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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20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마스터' IP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 신작 '아이돌마스터 팝 링크스'(약칭 팝마스)의 온라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아이돌마스터 종합 프로듀서 사카가미 요조가 진행을 맡은 이날 방송에서 첫선을 보인 팝 링크스는 '아이돌마스터' 본가, '신데렐라 걸즈', '밀리언 라이브', '사이드 M', '샤이닝 컬러즈'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유닛 육성 & 라이브 퍼즐 게임'을 표방하고 있고, 2021년 일본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아이돌마스터의 아이돌들이 사무소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3인조 유닛을 결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3인 유닛으로 출연하는 대형 라이브 '팝 링크스 페스티벌'에서 톱을 목표로 하게 된다.
짬이 날 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패절 게임에서는 음표를 연결해 하이스코어를 목표로 하게 되고, 유닛으로 편성된 아이돌끼리 친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유닛 육성은 무한히 계속되는 육성 패널을 이용한다.
유닛 결성 시에는 공통점을 찾거나 직감적으로 선택하게 되며, 신경 쓰이는 아이돌은 오퍼로 지명하여 직접 스카우트 하는 것이 가능하다.
퍼즐 게임은 60초 동안 진행되고, 심플한 룰이 적용되며, 피버 타임 중에는 자신이 선택한 아이마스 곡이 흘러 나온다.
아이돌마다 설정할 수 있는 스킬의 교체가 가능하므로, 같은 멤버일지라도 프로듀서에 따라 유닛의 개성이 변화된다.
아이돌의 우호도는 유닛 활동을 통해 증가하고, 무한히 계속 되는 육성 패널 코칭으로 오리지널 유닛을 육성하게 되며, 육성의 스테이터스에는 보컬, 비주얼, 댄스의 3종이 존재한다.
또한 오리지널 자켓으로 유닛을 어필 할 수 있는데, 아이돌의 일러스트나 프레임, 스티커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오리지널 자켓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고, 작성한 자켓은 SNS에 공유가 가능하다.
초기에 등장하는 아이돌의 수는 하기 사진의 캐릭터를 포함하여 75명이지만 계속 등장할 예정이다.
초기 수록곡은 하기 사진의 음악을 포함하여 27곡인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에서는 연내 오픈 베타 테스트(안드로이드 대상) 후 2021년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