 구간별 보상과 함께 전체 구간을 클리어한 기록으로 경쟁을 펼쳐 더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 (https://cafe.naver.com/destinychil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