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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6월 19일 출시 확정,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출시 연기
조회수 54451 | 루리웹 |
입력 2020.04.28 (01:35:18)
[기사 본문]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28일,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서 너티독의 최신작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의 출시일은 오는 6월 19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개발사인 너티 독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3일, COVID-19로 인한 전 세계적 물류 문제로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연기 이후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지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출시 발표에 따라, 기존 출시일인 2월 21일에서 2020년 5월 29일로. 그리고 다시 6월 19일로 두 차례 출시일이 연기된 셈이다. SIE는 이번 발표에서 “독점 타이틀이 PS4에 언제 출시되는지, 게이머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밝혔으며, 글로벌 물류 환경이 안정됨에 따라서 6월 19일로 최종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다만, ‘라오어2’의 출시일이 확정된 것과 함께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출시 연기 또한 전했다. 서커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기존 6월 29일로 예정되었던 출시일에서 약 3주 지난 7월 17일로 출시일을 미루게 됐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SIEK를 통한 자막 한국어화로 6월 29일 국내 정식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한편, SIE는 이번 발표에서 “너티독과 서커펀치의 성과에 대해서 축하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 두 팀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PS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인내심에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금일 출시일이 확정된 두 타이틀은 기존 모두 자막 한국어화로 국내 정식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이외 출시일 변경에 따른 국내 정식 출시 일정 변동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개발사인 너티 독은 한국시각으로 지난 3일, COVID-19로 인한 전 세계적 물류 문제로 출시일을 연기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연기 이후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공지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출시 발표에 따라, 기존 출시일인 2월 21일에서 2020년 5월 29일로. 그리고 다시 6월 19일로 두 차례 출시일이 연기된 셈이다. SIE는 이번 발표에서 “독점 타이틀이 PS4에 언제 출시되는지, 게이머들에게 업데이트를 제공하고자 했다”라고 밝혔으며, 글로벌 물류 환경이 안정됨에 따라서 6월 19일로 최종 출시일을 확정했다고 공지했다.
다만, ‘라오어2’의 출시일이 확정된 것과 함께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출시 연기 또한 전했다. 서커펀치의 신작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기존 6월 29일로 예정되었던 출시일에서 약 3주 지난 7월 17일로 출시일을 미루게 됐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SIEK를 통한 자막 한국어화로 6월 29일 국내 정식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한편, SIE는 이번 발표에서 “너티독과 서커펀치의 성과에 대해서 축하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 두 팀 모두 세계적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더불어, PS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지원과 인내심에 감사를 드린다”는 말을 남겼다.
금일 출시일이 확정된 두 타이틀은 기존 모두 자막 한국어화로 국내 정식 출시를 예정한 바 있다. 이외 출시일 변경에 따른 국내 정식 출시 일정 변동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 정필권 기자 mustang@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