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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ULTI] 콜 오브 듀티: 워존, 난 머리가 좋고 넌 잘 쏘니 돈 들고 튀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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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23.62.***.***

    BEST
    핵관리 핑관리가 관건...
    20.04.02 14:08

    (IP보기클릭)58.236.***.***

    BEST
    이건 맞기도 틀리기도 한게 탈것과 병과를 통한 역할플레이, 분대장이었나 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현대전의 재미를 알리기 시작한게 배필2였죠. 사실 현대전 인기의 시작은 배필2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콜옵이 단순히 배필의 현대전 인기에 편승한 아류작이냐 한다면 당연히 그건 아닙니다. 배필이 규모를 통해 현실적인 전장 연출로 인기를 끌었다면 콜옵은 배필과는 다르게 헐리우드 영화같은 소규모 특수부대의 초인적인 활약상을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속도에 중점을 둔, 배필과는 차별화된 온라인 플레이와 연속킬을 통해 사용 가능한 강력한 스킬개념인 킬스트릭은 FPS게임의 판도를 바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콜옵은 후발주자이지만 배필과는 색깔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FPS의 온라인 플레이 방식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에서 트랜드메이커라는 의견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콜옵이 현대전 인기의 시작이라는 의견에는 이미 배필2가 2005년에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있었으므로 틀린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20.04.02 15:13

    (IP보기클릭)61.40.***.***

    BEST
    모던워페어가 2007년에 나왔으니 현대전 유행은 개인적으로는 2004~2005년 배틀필드2 발매 즈음으로 생각합니다. 모던워페어 전에 이미 배틀필드2가 나와서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었고 배틀필드 발매 전에도 이미 현대전과 관련된 모드들도 제법 많이 등장했었죠. 솔드너나 조인트 오퍼레이션 같은 대규모 현대전 게임도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나왔구여... 전반적인 유행이 2000년대 초반 2차대전에서 2005년에 현대전으로 넘어갔던거 같네여...
    20.04.02 14:24

    (IP보기클릭)121.184.***.***

    BEST
    배필2라고 생각함
    20.04.02 15:50

    (IP보기클릭)123.215.***.***

    BEST
    저기...여기 대화에 '현대전'이란 정의와 인식 문제로 모두 의견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따지면 사전적 해석으로 현대전이란 소재를 가져와서 유행시킨 건... '하프라이프'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인보우 식스' 겠죠. 하프라이프에서는 군인들과 에이브람스 탱크, 아파치 헬기 등이 나와서 현대전에 불을 지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레인보우 식스'에서는 실존 총기들을 가져와서 대테러느낌의 현대전을 보여줬고...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여러 현대전의 아류작들이.... 분대 개념과 장비 탈것에 의한 큰 규모의 멀티플레이로 인기를 뽑은 작품은 '배틀필드2'겠고... 이것도 한국에서 비슷한 게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함.... 싱글 미션으로 가져오면서 여러 현대전이란 연출로 인기를 뽑은 작품은 '모던워페어'겠죠. 그 당시 한국에서는 서든어택에 밀렸지만... 결론적으로 게임들마다 각기 인기를 얻거나 장점으로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이유는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내버섯을봐줘'님의 의견처럼 초반에 써있는 창조적 도둑이야기는 좀 아니죠.
    20.04.02 16:34

    (IP보기클릭)175.125.***.***

    약탈이 참 재밌더라구요
    20.04.02 13:23

    (IP보기클릭)59.17.***.***

    오늘 기사를 보니 현재까지 5만명을 밴했다고 하는데 존나 쎈 밴이 필요하다...
    20.04.02 13:30

    (IP보기클릭)121.182.***.***

    한국 유저 많아져서...핑좀 좋아졌음 좋겠네... 핑 너무 높으면 FPS는 이기기 힘듬...
    20.04.02 13:33

    (IP보기클릭)218.238.***.***

    패치하고나서 약탈모드에선 핵 좀 줄어든거같긴함 멀티플레이에선 아직도 거의 매판마다 보임
    20.04.02 13:42

    (IP보기클릭)210.100.***.***

    핵 쓰는거 킬캠 조준경도 없이 걍 다 맞춤 얼탱..
    20.04.02 13:45

    (IP보기클릭)211.250.***.***

    kodang
    저도 관전으로 그 광경을 직접 봤습니다 먼 곳을 조준경 없이... | 20.04.02 14:06 | |

    (IP보기클릭)106.101.***.***

    kodang
    진짜 고인물들은 조준 속도 느려진다고 조준경 빼고 다른 부속품 끼우고 다 맞추긴 하던데 | 20.04.02 14:08 | |

    (IP보기클릭)110.8.***.***

    내버섯을봐줘
    조준경없으면 절대안보이는곳도 그냥 대가리 다맞춰서 죽이니깐문제임 | 20.04.03 20:32 | |

    (IP보기클릭)125.179.***.***

    내버섯을봐줘
    말그대로 다 맞추는건 핵이에요 한발도 안빗나가고 물론 상황에 따라 반동제어해서 다 맞추는 경우도 있지만 우지로 200M 거리에서 다 맞춘다던가 총기 성능에 비례해서 어이없게 다 맞추면 핵이긴 합니다 | 20.04.04 01:39 | |

    (IP보기클릭)106.101.***.***

    초반에 써있는 창조적 도둑이야기는 좀 아니지 않나요? 메달오브아너로 2차세계대전이 유행하니깐 따라한것처럼 적혀있는데 실상은 메달오브아너 개발한 제작진들이 따로 만와서 만든게 콜옵1이었죠 현대전도 사실상 콜옵모던워페어1을 시작으로 유행이 시작됐는데 글에는 마치 현대전이 인기를 끌자 콜옵시리즈가 현대전으로 갈아탄 것처럼 적혀있네요 모던워페어가 사실상 현대전 인기의 시작아니었나요? 지금이야 배틀로얄 따라하고 그러지만 콜옵의 시작은 사실상 트랜드메이커였습니다 멀티플레이에서 킬스트릭 개념을 도입한 것도 콜옵으로 알고 있는데
    20.04.02 13:48

    (IP보기클릭)220.74.***.***

    내버섯을봐줘
    ㄹㅇ 현대전을 주류로 이끈게 콜옵아니었나? 계속 도둑질도둑질 이러니까 쫌; | 20.04.02 14:20 | |

    (IP보기클릭)61.40.***.***

    BEST
    내버섯을봐줘
    모던워페어가 2007년에 나왔으니 현대전 유행은 개인적으로는 2004~2005년 배틀필드2 발매 즈음으로 생각합니다. 모던워페어 전에 이미 배틀필드2가 나와서 한창 인기몰이 하고 있었고 배틀필드 발매 전에도 이미 현대전과 관련된 모드들도 제법 많이 등장했었죠. 솔드너나 조인트 오퍼레이션 같은 대규모 현대전 게임도 이시기에 집중적으로 나왔구여... 전반적인 유행이 2000년대 초반 2차대전에서 2005년에 현대전으로 넘어갔던거 같네여... | 20.04.02 14:24 | |

    (IP보기클릭)106.101.***.***

    Urial
    제 기억에 모던워페어1 이전까지는 현대전은 약간 매니아들만 즐기는 게임느낌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그 당시 좀 유명한 현대전 게임들은 왠만한건 멀티에 중심을 두고 있었고요. 물론 방금 언급한 게임들을 포함해서도요. 조인트오퍼레이션 같은 현대전 게임들은 그냥 꾸준히 있어왔어요. 그 전에는 델타포스도 있었고 그보다 전에는 스펙옵스도 있었으니까요. 배틀필드2가 좀 유명했지만 멀티전용에 그때의 배틸은 약간 매니아틱한 게임이었습니다. 콜옵 같은 폭발적인 대중성이 없었어요. 하지만 모던처럼 싱글플레이에 힘을 줬던 AAA급 현대전은 콜옵이 처음이었습니다. 멀티에서 소규모 현대전을 들고 나온것도 모던이 거의 처음이었고요. 한마디로 현대전 게임은 콜옵 이후와 이전으로 나뉘는데 다른건 몰라도 콜옵이 다른 현대전 게임들이 유행을 타기 시작해서 은근슬쩍 올라탔다는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누가뭐래도 현대전 유행의 시작은 모던워페어였어요. | 20.04.02 14:45 | |

    (IP보기클릭)220.121.***.***

    Urial
    그 이전 현대전 게임들이 인기는 있을지언정 유행을 선도하는 느낌은 아니긴 했습니다. | 20.04.02 14:48 | |

    (IP보기클릭)106.101.***.***

    Urial
    특히 모던워페어에서 보여준 멀티는 당시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이전까지 보지 못했던 방식의 멀티플레이였어요. 킬스트릭, 버튼 칼로 한방에 잡히는 근접공격, 이제껏 보지 못했던 스피디한 게임, 퍽과 무기를 원하는 대로 조합 가능한 클래스 등 절대 따라했다고 말하기 힘든 콜옵만의 플레이였습니다. 근데 리뷰에는 콜옵의 시작이 마치 어디에서 배껴 만든 게임인것마냥 적어놨으니 좀 그렇죠 | 20.04.02 14:52 | |

    (IP보기클릭)58.236.***.***

    BEST
    내버섯을봐줘
    이건 맞기도 틀리기도 한게 탈것과 병과를 통한 역할플레이, 분대장이었나 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현대전의 재미를 알리기 시작한게 배필2였죠. 사실 현대전 인기의 시작은 배필2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콜옵이 단순히 배필의 현대전 인기에 편승한 아류작이냐 한다면 당연히 그건 아닙니다. 배필이 규모를 통해 현실적인 전장 연출로 인기를 끌었다면 콜옵은 배필과는 다르게 헐리우드 영화같은 소규모 특수부대의 초인적인 활약상을 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속도에 중점을 둔, 배필과는 차별화된 온라인 플레이와 연속킬을 통해 사용 가능한 강력한 스킬개념인 킬스트릭은 FPS게임의 판도를 바꿨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이렇듯 콜옵은 후발주자이지만 배필과는 색깔 자체가 완전히 다르고 FPS의 온라인 플레이 방식의 판도를 바꿨다는 점에서 트랜드메이커라는 의견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콜옵이 현대전 인기의 시작이라는 의견에는 이미 배필2가 2005년에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있었으므로 틀린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4.02 15:13 | |

    (IP보기클릭)106.101.***.***

    VivA!
    저도 당시에 배필2를 즐기고 있었기에 그 인기라는게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 하지만 그 인기라는게 모던워페어에 비빌바는 되지 못했었기 완전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무엇보다 배틀필드는 멀티전용이었고요. 그래서 그 당시에는 그 인기이라는게 한계가 있었죠. 그때는 멀티보다 싱글플레이를 더 많이 즐기던 시절이라 배틀필드2는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었어요. 한면 모던워페어는 게임계에서 하나의 현상이었어요. 배필2까지만해도 현대전은 하나의 장르 같은 느낌이었다면 모던워페어는 유행으로 만들어버렸죠. 멀티전용게임이었던 배필이 싱글을 만들게 했던게 모던워페어였죠. | 20.04.02 15:28 | |

    (IP보기클릭)121.184.***.***

    BEST
    내버섯을봐줘
    배필2라고 생각함 | 20.04.02 15:50 | |

    (IP보기클릭)61.40.***.***

    VivA!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여. 확실히 콜오브듀티가 fps 장르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했다기 보다는 대중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ADS 시스템도 과거 히든엔 데이저러스, 베트콩1에서 먼저 도입되었지만 콜오브듀티1을 기점으로 대중화되었고, 밀리터리 배경의 런앤건 스타일 전투도 솔져오브 포춘2에서 먼저 정립되었지만 콜오브듀티2를 기점으로 대중화 되었죠... 현대전 인기의 시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현대전을 대중화 한게 바로 모던워페어라고 생각하네여... | 20.04.02 16:12 | |

    (IP보기클릭)58.236.***.***

    내버섯을봐줘
    버섯님 글을 다시 보니 어떤 의미로 유행이라는 단어를 쓰신건지 알겠네요. 확실히 버섯님 말씀대로 서양에서 FPS가 국내에서의 서든어택처럼 국민게임반열에 들게 만든 장본인은 확실히 모던워페어가 맞습니다. 하지만 인기의 시작과 대중화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버섯님이 말씀하시는 모던워페어의 인기는 장르의 대중화를 통한 인기입니다. 원래는 매니아들만이 즐기던 FPS라는 장르를 대다수의 대중들이 즐길 수 있도록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녹여내 해당 장르를 즐기는 유저의 수를 폭발적으로 늘린것이죠. 때문에 인기의 시작은 배틀필드2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던워페어를 통한 FPS장르의 대중화 이전에 멀티온리의 FPS게임임에도 하나의 방에 64명이라는 대규모 멀티 플레이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게임이었으니까요. 때문에 저는 시작을 논한다면 배틀필드2가 맞고 대중화를 논한다면 모던워페어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20.04.02 16:17 | |

    (IP보기클릭)58.236.***.***

    Urial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셔더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도 Urial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 20.04.02 16:23 | |

    (IP보기클릭)123.215.***.***

    BEST
    내버섯을봐줘
    저기...여기 대화에 '현대전'이란 정의와 인식 문제로 모두 의견이 맞지 않는게 아닐까 싶네요. 굳이 따지면 사전적 해석으로 현대전이란 소재를 가져와서 유행시킨 건... '하프라이프'와 '카운터 스트라이크', '레인보우 식스' 겠죠. 하프라이프에서는 군인들과 에이브람스 탱크, 아파치 헬기 등이 나와서 현대전에 불을 지폈고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레인보우 식스'에서는 실존 총기들을 가져와서 대테러느낌의 현대전을 보여줬고...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여러 현대전의 아류작들이.... 분대 개념과 장비 탈것에 의한 큰 규모의 멀티플레이로 인기를 뽑은 작품은 '배틀필드2'겠고... 이것도 한국에서 비슷한 게임이 나왔던 걸로 기억함.... 싱글 미션으로 가져오면서 여러 현대전이란 연출로 인기를 뽑은 작품은 '모던워페어'겠죠. 그 당시 한국에서는 서든어택에 밀렸지만... 결론적으로 게임들마다 각기 인기를 얻거나 장점으로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았던 이유는 서로 다르다고 봅니다. '내버섯을봐줘'님의 의견처럼 초반에 써있는 창조적 도둑이야기는 좀 아니죠. | 20.04.02 16:34 | |

    (IP보기클릭)175.223.***.***

    내버섯을봐줘
    리니지3만들던 애들나와 만든게 블루홀 그리고 테라 연관없진 않죠 | 20.04.02 16:51 | |

    (IP보기클릭)112.160.***.***

    내버섯을봐줘
    창조적 도둑 이야기의 중점은 기존에 있는 흥미있는 인기요소를 끌어와서 대박을 터트릴만큼 '콜오브듀티' 스타일로 잘 다듬어서 발매하고 기존작들보다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현대전만 찝어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매 시리즈마다 이런 저런 포인트를 잘 벤치마킹 했다는 흐름으로 보이니... 현대전 이야기만 찝어서 토론할 필요가 큰 거 같지는 않습니다. | 20.04.03 10:32 | |

    (IP보기클릭)115.90.***.***

    내버섯을봐줘
    배틀필드2 가 현대전 인기의 시작이 맞습니다 .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그당시 엄청난 인기였느데 비빌바가 아니라느니 하는사람만 하는게임이라니;; 참나, 너무 본인의 협소한 시각으로 판단하고, 사실인것처럼 얘기하지마세요. pc 판 판매량만 200 만장 넘었던게 배틀필드 2 에요. 2005 년당시란걸 생각하면 pc 판에서만 저정도 판매량인데 엄청난 인기였던게 맞습니다. | 20.04.03 15:26 | |

    (IP보기클릭)121.128.***.***

    내버섯을봐줘
    "현대전이 인기를 끌자 그쪽으로 갈아타서 성공을 거뒀다. " 얼토당토 않은 소리 맞아요 | 20.04.03 21:50 | |

    (IP보기클릭)121.128.***.***

    성난개복치
    다른 분들이 댓글에 적어주신 글들을 읽고서는 제가 인기의 시작과 대중화의 구분에 대해 오해가 있었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개복치님은 무슨 판단으로 제가 무슨 협고한 시각으로 사실인것 마냥 판단하고 이야기했다고 말합니까? 사실만 말하자면 동기간 대비 모던워페어가 1200만장을 팔았고 배필2가 210만장입니다. 아무리 멀티플랫폼과 PC의 비교라지만 이게 어디 비빌 판매량입니까? 제가 크게 틀린말을 한것도 아닌데 무슨 편협한 시각으로 크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람처럼 말하시네요. 비바님이나 유리엘님이 댓글에 지적해주신 부분들을 읽고 저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여 따로 반박들을 적지 않고 있었지만 개복치님의 댓글은 뭔가요? 제가 어디 개복치님 공격이라도 했습니까?? 뭡니까? 이 공격적인 댓글은? 그리고 제 글을 자세히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싱글플레이가 주를 이루던 시절에 배필2는 멀티플레이 전용이었던 반면에 콜옵은 영화 같은 싱글에 이제껏 보지 못한 멀티플레이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이끌었다고 적었습니다.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라는건 싱글을 포함하지 않는 게임이 가졌던 한계를 지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만약 그에 관해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글을 적었다면 이 글을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첫댓글부터 읽어보신다면 제가 리뷰에 대해 이야기하는건 현대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아실겁니다. 제가 만약 잘못된 정보를 올렸다면 그에 대한 객관적 지적은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개복치님의 '참나' 혹은 '편협하다' 같은 근본을 알 수 없는 감정적인 댓글은 반갑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20.04.04 03:01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6073306689
    뭔 헛소리에요? 지금 여기서 말하는 현대전이 뭔지 몰라요? 하프라이프와 레인보우 식스가 왜 나와요? 현대의 사실적인 총기를 사용한 게 현대전이란 의미가 아닙니다. 현대를 시대적 배경으로 한 전쟁물을 현대전이라고 표현하는 거에요. 레인보우 식스는 두 진영 간의 전쟁물이 아닌 특수부대의 테러진압을 배경으로 하며 하프라이프는 아예 미래를 배경으로 다른 생명체들이 적으로 나옵니다. | 20.04.04 21:17 | |

    (IP보기클릭)123.215.***.***

    윈터후프
    스스로 난독 인증 굳. 헛소리냐고 묻는 그 덧글이 바로 그걸 지적하는 겁니다. 모던워페어는 전쟁물이 주축이 아니라 테러진압의 특수부대가 주축입니다. 주인공 소프와 프라이스가 테러를 막기위해 뛰어다니는 스토리입니다. 위 덧글들에서 말하고 있는게 특수부대를 제외한 현대전이라면, 아예 전쟁에서의 분대전을 다루는 배틀필드와 특수부대를 다루었던 모던워페어를 비교하는 것이 틀린 것이죠. 모던워페어과 배필에서도 현대전 구현에서 탈것 개념과 분대 운용 등이 있어서 서로 차이가 명확하고 인기있었던 이유도 명확하게 틀린데, 인기에서 어느게 더 상위였다고 비교할 여지가 없다는 겁니다. 즉, 서로 말하는 '현대전'의 구현과 인기가 틀리다고요. 이런 논쟁을 소모적이라고 하듯이, 굳이 인간끼리의 전쟁물만 따지면 '배틀필드2'보다도 더 조상격인 '오플포'도 있어요. 이 겜의 인기가 지속되서, 아르마도 나오고 배그의 김창한과 브랜든이 이 아르마와 오플포 광팬이었기 때문에 배그가 나올 수 있었을 정도로 FPS 현대전의 인기는 오플포라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현대전의 인기를 추적하려면 차라리 최초의 현대전 도입한 인기흥행작만 찾는 게임이 되버립니다. 이런 논쟁에서 서로 시대가 다른 작품끼리의 인기를 어떠한 척도로 비교할 건가요? 결론적으로 모두 현대전에서의 장비, 소재, 스토리등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출시 이후 인기있었던 원인과 시대,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잣대가 불명확한 비교는 지극히 주관적이라서 인기비교가 불가능한 겁니다. | 20.04.04 23:30 | |

    (IP보기클릭)123.215.***.***

    윈터후프
    추가로... 덧글에서 언급한 하프라이프는 '하프라이프1'으로서, 미래 배경이 아닌 2000년대 현대전입니다. 대부분 외계인을 상대하지만, 고든이 외계인 말고도 파견된 군대와도 싸웁니다. 이렇게 적으로 나오는 군대들 엄연히 MP5와 M4, SPAS-12 들고 나옵니다. 지원 장비들도 M1A1 에이브람스와 아파치는 물론이고 오스프리(V-22 Osprey)까지 나오면서 오스프리(V-22 Osprey)에서 군인들 내려보이는 연출까지 선보이면서 당시 수많은 플레이어들의 현대전 로망을 살린 게임이란 평도 있었습니다. 비록 나중에서야 랜덤으로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군대의 적AI들이 분대단위로 전술적으로 피하는 것을 보고 해외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분대AI라며 찬사를 보냈던 적도 있었을 정도이죠. 게다가 이렇게 현대전의 인기가 계속되자, 아예 직접 군인이 되어보라고 확장팩으로 '어포징 포스'란 것도 출시합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나왔던 VR게임'알렉스' 때문에 헤갈리시는 듯한데, 하프라이프2부터 근미래로 변한거지. G맨과 빠루의 인기의 시작인 하프라이프1에서는 현대전 맞습니다. | 20.04.05 00:07 | |

    (IP보기클릭)115.92.***.***

    성난개복치
    현대전은 카스에서 출발인거 같은데... 배필처럼 전쟁터 느낌이 안나서 그렇이 콜옵모던을 비교하라면 배필보다는 카스느낌에 가까움 | 20.04.05 03:48 | |

    (IP보기클릭)211.105.***.***

    내버섯을봐줘
    저도 공격적으로 나아간부분과 기분상하신점은 사과드립니다. 헌데, 배필2는 2005 년작 PC 로만 선출시했고 모던워페어는 2007 년에 멀티플랫폼으로 나왔습니다. 당연히 판매량 차이가 나겠죠? 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생각해보세요 불법복제가 판치던 시절인데, 배필2는 2005 년 PC 로만 선출시했고 그와중에 200 만이나 팔았다는걸 생각하셔야죠. 그리고 동기간이라고 하신느데, 2005 년에는 콜오브듀티 2 가 출시했습니다. 그때 콜오브듀티2 도 200만장 팔았어요. 지금이야 천만장이 우스워보이지만, 이때는 게임 판매량이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무슨 얘긴지 아시겠나요. 둘이 삐둥삐둥하다가 배필2 에서 현대전으로 세대 변화를 일궈냈고, 2~3년뒤 모던워페어가 출시하면서 정점을 찍었던겁니다. | 20.04.06 10:28 | |

    (IP보기클릭)211.105.***.***

    내버섯을봐줘
    저때 배필 2 의 인기덕에 배필 3 부터 1500 만장 찍으면서, 대중성있는 게임이 됬고, 현대전은 아니지만, 배필 1 이 2500 만장으로 판매량 최고점 찍은거죠. 물론 지금은 뻘짓하는바람에 다시 하락세지만요 | 20.04.06 10:30 | |

    (IP보기클릭)1.227.***.***

    내버섯을봐줘
    제일 처음즐긴게임 카운터스트라이커[멀티]-> 메달오브아너[싱글] ->콜오브듀티-[싱글]->배틀필드2 [멀티] ->배필3 [멀티] -> 배필4 [멀티] -> 배틀그라운드 [멀티] -> 워존 매니아가 아니지만 보통 이런루트였던거같은데요.. 현대전에 흥미를 가지게해준건 카스였고 그다음이 매달오브아너였네요. 콜옵의 스토리는 잼있지만 멀티쪽은 쥐약이라. 사실 현대전 멀티는 배필이 장악했었다고 생각해요~ | 20.04.10 10:07 | |

    (IP보기클릭)223.62.***.***

    BEST
    핵관리 핑관리가 관건...
    20.04.02 14:08

    (IP보기클릭)125.130.***.***

    중국 좀 분리하자
    20.04.02 14:42

    (IP보기클릭)121.145.***.***

    이거도 지금 핵땜에 난리라고 들었는데
    20.04.02 15:30

    (IP보기클릭)222.1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당을나온치킨
    딱 봐도 MP7인데 어딜봐서 우지라 보셨는지.. | 20.04.05 02:27 | |

    (IP보기클릭)110.47.***.***

    중국유저만은 게임누가해
    20.04.02 15:49

    (IP보기클릭)39.7.***.***

    워존 ㄴㄴ 핵존
    20.04.02 16:24

    (IP보기클릭)175.223.***.***

    5만명 밴때리면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려고 하던데 일단 기대는 해봅니다
    20.04.02 18:33

    (IP보기클릭)125.180.***.***

    솔직히 개재밌음.. 근데 3명말고 4명스쿼드로 풀어주면 안되나..
    20.04.02 18:52

    (IP보기클릭)221.144.***.***

    블옵4 블랙아웃때도 그랬지만 핵 쓰면서 안쓰는척 하는 한국놈들도 간간히 보임 ㅋㅋㅋ
    20.04.02 19:29

    (IP보기클릭)222.102.***.***

    다 좋은데 실행이 안됭
    20.04.02 19:59

    (IP보기클릭)211.222.***.***

    핵 오지게 많음
    20.04.02 21:50

    (IP보기클릭)118.235.***.***

    노골적인 에임핵같은건 좀 준거 같은데 아직 핵 많은것 같음
    20.04.02 22:58

    (IP보기클릭)121.163.***.***

    걍 모든섭에 다 핵쟁이있음 핵적핵 게임이 다이고 건물에서 대기탄다? 위치를 아니까 달려와서 점프해서 걍 쏴죽임
    20.04.02 23:29

    (IP보기클릭)218.209.***.***

    게임은 잘 못해서 방송같은걸로 시청 하는편인데 게임 템포가 빨라서 몰입이 잘 되더군요 ㅎ
    20.04.02 23:47

    (IP보기클릭)60.101.***.***

    아는 사람이랑 음성챗으로 같이 하면 몇배 재미남
    20.04.03 03:51

    (IP보기클릭)175.209.***.***

    메달오브만든애들이 만든건대 벤치마킹인가요? 애초 스필버그가 기획해서 나온거고 거기에 참여개발자들이 따로만든게 콜옵으로 아는대..
    20.04.03 08:45

    (IP보기클릭)58.78.***.***

    오늘따라 핵이 존나 늘어난느낌
    20.04.03 17:42

    (IP보기클릭)58.225.***.***

    게임에 진정한 창조가 어딧음 창조적인 것들은 죄다 관짝에 들어가 있고 잘 베낀것들만 살아남았지.. 닌텐도 소니 마소 퍼스트들도 대기업들의 안정적인 자금공급과 풍족한 인력 개발기간으로 만들어지니 사용자들의 기능적인 재미를 우선시 되는 게임에서 갓작 취급되는 거
    20.04.03 21:38

    (IP보기클릭)211.236.***.***

    짱■들 이제 벤 안당하려고 핵을 ON/OFF 하면서 쓰더라 그래도 티가 너무 많이나
    20.04.03 22:32

    (IP보기클릭)220.85.***.***

    순간 소니 돈들고 튀자로 봄. ㅎㅎㅎㅎ
    20.04.03 22:56

    (IP보기클릭)222.120.***.***

    오만명이 아니라 오십만명은 잡아야 할듯
    20.04.04 17:49

    (IP보기클릭)142.127.***.***

    배그랑은 다르게 굴라그랑 부활 시스템이 너무 잘되있어서 자신이 죽어도 동료를 응원할수있게 만든 시스템인듯
    20.04.05 06:31

    (IP보기클릭)223.33.***.***

    잘만든게임 핵관리못해서 망하는중이라써야죠 기자님
    20.04.06 21:17

    (IP보기클릭)116.38.***.***

    핵 3인팟 관전해봤는데 다운타운 가장 높은 빌딩에서 가스때문에 뛰어내려야 하는 다른 생존자들 뛰어내릴때마다 3명이 아래에서 공중격추 시키고 있었음. 3명이 4면을 균등하게 보면서 다 격추하고 마지막엔 한명남아서 다른 중국인 핵쟁이에게 짐. 그걸 보고 든 생각이 '아 이거 우리는 같은 플레이어가 아니라 타르코프에서 어슬렁거리는 ai같은거고 그들에게 진짜 적은 같은 핵쟁이들이구나' 마치 능력자배틀물에 끼어든 언더독같은 느낌을 받고 지금 거의 다 접어감ㅋㅋ
    20.04.06 21:50

    (IP보기클릭)116.38.***.***

    바규령
    그래도 이 새끼들 벽 너머를 보고 에임이 완벽하게 달려붙지만 함정은 캐치하지 못하니까 함정으로 죽이거나 빌딩계단 같은 좁은곳에서 숫자로 밀어붙이면 오만한 핵쟁이들 결국 뒤지긴 함 | 20.04.06 21:51 | |

    (IP보기클릭)106.251.***.***

    5만명 밴시키면 10만명 계정파서 나타나는 핵전쟁!!!!!
    20.04.09 17:4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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