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하는 ‘킹덤언더파이어 2’. 한게임은 다수의 부대를 이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부대전투’를 올해 지스타에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게임과 블루사이드는 지난 4일, ‘킹덤언더파이어 2’의 지스타 버전을 미디어에 공개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자리에는 ‘킹덤언더파이어 2’의 개발 총괄을 맡고 있는 블루사이드 이상윤 대표와 NHN 석정호 PDM이 참석했다.
블루사이드 이상윤 대표(좌)와 NHN 석정호 PDM(우)
Q. 지난 해에 이어 지스타에 참가하는데, 올해 지스타 버전에서는 어디까지 즐길 수 있는가?
이상윤 대표: 3인 파티 플레이로 전장에서 여러 적 부대와 싸우고 최종 보스 레이드까지 즐길 수 있다. 한 마디로 CBT의 예고편이라고나 할까? 지스타 현장에서 대규모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파티 플레이로 구성했다. 지난 해가 싱글 플레이 위주였다면 올해에는 파티를 맺고 부대를 이용하여 싸우는 PVE(Player vs Enemy)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Q. 지스타 버전에 등장하는 영웅의 레벨은 얼마인가? 또한 보스는 얼마나 강한가?
이상윤 대표: 16레벨 영웅을 조작할 수 있다. 지스타 버전에 등장하는 보스는 원래 20레벨 이상 맵에서 등장하는 보스인데, 많이 약화시킨 버전이다. 물론 처음 한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오늘 시연한 사람은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에서 세계 랭킹 1위를 차지한 유저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의 게임 모드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이상윤 대표: 일반 MMORPG처럼 파티 혹은 솔로 플레이로 던전을 탐험하는 ‘RPG 맵’, 다른 유저와 함께하는 PVP, 협력 플레이 등을 ‘킹덤언더파이어 2’에서 즐길 수 있다.
Q. 맵은 어느 정도 준비되었는가?
이상윤 대표: 꽤 많을 것이다. 1차 CBT 때에는 하나의 주(State)와 PVE 미션 맵 18개 정도로 구성하고 전쟁 맵 등은 이후에 충원할 계획이다. OBT에서는 6개의 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주에 10개 정도의 맵이 있으니까 OBT에서는 60개 이상의 맵을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에서 플레이어는 어떻게 부대를 운용할 수 있는가?
이상윤 대표: 지스타 버전에서는 히어로 직속 부대와 기동대를 포함하여 총 3개의 부대를 운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3인 파티 시에는 최대 9개 부대 운용이 가능하다. 실제 게임에서는 맵에 따라 운용 가능 부대 개수가 달라진다.
화면 좌측 상단을 보면 세 가지 버튼이 보일텐데, 이것은 플레이어가 직접 부대를 컨트롤할 것인 것 아니면 AI에 따라 공격적 혹은 방어적으로 움직이도록 셋팅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다. AI를 셋팅하면 해당 부대는 히어로가 이동하는 곳을 따라다니며 자동으로 전투한다. 물론 부대는 놔두고 히어로만 조작하여 전투를 할 수 있다. 각 부대는 F1, F2, F3 등의 기능키로 지정하여 조작할 수 있다.
Q. 만약 히어로나 부대가 전멸하면 어떻게 되는가?
이상윤 대표: 다른 플레이어가 부활시킬 수 있다. 물론 영웅 혼자서 혹은 부대만 운용하여 움직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영웅의 효용성이 높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함부로 죽이거나 할 것 같진 않다. 영웅이 죽으면 부대의 사기도 떨어지기 때문이다. 밸런스 적으로도 영웅 죽이기 플레이는 가급적 배제할 생각이다.
Q. 히어로와 달리 부대는 매우 약한 것 같다.
이상윤 대표: 그렇지 않다. 부대는 레벨이 올라가면 무기가 업그레이드 되고 부대 스킬도 사용하기 때문에 강력하다. 다만 초기에는 이러한 것들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다.
Q. 일반 부대보다 강력한 부대도 있는가?
이상윤 대표: 있다. 어려운 퀘스트를 클리어 하거나 돈으로 구입하여 살 수 있다. 혹은 자신의 부대를 계속 강화시키거나 변화를 주는 과정에서 확률에 따라 얻을 수도 있다.
Q. 아이템 루팅은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이상윤 대표: 떨어져 있는 아이템 근처로 가서 ‘F’키를 누르면 된다. 물론 액션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아이템을 루팅하는 애니메이션을 넣진 않았다.
Q. 하나의 맵을 여러 가지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가?
이상윤 대표: 자신의 레벨 혹은 파티 구성원의 레벨에 따라 맵의 난이도가 달라진다. 난이도가 높아지면 적의 AI 패턴과 부대 등급, 공격 부대 숫자 등이 달라진다. 물론 맵마다 다르며, 고레벨 유저가 저레벨 유저를 키워주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해 계속 수정해 나갈 예정이다.
Q. 다른 사람과 협동 플레이를 할 때 새로운 부대 스킬이나 영웅 협동 스킬 등 어드밴티지가 있는가?
이상윤 대표: 새롭게 스킬이 추가되진 않는다. 단지 플레이어가 각각 어떻게 역할을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효율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강력한 근접 공격을 발휘하는 광전사가 적에게 붙고 마검사가 원거리에서 힐을 하는 것처럼 여러 부대가 힘을 합치니까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을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Q. ‘킹덤언더파이어: 크루세이더’ 때에는 아군 스킬에 아군이 맞는 경우도 있었는데 ‘킹덤언더파이어 2’는 어떠한가?
이상윤 대표: 아군 스킬에 맞지 않도록 했다. 전에 그렇게 했더니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Q. 거대한 몬스터도 등장하는데 해당 몬스터 등에 올라타는 등의 액션도 가능한가?
이상윤 대표: 아직은 일반 부대와 함께 적에게 붙어서 싸우는 방식이다. 특정 방식으로 싸우는 콘텐츠는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속성과 관련하여 ‘저항’ 개념도 들어갔는가?
이상윤 대표: 그렇다. 저항이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비중과 게임의 난이도는 플레이어가 어떻게 히어로 및 부대를 키우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몇몇 몬스터는 얼음 저항력을 90% 가까이 갖고 있어서 거의 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Q. 일반 MMORPG처럼 ‘킹덤언더파이어 2’에서도 몰이 사냥이 가능한가?
이상윤 대표: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몬스터에 따라 AI가 달라서 모든 곳에서 몰이 사냥을 하긴 어렵다. 멀리서 원거리 공격을 주로 하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몰이하기 까다로울 것이다.
Q. 콘솔 버전도 함께 개발 중인 것으로 안다. 콘솔 버전의 출시는 언제 되는가?
이상윤 대표: PS3 버전은 내년쯤 볼 수 있을 것 같다. ‘킹덤언더파이어’를 좋아하는 분들 중에는 Xbox360 팬이 많아서 포기할 수는 없지만 Xbox360 버전이 언제 발매된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Q. 온라인과 콘솔 버전 유저 간 함께 즐기는 것도 지원되는가?
이상윤 대표: 기술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책적으로 보면 부정적인 입장이다. 온라인과 콘솔 유저 계층의 성향 자체가 다르고 각 기기의 기본 조작 방법도 걸리는 것이 많다. 온라인과 콘솔 유저가 섞여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Q. 온라인과 콘솔 버전은 콘텐츠가 동일한가?
이상윤 대표: 미션 쪽에서 차이가 있다. 콘솔 버전은 싱글 캠페인이 온라인 버전에 비해 강화될 것이다. 각 버전마다 다른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 온라인과 콘솔 유저의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버전마다 다르게 개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의 클라이언트 용량은 어느 정도인가? 콘솔 버전은?
이상윤 대표: 온라인 버전은 1차 CBT 버전이 약 15기가 정도고 OBT 버전은 25기가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콘솔 버전은 블루레이 하나에 다 넣는 것이 목표다. 용량이 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유저가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끔 작업하고 있다.
용량과 관련하여 가장 많이 걱정하시는 것이 ‘맵’인데, ‘킹덤언더파이어 2’의 맵은 그래픽 데이터를 모두 넣는 것이 아니라 구성 오브젝트를 조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맵 자체가 많은 용량을 차지하지 않는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의 PC 버전은 패드 지원이 되는가?
이상윤 대표: 전략 부분은 키보드, 액션 부분은 패드가 적합하다. 만약 실력이 비슷하다면 패드를 다루는 유저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패드를 지원하면 유저 간 이슈가 많을 것 같다.
또한 패드 보급율이 높은 일본과 달리 한국에서는 패드를 갖고 있는 유저가 적고,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때도 볼 수 있었듯이 국내 유저는 패드에 대한 거부감이 많다. 정책적으로는 준비했지만 국내 버전에서 패드 지원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 물론 국내 유저들의 패드에 대한 욕구가 많다면 고려는 할 예정이다.
Q. ‘킹덤언더파이어 2’는 현재 18세 등급을 받고 있다. 미성년자 유저를 위해 15세 등급 버전을 개발할 의향이 있는가?
석정호 PDM: ‘킹덤언더파이어 2’의 액션은 리얼하고 폭력적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성인 등급으로 신청했다. 15세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도박성 배제’ 등 타이트한 부분이 많다. ‘킹덤언더파이어 2’의 서비스 정책이 ‘부분유료화’라는 점도 있고… 15세에서 18세 유저 층이 많이 원한다면 15세 버전을 만들겠지만 현재 기본 방침은 18세 버전으로 개발한다는 것이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의 여성 캐릭터가 너무 야하다는 의견이 있다.
이상윤 대표: 설정적으로 그런 것이라… 나름 우리만의 스타일이라 생각한다. 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Q. ‘킹덤언더파이어 2’의 CBT는 언제 진행되는가?
석정호 PDM: 지스타가 끝난 후 일정을 발표할 것이다. 지금도 CBT 빌드를 내부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CBT 기간은 일주일 정도로 생각 중이다.
Q. CBT 이후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석정호 PDM: ‘킹덤언더파이어 2’의 전체 시스템 중에서 1차 CBT 때 선보이는 것은 2, 30% 정도다. 퀘스트 이외의 많은 콘텐츠를 넣기 위해서는 개발 기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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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크루세이더가 정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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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치 한국의 듀크 뉴켐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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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솔직히 ‘테라’나 ‘블레이드앤소울’보다는 야하지 않다고 본다. 히히 여성 캐릭터 보호구 방어력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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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이 서비스라.. 젠장.. 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하면 왜 이 자식들이 서비스 하는거야.. 몬헌 같은 경우는 한게임이 아무리 뭣 같아도 조금이라도 믿어보고 시작했던 내가 ㅂㅅ이었지.. 정말 기대되지만.. 한게임 때문에 망트리 탈 것 같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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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일요소는 없는 게임이지만 한게임이 운영하니 까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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