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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SVITA] 페르소나 4 더 골든 : 리메이크의 한계 돌파 [144]




 

 

 일본의 게임 개발사 '아틀러스'를 대표하는 게임이라고 하면 '여신전생' 시리즈를 빼 놓을 수 없을 겁니다. 어둡고 암울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와 적으로 대치하는 악마와의 교섭을 통한 '악마 설득', 악마들을 합체시켜 더욱 강한 악마를 만드는 '악마 합체' 시스템 등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누렸던 시리즈였습니다. 하지만 여신전생 시리즈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시리즈이기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류멸망을 그리는 너무나도 어두운 스토리에 꿈에 나올까 봐 두려울 정도로 섬뜩하게 묘사되어 있는 악마들, 동시대의 타 롤플레잉 게임과 차원이 다른 높은 난이도 등은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접근하기 힘든 게임이었기 때문입니다. 심하게 이야기하자면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게임으로 인식되는 시리즈라 할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묘사를 보여준 PC용 '위전 여신전생 동경 묵시록'.

사실 페르소나 시리즈도 2편까지는 지금과 분위기가 많이 달랐지요.

 

 

 제작사인 아틀러스도 어느새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이 되어버린 여신전생 시리즈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신전생의 파생 시리즈인 '페르소나 3'를 PS2로 발매하면서 일종의 모험을 시도하게 됩니다. 산뜻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감각적인 음악으로 타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냈으며, 학원 생활을 통한 캐릭터의 육성과 등장 캐릭터들과의 연애 기믹 요소 등을 추가하고 어려웠던 게임의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덕분에 페르소나 3는 기존의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라이트한 분위기의 게임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를 쇄신하여 발매된 페르소나 3

페르소나 3는 큰 인기에 힘입어 PSP로도 이식되었다.

 

 

 무모할 수도 있었던 아틀러스의 이런 시도는 유저들에게 제대로 어필하는 데 성공했고, 이어서 발매된 후속작인 PS2용 '페르소나 4' 또한 페르소나 3의 성공 공식을 그대로 이어나가면서 PS2의 황혼기에 발매되었음에도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인기를 누려오던 페르소나 4는 PS Vita로 리메이크 버전이 발표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인해 한글화 타이틀의 수가 눈에 띄게 줄어 들고 있는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임을 감안하면 일본 현지 발매일과 비교적 큰 시간차 없이 자막 한글화 발매 또한 공식 발표되었고, 지난 8월 24일 많은 PS Vita 유저들의 기대 속에 '페르소나 4 더 골든(이하 P4G)'의 한글판이 발매되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던 PS Vita용 P4G/

나나코가 부르는 노래가 한글 자막으로!! (음성은 일본어지만)

 

 

 가정사 때문에 외삼촌이 사는 이나바 시로 주인공이 이사오면서 시작되는 페르소나 4의 이야기는 전작과는 큰 관련이 없지만 연대적으로는 페르소나 3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이나바 시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마을이지만 주인공이 이사 오면서 원인도 알 수 없고 용의자도 파악되지 않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살인사건은 이윽고 연쇄 살인사건으로 발전되고, 학생들 사이에 소문으로만 돌고 있는 심야 TV가 살인사건과 관계되었음을 알아내면서 주인공은 동료와 힘을 합쳐 심야 TV와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도를 믿으십니까? 의 냄새를 풍기는 수상한 아저씨.

김전일은 아니지만 이 청년이 전학오면서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P4G의 그래픽 자체는 최근 발매되는 게임들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화려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구세대 기기인 PS2로 발매된 원작과 비교해 보면 PS Vita의 스펙에 힘입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S2 버전보다 높은 해상도로 구현되어 캐릭터들의 모습이 깔끔해졌으며, 4:3 사이즈에서 16:9 사이즈로 바뀌면서 화면이 더욱 시원해진 느낌입니다. 또한 PSP로 발매 되었던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서는 맵이 축소되고 용량 문제로 인해 애니메이션이 삭제되기도 했지만 P4G는 원작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오히려 원작보다 이벤트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서 이미 페르소나 4를 즐겨본 게이머들도 새로운 추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구 유저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볼륨으로 완성되었습니다.

 

PSP용 페르소나 3 포터블은 애니메이션 영상이 용량 문제로 삭제되었지만 P4G는 이벤트 동영상도 완벽하게 수록.

또한 PS Vita만의 오리지널 오프닝은 물론 여러가지 이벤트 영상도 추가되어 볼거리가 늘었다.

 

 

 메구로 쇼지가 담당한 BGM 또한 삭제되지 않고 전 곡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BGM 역시 여러 곡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PS Vita 전용 미디어의 용량이 늘어나면서 음성 수록량은 오히려 원작보다 훨씬 많은 분량이 추가되는 등, 원작보다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BGM 모두 원작보다 풍부하게 수록되어 다시 한 번 플레이할만한 게임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이러한 추가 요소들은 애초에 예정했던 발매일보다 연기되면서 나왔던 불평이 가실 정도로 P4G에 많은 공을 들여 제작했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부분입니다.

 

자잘한 대화까지도 음성이 수록되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의 이벤트는 음성을 지원한다.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은 원작과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생활을 통해 주인공과 페르소나의 성장에 관련이 있는 커뮤니티의 레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하고, 사건이 일어나면 TV 속으로 들어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그대로입니다. P4G로 리메이크되면서 원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새로운 캐릭터와 신규 커뮤니티가 추가되고 일상 생활 파트의 이벤트도 대폭 추가된 것 이외에도 PS Vita의 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한 구조 요청 등 단순 이식작이 아닌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설명에 어울리게 여러 가지 시스템이 추가되고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낮에는 학생답게 공부를 하고.

방과 후에는 부활동이나 친구와의 만남 같은 건전한 시간을.

물론 밤에는 밤만의 건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다.

P4G에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인 '마리'.

 

 

 일상 생활 파트 시스템에서는 주인공의 스테이터스 및 커뮤니티 관리를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레벨에 따라서 주인공이 운용하는 페르소나의 능력이 결정되는 만큼 커뮤니티의 생성 및 레벨업을 목표로 정하고 여러 캐릭터와 교우 관계를 형성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단순히 커뮤니티에 해당하는 캐릭터와 무작정 여러 번 만난다고 해서 커뮤니티 레벨이 오르는 것이 아니며, 대부분의 경우 해당 캐릭터와의 특정한 이벤트를 거쳐야만 커뮤니티의 레벨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만남을 통해 인간관계가 넓어지면 페르소나의 능력치도 강해진다.

짐승과의 만남 또한 주인공의 전투력 상승에 한 몫하는 놀라운 현실.

 

 

 이러한 이벤트의 발생 조건은 주인공이 지닌 지식/용기/관용/전달력/끈기의 스테이터스가 높아야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관리와 스테이터스의 육성 어느 한 쪽이라도 소홀하게 되면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캐릭터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하기 전에는 자기 관리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 진행에 필요한 스테이터스를 상승시키면서 필요한 조건 만큼의 스테이터스가 충족 되었는지 체크하면서 진행하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성적이 높아야먄 일어나는 이벤트도 있으니 공부는도 열심히!

사실 이것도 다 너와 데이트를 하기 위한 포석이지.

 

 

 일상 생활 파트와는 달리 전투 파트의 시스템은 TV 속 세상으로 들어가야만 발생하며, TV 속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던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던전은 대체로 계단을 통해 여러 층으로 나누어진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레이어들은 던전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보물 상자를 발견하고 진로 루트를 찾으면서 화면에 표시되는 적과 조우하게 되면 전투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던전의 구조와 보물 상자의 위치는 계속 바뀌는 랜덤 방식.

TV 속 이벤트는 비오는 날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니 날씨도 매일 체크!

 

 

 전투 방식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적의 약점을 공격하면 '1 MORE'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턴 더 행동할 수 있고, 반대로 약점을 공격당하면 두 턴을 행동 불능으로 소비해버리는 프레스 턴 형식이기 때문에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아군의 약점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싸우는 것이 기본적인 전투법 입니다. 게다가 필드 상의 적들을 약점 공격이나 크리티컬 히트로 전부 그로기 상태로 만들었을 경우엔 동료와 함께 총공격으로 만능 속성의 큰 대미지를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약점과 강점을 숙지하지 않은 채 앞뒤 상황을 보지 않고 막무가내로 공격하면 약한 몬스터에게도 눈 깜짝할 사이에 전멸한 파티를 어렵지 볼 수도 있기에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적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하면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약점 및 크리티컬 공격으로 적을 다운시키면 한 번 더 행동 가능.

물어보지 말고 빨리 공격해….

총 공격을 발동하면 멋진 일러스트의 등장과 함께

만능 속성의 대 대미지 공격을 발동!! 특유의 폰트도 한글화 되어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정 확률로 특수 아이템 , 경험치 등 보너스를 얻을 수 있는 '셔플 타임'에 돌입하는데, 여러 카드 중 하나를 랜덤 선택하는 방식에서 주어진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아르카나 카드가 부활했습니다. 아르카나 카드로 아이템의 속성을 변화시키거나 페르소나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정 카드를 뽑으면 전투에서 얻는 자금이나 경험치가 줄어드는 대신 카드를 몇 번 더 뽑을 수 있습니다.

 

 늘어나는 횟수를 잘 계산하여 셔플 타임에 등장한 카드를 모두 뽑는 것에 성공하면 '올 겟 보너스'라는 멘트와 함께 다음 전투 종료 시에도 반드시 셔플 타임이 발생하고, 선택 가능한 카드 수도 세 장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카드를 몇 번 더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아르카나들은 대부분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이후 셔플 타임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노려야 합니다.

 

전투가 끝나면 랜덤으로 셔플 타임으로 돌입한다.

원 모어 기능을 이용하여 카드를 전부 뽑으면 올 겟 보너스가 발생.

 

 

 맵 상에서 O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주인공 캐릭터가 필드 상에서 공격을 하는데, 적을 뒤에서 공격하면 선공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다른 롤플레잉 게임도 마찬가지지만 선공을 잡으면 굉장히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를 이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의 정면으로 달려들어 공격하거나 적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갔을 때에는 적이 플레이어의 움직임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의 배후를 공격, 적들의 선공으로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앞서 언급한 프레스 턴 시스템의 1 MORE 시스템은 적에게도 적용되어 적의 선공으로 플레이어가 약점을 공격당하면 손가락 하나 까딱 못 해보고 전멸당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항상 좌측 하단의 미니 맵을 체크하면서 적들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드에선 무조건 적의 배후를 노려서 공격.

성공하면 무조건 선공으로 턴을 시작 할 수 있다.

 

 

 한 캐릭터에 1체의 페르소나를 운용하고 그 변경이 불가능 한 점이 기본적인 페르소나의 시스템이지만, 주인공만은 '와일드'라는 특수 능력에 힘입어 복수의 페르소나를 지니고 운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전투 시엔 한 턴에  한 번에 한하여 언제든지 페르소나의 변경이 가능하며, 적들의 약점 속성에 맞추어 페르소나를 변경래서 전투에 대응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각각의 페르소나가 지닌 서로 다른 속성의 공격 스킬과 특정 공격에 대한 내성을 파악해서 이를 전투 상황에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페르소나를 변경해기며 싸우는 것이 가능한 주인공.

페르소나는 전투 후 발생하는 셔플 타임을 통해 입수할 수 있다.

 

 

 주인공은 복수의 페르소나를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 속 세계와 상점가에 존재하는 '벨벳 룸'을 이용하여 페르소나의 생성과 스킬 카드 복제, 페르소나의 합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한 번이라도 소지했었던 페르소나는 '페르소나 전서'에 등록해서 돈을 내고 언제든지 재소환할 수 있으며, 소지한 페르소나에 원하는 스킬을 달아줄 수 있는 스킬 카드의 복제 역시 가능합니다.

 

주인공의 강화를 위해선 빠뜨릴 수 없는 벨벳 룸.

벨벳 룸에 마리가 추가되면서 스킬 카드 복제라는 새로운 기능도 추가.

 

 

 페르소나 시리즈 최고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페르소나 합체'는 주인공이 소지한 페르소나 중 2체의 페르소나를 합성하는 '노멀 스프레드'와 가진 3체의 페르소나를 합체 시키는 '트라이앵글 스프레드'로 구분되며, 3체의 페르소나를 합체 시키는 트라이앵글 스프레드가 노멀 스프레드보다 좀 더 강한 페르소나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합체의 재료로 소비한 페르소나의 스킬 또한 합체 생성된 페르소나로 전승이 가능하며, 페르소나 합체 후 생성된 페르소나는 속성 아르카나가 새롭게 변경됩니다. 변경된 아르카나에 해당되는 커뮤니티의 레벨에 따라 보너스 경험치를 받기 때문에 커뮤니티 레벨이 높은 페르소나를 생성하면 더욱 더 강력하고 레벨이 높은 페르소나를 생성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르소나 합체 메뉴로 최대 3체의 페르소나를 합성하면.

보다 강력한 페르소나를 입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커뮤니티의 레벨에 따라 합체 시 얻는 경험치도 많아진다.

스킬 한도는 많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스킬은 바로 폐기 처분.

 

 

 추가 요소로 등장한 'TV 리스닝 모드'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보았던 애니메이션 이벤트나 BGM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의 진행 상황과 연동되어서 TV 리스닝 모드의 내용이 계속 추가되며, 전작인 페르소나 3의 프로모션 비디오 영상이나 페르소나 콘서트(!) 등 본편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이벤트 외에도 시리즈의 팬이라면 흥미를 가질 만한 여러 가지 영상 또한 감상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이벤트를 본 유저들  한 번 쯤은 TV 리스닝 모드에 추가되는 영상을 재생해 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채널이 계속 추가된다.

과거에 공개되었던 여러 가지 시리즈의 PV도 수록.

 

 

 국내 비디오 게임 시장이 매우 어려워지면서 한글화 타이틀 또한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PS2 시절 페르소나 3편과 4편이 그러했던 것 처럼 P4G 역시 자막 한글화를 거쳐 발매된 것은 매우 반가운 부분입니다. 메뉴나 대사의 한글화는 물론, 페르소나 4 특유의 독특한 폰트로 표현되는 스킬(총 공격 등)까지 충실하게 한글화 처리된 것은 일본어 버전 발매 이후 한글판 출시를 기다렸던 이유를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이름인데?

지난 대사를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되어 있다.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저 게이 아닌데요….

 

 

 우스갯소리로 P4G의 단점은 'PS Vita가 있어야만 즐길수 있는 타이틀'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실제로 P4G는 그 말에 이견을 달 수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퀄리티를 보여주는 타이틀입니다. 원작을 즐겨본 유저 입장에선 지루할 수도 있을 리메이크 게임이라는 한계를 넘어 원작을 뛰어넘은 그래픽과 뛰어난 연출력, 원작의 불편했던 점의 개선과 PS Vita의 장점을 살린 여러 추가 요소, 일상 파트 이벤트의 추가와 자막 한글화 등은 단순한 우려먹기이 타이틀 아닌, 훌륭한 하나의 완전판 타이틀로 완성되었습니다. 본가라고 할 수 있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의 최신작인 '진 여신전생 4가 3DS로 발매가 확정되어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틀러스가 이번에는 페르소나의 신작 또한 공식발표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댓글 | 144


BEST
나나코는 먼가요?
12.10.02 02:27
BEST
정의입니다
12.10.02 03:35
BEST
막짤이 나나코가 아니라 추천안줌.
12.10.01 01:25
BEST
나나코가 정의라던데 사실입니까?
12.10.02 04:51
BEST
예,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몰라도 사실입니다.
12.10.02 10:03
BEST
막짤이 나나코가 아니라 추천안줌.
12.10.01 01:25
곰은 긔엽긔 | 12.10.02 20:58 | | |
3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작품. 추천합니다.
12.10.01 01:41
페르소나 글은 ㅊㅊ 해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12.10.01 06:52
츤츤 | 12.10.01 17:30 | | |
왜 리세가 한 장면도 없는 겁니까!
12.10.01 13:07
오프닝컷에 한 번 나오네요 | 12.10.02 03:29 | | |
오래 잡고 있을 만한 게임이지
12.10.01 15:48
뭔말이 필요합니까?! 닥추!!!
12.10.01 17:24
더러운 팔척뛰기!!!
12.10.01 17:35
(89691)

.***.***

오토타루카쟈 달아주고 차지 -> 팔척뛰기면 보스도 끔살..... | 12.10.02 16:46 | | |
팔척뛰기때문에 밸붕
12.10.01 23:35
저같은 발컨은 그맛에 했죠. 난이도 비기너에 후반에 얻은 팔척뛰기를 전서 저장해서 2회차에서 초반에 쓸땐.... ㅋ~~ | 12.10.02 00:05 | | |
루리웹 막짤의 전통은 어디로 사라진건가, 자네?
12.10.01 23:56
P3 하고나서 P4를 하니 동료의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12.10.02 01:30
ㅋㅋㅋㅋㅋㅋㅋㅋ 컨센트레이트 - 마린카린 | 12.10.05 00:35 | | |
타룬다 | 12.10.09 10:52 | | |
텐타라후 | 12.10.10 00:21 | | |
BEST
나나코는 먼가요?
12.10.02 02:27
BEST
정의입니다 | 12.10.02 03:35 | | |
두님 추천~ | 12.10.02 03:41 | | |
뭘 좀 아시는 냥반들 | 12.10.02 10:04 | | |
(89691)

.***.***

진리입니다!! | 12.10.02 16:38 | | |
발찌입니다 | 12.10.04 22:41 | | |
발찌 ㅋㅋㅋㅋㅋ | 13.03.05 14:40 | | |
BEST
나나코가 정의라던데 사실입니까?
12.10.02 04:51
BEST
예, 어디서 들으셨는지는 몰라도 사실입니다. | 12.10.02 10:03 | | |
네, 사실입니다.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 12.10.02 10:28 | | |
3도 비타로 다시 내주면 정말 좋을텐데 ㅠㅠㅠㅠ
12.10.02 08:02
미디어믹스로 지금 3도 점차 재조명이 되는걸로 봐서는 나올 확률도 제로는 아니일텐데... 4편과의 연계점을 어떻게 잘 찾느냐가 포인트. 일단, 이번 P4U 판매량에 따라서도 뭔가 영향이 있을 듯. 사실상 페르소나 3, 4는 하나의 이어진 스토리라고 봐야 하는데... 그 세계의 기반을 실질적으로 3편에서 다 닦아놨고, 일종의 원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세계관 또한 3편이었으니... | 12.10.02 10:30 | | |
그런데 또 리메이크하면 3번째라 뭐하기도 함 | 12.10.02 10:45 | | |
저번 시연회 다녀오고 페르소나가 너무 하고 싶지만, 비타가 없어서 최근에 P3P구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 애니메이션이나 효과들이 P4G와 너무 달리 삭제되어서 처음엔 실망했지만, 확실히 재밌더군요.. 추석날 종일 P3P만 했네요. 생각보다 꽤 복잡한 게임이더군요. 그저 SRPG뿐만 아니라, 주인공 육성 등의 시스템이 맘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페르소나 스리즈를 찬양하는 이유가 있더군요.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P4가 맘에 드는 것 같습니다.(아직 둘다 초반밖에 플레이 안했지만) 나중에 꼭 비타를 사서 요녀석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니까 메모리 가격 좀 낮춰 달라고 이런 Cfoot
12.10.02 11:22
하지만 후반부를 가보면 p3 스케일이 진짜 장난 아니게 큼 -_-;; p4u에서도 사건의 진상은 p3 쪽인 것도 제법 있고 하니 엔딩까지 쭉 달려보시길 추천. | 12.10.04 17:29 | | |
페르소나 장르는 rpg에요. srpg는 로봇대전, 창세기전, 요런 종류임. | 12.10.05 13:05 | | |
PS2 페르소나4를 100시간 넘게 즐겼어도 재미있더군요. 추가된 이벤트도 많고 무엇보다 편리해진게 많아서 편의성 쩜니당.페르소나 처음하시는 분들은 최고일듯 VITA있으면 꼭 해보세요
12.10.02 12:25
막짤은 나나코보다 칸지의 쉐도우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2.10.02 12:44
나나코야말로 진리다!!!
12.10.02 12:55
아니요. 정의입니다. | 12.10.02 21:23 | | |
페4골이랑 내 비타랑 융합될 기세다.
12.10.02 13:17
정말이지 P4G칩 비타에 꼽아놓은게 언젠데... 영영 안뺄거 같아;; 최고중의 최고!
12.10.02 14:41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리세는 연인입니다. 요스케는 마법사입니다.
12.10.02 14:45
나오토는 운명입니다 간호사는 악마입니다 | 12.10.05 00:29 | | |
칸지는 게이입니다. | 12.10.07 05:11 | | |
마지막이 이상합니다. | 12.10.09 10:53 | | |
요스케는 마법사입니다 으어어어ㅓㅓ엉헝허허어허헣헝허엏엏어헝 | 12.10.26 20:14 | | |
아르카나는 정말 대단한 거 같네요... | 12.12.03 15:19 | | |
요스케는 마법소녀입니다. | 13.02.04 01:03 | | |
이렇게 잘만든게임 오랬만에 봄.. 나름 감동이 있는 게임
12.10.02 15:04
(89691)

.***.***

진심 1회차만 100시간 넘게 한 JRPG는 이게 첨이다....진짜 비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보면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함.
12.10.02 16:39
나나코 보고 온사람 추천
12.10.02 17:40
나나코 보고 온사람 추천
12.10.02 17:40
아오 이 리뷰를 이제야 보네
12.10.02 18:25
안경만없었서도 샀을것임요
12.10.02 18:31
페르소나4 곧 있으면 400시간 돌파하면서 한 플레이어 입니다~ 제 인생의 rpg 중 한 획을 그은 페르소나3, 페르소나4는 무조건 추천입니다~ 페르소나5도 얼릉 나왔으면 좋겠네요~ ^^
12.10.02 19:11
일러스트만
12.10.02 20:22
이걸 위해 비타를 샀다!
12.10.02 20:34
미투@@ | 12.10.03 19:13 | | |
비타를 사고 이걸 안하는건 목욕탕 가서 샤워를 안하는것과 동급이라고 생각함
12.10.02 20:49
이스가 나와도 사려하지 않았던 비타츄였는데...이것 때문에 비타츄 질러서 재밌게 하고있음 ㅋㅋ
12.10.02 22:06
이거 대박입니다 저도 하고있는데 정말 잘만들었어요 ㅎ
12.10.02 22:09
페르소나는 추천이라고 배웠습니다.
12.10.02 22:27
처음으로 P4G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해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네요. 잘만든 게임이네요. ㅊㅊ
12.10.02 22:29
막짤을 기대했는데!
12.10.02 23:52
비타의 진리 게임이죠. 이 게임 하나 때문에 비타를 샀을 정도니.. 근데 비타를 지른게 후회가 안 될 정도의 재미를 보장함.
12.10.03 00:46
(519013)

.***.***

나나코가 뭐냐고? 전자발찌셔틀 씌발.
12.10.03 08:54
이번작은 진지하게 더럽게 재밌더라. 80시간째 하는데 1회차도 안끝났소...
12.10.03 18:45
농담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12.10.03 20:28
2회차 종료 140시간째... 3회차 진엔딩 시작합니다.. 정말 vita 사길 정말 잘했다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게임.
12.10.03 20:37
여기 나나콘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12.10.03 23:58
내가 정말 요것때문이라도 나중에 비타를 산다
12.10.04 00:18
페르소나4골든은 스킬선택제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스샷보니깐 이보다 완벽할수 없는 엘리스나 요시츠네... 개인적으로 진작저렇게 바뀌었어야 했다고 보지만 예전에 스킬넣어볼려고 몇시간 두둘겼던 사람은 가슴아프겠네
12.10.04 05:36
근데 페르소나4에서는 타나토스 안나오는게 3스토리 때문에 그런건가?? 진짜 타나토스 뽑을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안나오던데
12.10.04 05:38
아마 뉵스 때문에 완전 봉인내지는 소멸쪽으로 스토리 가닥이 잡힌 듯. 모치즈키 료지의 전생이 바로 타나토스 였으니... 근데 타나토스... 겉으로는 물리계 페르소나인척 한 주제에... 실질 스탯이 마력이 더 높아서 쓰기 애매했었음;;; 아오, 첫등장때 낚인거 생각하면... | 12.10.04 13:46 | | |
P4U에 보면 엘리자베스가 갖고있던데요? | 12.10.04 15:13 | | |
(65239)

.***.***

이거 하나 할려고 비타 샀는데 후회가 안됨. 현재 3회차 140시간째. 비타가 있으면 필구고, 없으면 비타도 사세요.
12.10.04 07:13
저도 이것때문에 비타사길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비타의 존재성을 알게 해준 게임이예요 ㅠ 나나코는 정의입니다.
12.10.04 09:50
어느 캐릭터 하나 그냥 나오는 법이 없고 나름의 사연을 지니고 있어서 참 좋던 게임...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작품을 또 어디서 볼까 싶습니다
12.10.04 13:00
(2269433)

.***.***

ps2로 발매되었던 P4도 무척이나 재미있었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 P4G라고 생각이 드네요... 2회차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12.10.04 13:23
에브리데이 영 라이프 쥬네스! 이거 할때 나나코 엄청 귀엽던데 역시 나나코는 정의 이더군여
12.10.04 14:32
비타 가지시고 이거 안산분은 비타 던져버리셈..
12.10.04 17:08
페! 르! 소! 나!
12.10.04 17:30
리플에 까는 글이 하나도 없다 ㄷㄷㄷ
12.10.04 17:33
솔직히 깔게 없음; | 12.10.05 03:56 | | |
EVERYDAY YOUNG LIFE JUNES~ 나나코 카와EEE!!!
12.10.04 18:43
나나코를 떠나서 내 게임불감증을 날려준 게임 환수2가 내 게임라이프 최고엿는데 이걸로 바꼇음 정말 추천안하는데 이건 추천
12.10.04 19:31
저도 환수 2 환소입니다. 지금껏 기억에 남는 명작 rpg 3개가 그란디아, 환수2, 그리고 페르소나 시리즈네요. | 12.10.04 21:14 | | |
(65239)

.***.***

환수라. 뭔가 그리운데. | 12.10.05 12:30 | | |
에브리데이 영 라이프 쥬네스
12.10.04 22:56
이렇게 칭찬만 일색은 게임은 처음이로세 ㄷㄷㄷㄷㄷㄷ
12.10.05 13:03
비타사고 그냥 덤으로 페소샀는데 .........................세상에 ...이스 셀세타 할려고 산 비타인데 이스가 눈에 안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0.05 14:41
아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0.05 21:49 | | |
전 개인적으로 이스가 2배는 재밌네요;; | 12.10.11 14:05 | | |
저도 정말 이스 시리즈 팬이지만 그래도 더 재밌는 걸 뽑으라면 페르소나4. 진짜 최고입니다. | 12.10.17 10:01 | | |
디맥 머신으로 Vita 를 사고 PSP처럼 또 디맥 머신되겠지 했는데 왠걸..ㅡ,.ㅡ 1주일째 P4G만 하고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 전투의 재미. 소소한 스토리의 즐거움. 마지막까지 깔끔한 스토리.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닌 적당한 파고들기 요소. 게임 내내 흘러오는 BGM도 수준급에 작중 케릭터의 성우 지원으로 인한 몰입도도 좋고. 깔..깔게 없다!. 디맥은 몇판 해보고 안하고 P4G만 돌리고 있는건 개그. 공략안보고 80시간 아쉽게 1회차 끝내고 ㅡ,.ㅡ올커뮤를 위해 2회차 바로 시작. 진짜 깔게 없다!
12.10.05 16:01
알았으니까 PS3로 이식 좀 해달라고ㅠㅠ P3Fes,P4도 거치형으로 나와놓고 이렇게 뒤통수를 치니ㅠㅠㅠㅠ
12.10.05 16:13
발컨이신분들은 메기도 얻고 열심히 몹잡고 놀다보면 메기도라온이 되어있을껍니다. 이제 메기도라온만 쓰시면되요. 나중에 SP회복 대, 마술재능 얻고하시면 그냥 마구마구 쓰셔도 SP가 잘 달질 않습니다.
12.10.05 19:27
잭프로스트 녹이고 싶다
12.10.06 02:58
근데 리메이크는 아니지 않나? 그냥 초월이식이지.
12.10.06 05:26
전나잼씀 ㅋㅋㅋㅋㅋㅋ
12.10.06 07:20
페르소나 진짜 1,2랑 3,4랑 분위기가 360도 달라짐 진짜로;;;; 그래서 조흠 ㅊㅊ!
12.10.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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