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동경 게임쇼 2006에서 최초 공개되었던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은 전작인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게임성, 큰 규모의 스케일과 섬세함을 보여주는 HD 비쥬얼로 한층 파워업 되어 수많은 게이머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8계월이 지난 지금, ㈜블루사이드의 \'김성덕 수석 부사장\'과 \'이현기 개발 이사\'를 통해 이제 작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성장한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을 간략하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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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김성덕 수석 부사장\' |
루리웹: 먼저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이하 COD)와 블루사이드의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합니다.
김성덕 부사장: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블루사이드의 김성덕 부사장 입니다.
먼저 루리웹 여러분께 기쁜 소식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저희가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COD\'가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동시발매가 결정되었습니다.
특히, 통상적인 타이틀 계약은 어느 정도 게임 개발이 진행된 상태에서 그것으로 평가를 받는 것이 당연한 순서이지만 저희가 개발하고 있는 \'COD\'의 경우 단 한 장의 게임 기획서만을 가지고 마이크로 소프트 미국 본사와 협상을 해서 퍼블리싱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한국의 콘솔 게임 개발사로서 저희 블루사이드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고 모든 부분에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참으로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루리웹: \'COD\'에 대한 간략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김성덕 부사장: 그동안 저희 KUF 시리즈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그 힘을 바탕으로 현재 \'COD\'를 개발하게 되었는데, 이번 \'COD\'는 이전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게임성과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전작의 장르는 주로 RTS 장르였지만 이번엔 액션 롤플레잉 장르로서 수많은 화려한 효과와 액션성이 게이머들에게 엄청난 흥미와 몰입 도를 선사할 것입니다.
과거의 KUF 시리즈는 게임의 난의도가 높아서 매니아가 아니면 쉽게 접하기가 어려웠지만 이번 \'COD\'는 그런 단점을 과감히 개선해서 모든 게이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쉬운 난의도와 매우 다양한 즐길 거리 등 오랜 시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 되었습니다.
특히, 전작보다 한층 성숙한 기법들, 그리고 수준 높은 BGM등 많은 발전이 있어 전작에서는 보지 못한 강렬한 게임성을 여러분에게 선보이겠습니다.
여러분이 \'COD\'를 사랑해주시면 그 힘을 바탕으로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신작 타이틀을 더욱 완성도 높은 타이틀로 하루빨리 소개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루리웹: 그동안 KUF 시리즈는 특히 북미시장을 겨냥해서 개발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COD\'도 북미시장을 겨냥해 개발을 하고 계신지?
김성덕 부사장: \'COD\'는 어느 특정 시장을 겨냥해 개발하는 것은 절대 아니며, 전세계 시장을 타겟으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포부를 가지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나이, 연령, 게임의 경험 여부를 떠나 누구나 손쉽게 많은 게이머가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자유롭게 넘나드는 색다른 게임성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COD\'는 8개국어로 현지화를 하여 전세계에 동시에 발매하며, 한국은 특별히 국내 A급 성우진, 최신 음향 기법, 효과음 등 지금껏 시도하지 않았던 높은 수준의 많은 기술을 게이머 여러분에게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루리웹: 마지막으로 루리웹 유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성덕 부사장: 마지막으로 저희의 모든 열정이 담긴 \'COD\'를 소개할 기회를 제공한 루리웹에 감사드리고, 특히 그동안 KUF 시리즈를 아끼며 사랑해주시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런 감사에 보답을 하기 위해서 아직은 공개 할 시기가 아니지만 저희가 실기 스크린샷 2장을 루리웹을 통해서 공개를 해드립니다.
스크린샷 두 장으로는 많이 아쉽겠지만, 한국의 게이머들을 위해서 힘들게 승인을 받았고, 실기 스크린샷으로는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것 입니다.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감상 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게이머들을 위해서 \'COD\'의 정보를 먼저 공개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능하시면 불법 복제품 보단 정품을 많이 구입을 해 주시면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컬리티 높은 새로운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여러분에게 먼저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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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사이드 \'이현기 개발 이사\' - 1997년 어드벤쳐 게임 \'디어사이드3\' 디렉터 - 2004년 KUF: The Crusaders 디렉터 - 2005년 KUF: Heroes 디렉터 - 2006년 N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2007년 KUF: COD 디렉터 |
루리웹: 개발 과정에서 애로 사항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이현기 개발 이사: \'COD\'에서는 눈에 보이는 모든 배경을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보통은 돈을 얻을 수 있고, 낮은 확률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배경 파괴를 구현하기 위해 비쥬얼 작업에 일반 타이틀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들었는데, 이를 위해 개발팀 모두가 수고해 주셨고, 현재도 수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COD\'의 어빌리티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엄청난 수의 파생 기술이 생깁니다. 한가지 예를 들어 여러 개의 화살을 동시에 쏘는 기술이 있는데, 여러 어빌리티의 조합을 통해 더 많은 화살을 한꺼번에 쏘도록 구현하는 것이 예상보다 많은 계산을 필요로 하였고, 이와 관련한 메모리 최적화 등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게임 개발은 매우 힘들고 괴로운 작업 입니다. 하지만, 이번 \'COD\'를 개발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이전 프로젝트 때는 해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고 있습니다. 힘든 동시에 보람과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루리웹: \'COD\'에서 전작과 이어지는 스토리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이현기 개발 이사: 이번 \'COD\'는 기존의 KUF 시리즈의 외전 격 작품이며, 그 스토리는 기존의 KUF 세계관을 바탕으로 KUF: Heroes 이후 50년의 세월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전의 KUF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캐릭터가 다수 등장하며, 이들 중 총 6명으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기존의 RTS 장르 타이틀의 정통 후속작은 아니지만 \'COD\'는 스토리의 연계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루리웹: \'COD\'의 개발에 있어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이현기 개발 이사: 이전의 작품들은 초기 난이도가 높다는 지적이 있어서 난의도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게 시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가능한 모든 부분에 중점을 두려 노력했습니다만 특히 한 가지를 꼽으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취향을 가진 유저들이 가능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모두가 재미를 추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노력한 부분입니다.
언뜻 심각해 보이는 \'COD\'지만 다양한 조합을 통해 터무니 없거나 코믹한 연출을 하는 것도 가능며, 게이머의 개성을 살린 엄청난 수의 독창적인 연출이 가능 합니다. 물론 정통적인 플레이 방법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COD에서는 레벨 업 등의 캐릭터의 수치적인 성장이 아닌 기능적인 성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언뜻 말로는 잘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시겠지만, 이 부분은 직접 플레이를 해 보시면 확연히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덧붙이자면, Xbox Live의 Contents Download 서비스를 통해 게임 밸런스를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이템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루리웹: 마지막으로 루리웹 유저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현기 개발 이사: 이번에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이들 구매하셔서 재미있게 즐겨 주시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타이틀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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