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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ULTI] 데드 스페이스 3 : 네크로모프를 죽이러 우리가 왔다! [115]




 

 

 호러 게임의 액션 게임화.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 걸까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시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임은 역시나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입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2편부터 시작된 액션 요소의 강화가 5편에 이르려서는 게임의 본질을 뒤엎다시피 할 정도로 커져 버렸습니다. 이 점에 많은 유저들의 희비가 엇갈렸고, 그래서인지 가장 최근작인 6편에서는 공포를 되살리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지난 2008년 등장한 EA의 '데드 스페이스'는 유저들 사이에서 바이오하자드가 더 이상 호러 게임을 지향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바이오하자드와 유사한 게임 방식이지만 새로운 공포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게임입니다. 어둡고 밀폐된 우주선 안에서 주인공 아이작이 단신으로 흉측한 네크로모프와 전투를 벌여야 하는 상황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충격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이 참신한 공포 게임도 2011년 출시된 2편에 이르러서는 액션 요소가 강화되었습니다. 왠지 아이작이 슈트와 무기를 업그레이드해가며 네크로모프들을 밟다 보면 최종적으로 아이작맨이 되어가는 것 같았지만, 데드 스페이스 2는 여전히 어둡고 좁은 공간에서 네크로모프들과 싸워야 하는 공포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2편에 대해 호평하고, 3편을 기대하기엔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시리즈가 진행되는 게임은 항상 '3'이라는 숫자에 큰 위기감을 가지는 듯합니다. 많은 게임들이 1편에서 참신한 게임성을 보여주고, 2편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완성하곤 합니다. 그리고 3편에 이르러서 기존의 노선을 따르는 게임들은 큰 변화가 없다는 비판과 직면해야 합니다. 특히 공포라는 요소를 주제로 삼은 시리즈에 있어서는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세상 사람들이 에일리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게 된 것처럼, 지난 몇 년 간데드 스페이스를 꾸준히 즐긴 유저들에게 네크로모프는 이제 친숙한 존재니까요.

 

 

 

 

 

 데드 스페이스 3는 얼음으로 뒤덮인 행성 '타우 볼란티스'에서 펼쳐지는 아이작의 모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발매 이전에 공개된 영상이나 스크린샷에서는 이전 두 편의 시리즈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에서 적들을 상대하는 아이작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데드 스페이스 3는 단순히 네크로모프를 죽이는데 초점이 맞춰진 액션 게임으로 바뀐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3의 캠페인은 총 19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는 대기권 밖의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아이작은 좁고 어두운 선실과 우주 공간을 이동하면서 타우 볼란티스로 진입하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1편과 닮아 있는 우주 정거장에서의 모험이 끝나고 나면 드디어 타우 볼란티스 행성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타우 볼란티스에서 아이작은 상대적으로 넓은 실외를 탐험하지만 눈보라로 시야가 극도로 제한된 상태입니다. 어둠으로 인한 시야 제한이 눈보라로 바뀌게 된 것이며, 네크로모프가 등장할 때의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오히려 눈보라 속에서 다가오는 네크로모프의 그림자는 어둠과 다른 특유의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상대적으로 실외가 많이 나오지만 타우 볼란티스에서도 아이작이 탐험하는 주요 장소는 어둡고 좁은 실내입니다.

 

 데드 스페이스는 기본적으로 적을 해치우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호러 액션 게임입니다. 이 시리즈가 내세우는 가장 특징적인 시스템은 바로 사지 절단입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생명체들은(심지어 인간까지도) 총격 혹은 근접 공격으로 팔과 다리를 자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을 바로 코 앞에 두었을 때 적의 다리를 잘라 빠른 움직임을 막거나 날이 달린 팔을 제거해 강력한 공격 수단을 없앨 수도 있습니다. 이 사지 절단 시스템은 적의 체력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탄환을 많이 쏘는 것보다 절단이 되는 부위를 노리는 것이 적을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네크로모프도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이제는 네크로모프의 다리를 절단하면 엑소시스트의 거미 걸음을 떠올리게 하는 모양새를 취하더니 다리가 있을 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아이작에게 접근합니다. 허리를 자르게 되면 절단면에서 촉수가 튀어나오기도 하며 이전 시리즈에 비해 굉장히 많은 숫자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힙니다.

 

 전작인 2편에서는 거대 보스가 등장하지 않아 아쉬웠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그런 아쉬움을 완벽히 해소해줍니다. 기본적으로 중간 보스급의 거대한 네크로모프가 자주 등장하고, 특정 챕터 마지막 부분에서는 산처럼 거대한 네크로모프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각 보스는 공략법도 각기 다르며 경우에 따라서는 무조건 공격이 아닌, 특별한 다른 방법을 써야 하기도 해서 공략하는 재미와 긴장감이 넘칩니다.

 

 아이작은 이제 네크로모프뿐만 아니라 유니톨로지의 광신도들과도 싸워야 합니다. 네크로모프들과 달리 유니톨로지 병사들은 소총을 들고 공격해옵니다. 그들을 상대하려면 이번 작품에서 새로 추사된 '앉기'와 '구르기'를 활용해 탄환을 피하고, 빈틈을 노려 공격해야 합니다. 여기서 구르기는 움직임이 느린 보스 캐릭터나 날아오는 로켓탄 같은 공격을 피하는 데 사용할 수 있지만, 앉기는 엄폐물 뒤에 숨어 탄환을 피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 엄폐물이 나오는 구간은 유니톨로지 병사들과 싸우는 구간에만 작위적으로 배치된 모습이라 아쉽습니다.

 

 

 

 타우 볼란티스는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행성이기 때문에 이전 작품들처럼 상점에서 물건을 사거나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아이작은 채집 로봇 '스캐빈저 봇'을 사용하거나 행성 곳곳에서 자원을 찾아 직접 아이템과 무기를 만들게 됩니다. 미리 만들어진 무기를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에서 벗어난 이 제작 시스템 덕분에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무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작의 영원한 친구 플라즈마 커터의 회전 기능을 제거하고 리볼버나 근접 공격용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연사 속도가 아쉬웠던 라인 건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펄스 라이플을 보조로 장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무기 업그레이드에는 특정 능력치를 올려주는 부품이 사용되며, 이런 부품들은 게임 도중에도 얻을 수 있지만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기와 마찬가지로 벤치에서 직접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역시 자원이 들어가지만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쓴다는 것에서 그 편의성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얼마든지 커스텀 가능한 무기 시스템은 창작욕까지 건드리기에 벤치에서 각종 조합을 시도하며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겁니다. 보조 공격 또한 사라지지 않고 조합 형식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두 가지의 무기만 들 수 있지만, 스스로 개조 가능한 점을 이용해 전작보다 범용성과 위력면에서 더욱 강력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작의 경우 아이작이 입게 될 슈트는 멋진 외관과 더불어 차별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외관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슈트의 성능은 모두 같아졌습니다. 게다가 몇몇 독특한 DLC 슈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슈트의 숫자 자체도 전작에 비해서는 꽤 줄어든 느낌입니다. 슈트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여전히 모든 슈트에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외관을 제외하면 각 슈트마다의 개성이 사라져버려 아쉽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큰 변화점 중 하나가 바로 탄환 통합입니다. 이제 'AMMO CLIP'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모든 종류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작에서 무기마다 다른 종류의 탄환을 사용한 것과 비교하면 이는 분명히 게임 플레이 면에서 편의성을 높인 부분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한정된 탄환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적들과 맞서 싸워야만 했던 긴장감이 모조리 사라져버렸습니다.

 

 전작에서 제가 자주 사용하던 무기는 '플라즈마 커터'와 '라인 건' 두 가지였습니다. 플라즈마 커터는 기본 장비지만 적은 탄환으로도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무기였고, 라인 건은 다수의 적이 나왔을 때 단 한 번의 공격으로 적들의 다리를 절단하는 무기였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무기를 가지고 다닐 때 중요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탄환의 배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라인건은 강력하지만 연사 속도가 느리고 한 탄창에 들어가는 탄환이 적습니다. 하지만 플라즈마 커터는 다용도이고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그래서 플라즈마 커터의 탄환을 많이 들고 다니고 라인건의 탄환은 상대적으로 적게 들고 다녔습니다. 인벤토리의 크기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다 싶은 탄환은 창고에 보관합니다. 이렇듯 단순히 탄환을 챙기는 행동에서부터 다음 전투에 대한 계획과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그것뿐인가요. 전작까지는 절박한 전투 상황에서도 다음 전투을 대비해 탄환을 아끼려다가 죽기도 하고, 탄환 계산을 잘못해서 아무 것도 나가지 않는 총의 방아쇠를 당기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몇몇 전투에서는 절대 상황에 맞지 않는 무기인데 다른 무기의 탄환이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아예 탄환이 없는 상황에서는 근처의 물건이나 네크로모프의 집게발을 던질 수 있는 '키네시스'로 어떻게든 활로를 열었습니다. 강력한 보스전에서는 남아있는 탄환과 무기의 업그레이드 상태를 최대한 활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탄환 시스템이 하나로 모두 통합된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더 이상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강력한 무기를 손에 들고 네크로모프에게 탄환을 쏟아 붓기만 하면 됩니다. 노멀 난이도 기준으로 탄환은 항상 인벤토리에 넉넉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그저 상황에 맞게 무기를 바꿔가며 사용하면 됩니다. 데드 스페이스 3의 공포감이 줄어든 이유 중 하나는 분명 이 탄환 통합입니다.

 

 

 

 

 게다가 친절하게도 적이 등장할 때마다 전용 배경 음악이 재생됩니다. 적이 등장했을 때 유저를 긴장시키는 음악을 들려주는 방법은 많은 호러 게임에서 사용되긴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 3의 배경 음악은 전투 본능만 자극시켜주는데다가 너무 자주 반복되어 나중에는 짜증스런 소음으로 들릴 정도입니다. 또 마지막 남은 적이 죽자마자 배경 음악이 전환되는 바람에 살아남기 위한 전투에서 승리했다는 여운을 느낄 새도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데드 스페이스 3가 완전히 공포를 버린 것은 아닙니다. 이전 작품을 플레이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좁고 어두운 공간을 돌아다녀야 하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며, 참신하게 생긴 네크로모프들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옵니다. 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끔 비명까지 질렀던 전작들과 비교해보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깊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3의 게임 플레이 부분에서는 아이템과 무기를 제작할 수 있는 벤치의 존재감이 높아진 것이 눈에 띕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특정 구역에서 모은 키 아이템을 벤치에서 조립해 완벽한 아이템으로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아이템은 다음 장소로 이동하거나 미션을 수행하는 열쇠가 됩니다. 그 외에는 퍼즐이라 부를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해킹 파트는 미니 게임 수준이고, 중요 아이템이 있는 곳은 내비게이터를 작동하면 대부분 코앞까지 안내해줍니다. 이번에는 내비게이터를 따라가도 바로 해결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그래봤자 근처를 조금 둘러보면 바로 수수께끼의 답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퍼즐의 답을 이미 알고 있는데 사용해야 할 시작점을 찾는 것이나 스테이시스로 물체를 둔화시켜 그 사이 몸을 피하는 액션 쪽이 더 까다로운 편입니다.

 

 

 

 메인 미션 외에도 플레이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이드 미션이 곳곳에 등장하며, 이 중 몇몇 미션은 온라인 협동 플레이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협동 플레이는 2편에 있었던 미묘한 재미의 멀티 플레이 모드를 내치고 당당히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요즘 추세이기도 하죠. 게임을 시작할 때, 온라인에 접속되어 있다면 다른 상대가 게임에 접속하게 설정할 수도 있고, 반대로 다른 사람의 방에 접속해서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이때, 플레이 중인 사람이 체크 포인트에 도착해야 완전한 접속이 이루어지며 접속한 사람은 게임내의 다른 인물 '존 카버'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온라인 협동 플레이를 지원하는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데드 스페이스 3의 협동 플레이 시스템은 상당히 특별합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내려오는 환각 증상인 '디멘시아'를 존 카버로 플레이할 때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사실 데드 스페이스란 게임의 정체성을 가장 잘 알려주는 것이 디멘시아 현상입니다. 아이작도 본편 진행 중 마커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현상을 경험하지만, 이미 1편과 2편에서 단련이 되어서 그런지(…) 이제는 잠깐만 괴로워하고 끝납니다. 이외에도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서로 교환하거나 행동 불능에 빠진 동료를 구해주는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싱글 플레이 때에는 묵묵히 일을 처리하는 아이작이 협동 플레이에서는 카버와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 받거나 격려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거대한 우주 정거장과 얼음 행성이라는 큰 스케일로 펼쳐지는 이야기. 더욱 강해지고 더욱 많이 등장하는 네크로모프와 포기하지 않고 아이작을 추격해 오는 유니톨로지 병사들. 수십 개에 달하는 다양한 무기 파츠와 탄탄한 세계관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문서 자료들. 데드 스페이스 3는 시간과 자본이 결합된 거대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실패하지 않게 보다 대중적인 방향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우리는 가끔씩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의 참신한 게임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 중 자신의 강점을 강화해나가며 확고한 위치를 가진 게임이 있는 반면, 자신이 가지고 있던 본래의 색깔이 옅어지고 나중에 가서는 이도 저도 되지 않은 모습으로 막을 내렸던 게임도 있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3는 기존에 있던 시스템을 간략화하고 액션 부분을 강화했으며, 그로 인해 시리즈의 중심에 있던 공포가 약해졌습니다. 물론 3편까지 나온 게임이니 만큼 익숙함에 의한 공포의 저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과 달리, 데드 스페이스 3에서는 새로운 공포를 주기 위한 요소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전편에서 사용되었던 패턴의 반복이어서 이 게임을 오래 즐겨온 유저라면 예측까지 가능한 수준입니다.

 

 기존의 시스템을 간략화하고, 새로운 네크로모프의 추가와 함께 더욱 많은 수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액션 부분의 강화가 꼭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을 총으로 쓰러트리기만 하는 게임은 현재의 게임 업계에는 너무 많아서 그 수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호러' 요소에 강점이 있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를 굳이 그런 게임들과 똑같이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요? 그래도 다행인 점이라면, 데드 스페이스 3는 아직까지 1편에서 보여주었던 자신만의 색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많이 옅어져서 조금만 잘못하면 거의 보이지 않을 위험에 처했지만요.

 

 

 

 

 



댓글 | 115


BEST
제 이름은 아이작. 엔지니어죠…. 퍼포먼스 네크로모프 아티스트라고나 할까요? 저는 사람들의 디멘시아를 깨워주는 일을 합니다. 바로 깊고 어두운 환상들(THE DEEP♂DARK♂FANTASIES) 을요.
13.02.18 04:14
BEST
1탄 : 서바이벌 호러 + 나홀로 이시무라호에 2탄 : 마커 찾아 삼만리 + 1자 진행 어드벤쳐 3탄 : 공돌이라는 이름의살육 전차 + 네크로모프를 위한 나라는 없다
13.02.18 13:28
BEST
리뷰 후반부에 생존전문가 -> 학살자로 칭호 변경 ㅋㅋㅋㅋㅋㅋ
13.02.17 22:32
BEST
네크로모프 : 저들을 자극하지마!
13.02.18 01:41
BEST
이 녀석은 네크로모프입니다.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13.02.17 20:06
ㅋㅋㅋ 베어그릴스 아이작 인가요 ㅋㅋ
13.02.17 19:25
베어그릴死이작 | 13.02.18 16:21 | | |
이번 탐험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나는군요.
13.02.17 19:35
BEST
이 녀석은 네크로모프입니다.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13.02.17 20:06
깨알같은 자막놀이 ㅋㅋ
13.02.17 20:13
ㅋㅋㅋㅋㅋㅋ ㅋ 패러디 대박인듯
13.02.17 20:53
아이작:ㅅㅂ 아무도 날 막을수없으셈ㅋ
13.02.17 22:00
네크로모프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죠.
13.02.17 22:05
좋은 ㄴㄴ 소중한 단백질 공급원이빈다 | 13.02.17 22:40 | | |
그리고 피더 | 13.02.18 15:28 | | |
아나 리뷰읽다가 스샷보고 터져서 못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7 22:27
BEST
리뷰 후반부에 생존전문가 -> 학살자로 칭호 변경 ㅋㅋㅋㅋㅋㅋ
13.02.17 22:32
어 저도 그거보고 뿜음ㅋ | 13.02.18 16:22 | | |
깨알같은 칭호변경 ㅋㅋㅋ | 13.02.24 01:33 | | |
카메라맨도 전투카메라맨으로 변경.....ㅋㅋㅋ | 13.03.12 08:33 | | |
아빠의공간 삼
13.02.17 22:33
전투카메라맨 ㅋㅋㅋㅋㅋㅋ
13.02.17 22:46
전투카메라맨ㅋㅋㅋㅋㅋㅋㅋ
13.02.17 22:53
이번 리뷰 빵터졌네
13.02.17 23:14
전투카메라맨 이래. ㅋㅋㅋㅋㅋ
13.02.17 23:20
으헉 리뷰 스샷이 재미있네요 하지만 본문은 좀씁쓸함
13.02.17 23: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쩐다
13.02.17 23:37
아따 이번 리뷰도 약빨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7 23:42
리뷰 대박이네 ㅋㅋ
13.02.17 23:49
음 근데 확실히 3가 아쉬운점이 좀많긴하더군요..액션을 강화한건 좋은데 정말 지나치게 티가나느 BGM 재생은 여엉 긴장감을 떨어트려버리더군요... 공포는 줄을수 밖에 없었다 쳐도 긴장감은 그래도 충분히 유지 해볼만 했을텐데 그것도 버린것 같아 씁쓸하더군요... 그래도 뎊스 본연의 재미는 충분하니 팬으로써는 만족합니다 =ㅅ=/
13.02.17 23:49
전투카메라맨과 학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7 23:53
리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7 23:58
리넨님 리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0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00:34
깊고 어두운 환상ㅋㅋㅋ
13.02.18 00:36
BEST
네크로모프 : 저들을 자극하지마!
13.02.18 01:41
아 겨 프로덕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 여를 겨로 바꾸다니
13.02.18 01:55
BEST
제 이름은 아이작. 엔지니어죠…. 퍼포먼스 네크로모프 아티스트라고나 할까요? 저는 사람들의 디멘시아를 깨워주는 일을 합니다. 바로 깊고 어두운 환상들(THE DEEP♂DARK♂FANTASIES) 을요.
13.02.18 04:14
나만 이런 생각 한거 아니였구나 | 13.02.21 20:06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07:21
씨1바 약빨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10:14
무슨ㅋ 리뷰가 ㅋㅋㅋㅋ 스샷만 읽었는데 재밌어ㅋㅋㅋㅋㅋ
13.02.18 11:27
근대 개인적으로 이번작은 전 좀 실망이었음.. 조작감이 약간 변형된것과 게임성이 약간 바뀐건 그다지 불만은 없는데 데슾1과 데슾2에서는 그냥 무기를 주워서 하던것이 이번작에선 상점을 없애고 대부분을 아이템 재료 모아서 조합하는 방식으로 가버린게 좀 그렇고 거기다가 슈트별로 차이 별로 없다는것도 좀... 타격감도 왜이래놨는지 모르겠는데 전작에선 타격감은 호평이었는데 이번작에선 뭐 타격감 종범한 느낌이고 ㅡㅡ;; 근대 마음에 드는거 한가지라면 전작은 안쓰는 무기나 없는무기 탄약 주우면 참 난감했는데 이건 탄약이 통합되서 인벤토리에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게 되서 이게 맘에 들긴함
13.02.18 12:10
떨어지는 사나이 아이작 클라크 ! 절대로 다리나 사다리에서 안떨어지는 날이 없음.
13.02.18 12:21
BEST
1탄 : 서바이벌 호러 + 나홀로 이시무라호에 2탄 : 마커 찾아 삼만리 + 1자 진행 어드벤쳐 3탄 : 공돌이라는 이름의살육 전차 + 네크로모프를 위한 나라는 없다
13.02.18 13:28
리뷰가 약빨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13:29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새 칭호가 전투카메라맨이랑 학살자가 되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8 15:10
그래도 확실히 데드 스페이스 이름값은 하는게 재밌음 ㅋㅋㅋㅋㅋ
13.02.18 15:11
딱 하나만 반대의견 피력합니다. 네크로모프가 등장할때 BGM이 깔리는것이 공포감을 떨어트린다고 이야기하셨는데, 호러게임의 대명사라 할수있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보면 적이 나타나면 화면 안에 있든 없든 "나 왔소 때려주시오" 하고 광고를 막 해댑니다. 하지만 이런 요소가 공포감을 떨어트린다기보단 오히려 플레이어를 심리적으로 압박합니다. 물론 2회차 플레이에선 어림없지만, 깜놀이 있건 없건 2회차는 다 껌이지요[...]
13.02.18 16:00
사실 데드스페이스 1,2도 배경음으로 네크로모프 생사를 알수있죠; 죽은척 빼고 | 13.02.19 01:04 | | |
(79889)

.***.***

데드 스페이스3의 전투 배경음악에 대한 지적이 잘못된 방식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이 점에 대한 실수에 사과드리며 해당 부분은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13.02.19 11:19 | | |
디스커버리가 아닌 데드스페이슼ㅋㅋㅋㅋㅋㅋ
13.02.18 16:06
3편에서 욕을 먹는다고? 밸*라는 회사는 3편을 만든 적이 없는걸!
13.02.18 16:13
그래서 욕 안먹잖아요. 놀림거리가 될뿐 | 13.03.04 01:46 | | |
저기 깨알같은 데마시아는 나만 알아 차린거냐????????????????????????????????????????????????????????
13.02.18 17:24
저도 느꼈음.. 데마시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2.23 06:16 | | |
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깊고 어두운 환상 ㅋ
13.02.18 23:35
드디어 공돌이 다운 포스를 보여주는 총제작소 하지만 난 라인건을 포기하지 않아~ 이 시리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리자르기의 쾌락을 포기할 수 없음...
13.02.19 01:44
(7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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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막을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었답니까? 진짜 재미있는 리뷰네요. 대박!
13.02.19 12:17
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 대박이심 ㅋㅋㅋㅋ 스샷 오른쪽위에 디스커버리채널인데 거기에 데드스페이스채널이라니요 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13.02.19 14:01
네크로병만:절대 아이작을 놀라게 해선 안되
13.02.19 14:10
이런게 리뷰지
13.02.19 14:32
카버도 일단은 같이 남아서 싸웠는데 ㅜㅜ
13.02.19 16:57
깨알 같은 패러디 리뷰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13.02.19 17:38
날 로그인 시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빨았어 리뷰가 약 빨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9 19:09
이런 리뷰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19 22:25
데드 스페이스의 무쌍화
13.02.20 00:40
이런게 리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0 04:26
저도 이번 데드스페이스3 좀 실망 했습니다. 오늘 캐쥬얼 싱글 모드 서브미션까지 전부 클리어 했는데 초회 플레이에 중간중간 짜증나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몇가지를 얘기해보자면, 타격감이 1편과 2편에 비해 한 서너방 쏴보면 확 체감될정도로 나빠졌어요.. 안그래도 네크로모프 맷집까지 강해졌는데 플라즈마 커터까지 하향되서 쏴도 통쾌하게 죽이는 맛도 없고 최적화에 신경써서 그런건지 피가 튀는 효과도 단조롭게 느껴집니다. (피튀는 그래픽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느낌?) 무기조합은 호불호가 갈릴것 같은데 전 별로 맘에 안들엇어요.. 하나의 총기에 펄스 라이플&화염 방사기 이런식으로 두가지 달리는 시스템은 좋은데 문제는 데슾1,2 둘다 지겨울만큼 해본 저도 극후반까지 무기조합은 어렵고 복잡하기만 했습니다. 이건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upper랑 low 부분이 하나씩으로만 통일되있었으면 괜찮앗을텐데 손잡이 부분과 총열부분이 나뉘어있고 손잡이의 베이스가 뭐가 되냐에 따라 각기 다른 총열 리스트가 뜨는건 안그래도 부착해야할 부위랑 종류도 많은데 더 헷갈리게 할뿐이었음. 결국 이렇게 복잡한 무기조합+강해진 맷집의 네크로모프+타격감 하향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켰습니다. 네비게이터의 오브젝트 표시 버그도 고쳐지지 않았는데요 정거장에서 우주선에 필요한 재료를 모으는 챕터가 있는데, 인공위성의 3개가 떠있고 각 인공위성에서 부품을 떼와야 하는 미션이 있습니다. 첫번째 인공위성에서 부품을 획득하고 네비게이터를 표시하니까 이미 부품을 획득한 인공위성을 목적지로 계속 잡더라구요... 결국 초회차를 플레이하는 전 2개를 더 모아야 하는건 당연히 모르니 이 인공위성을 키네시스로 옮겨야하는지 혹은 쏴야하는지 뭔가를 부착해야 하는지 한참 서성거리다가 멀리까지 가서야 다른 인공위성에서 부품을 획득해야 하는걸 알게됬습니다. 두번째 위성에서 부품을 획득하는데도 네비게이터는 아무것도 없는 첫번째 인공위성을 목표로 쏘고 있었음.. 이 미션 말고도 넥서스 내부로 들어가기전 미션에 작살이 아니라 케이지로 쏜다던지 계속 선행되어야 할 목표를 건너뛰고 오브젝트를 가르키는 네비게이터는 2편의 엘리와 거대 드릴전차를 타기전 내려오지도 않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라고 네비를 찍던 그때 그 버그가 3편에 와서도 안고쳐졌다는걸 알수있음. 이외에도 W를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 이벤트인데 W키를 F키 연타때 처럼 점멸시켜 보여줘서 W연타하다가 크레인씬에서 떨어져 죽게 만든다던지하는 네비게이터와 이벤트씬 커맨드등이 헷갈리고 불친절한 점은 초보자나 초회차 유저들한테도 감점의 요소가 될듯. 가장 짜증나는부분은 래펠하강이나 암벽등반을 하는부분이었는데 반응도 느리고 조준도 힘들며 상황판단을 하기 애매한 지형이 자꾸 나와서 후반부에 원거리 사격을 하는 유니톨로지 신자들이나 네크로모프를 떼거지로 만나면 확 줄 끊고 떨어져 죽어버리고 싶은 생각까지 들게했습니다. 그리고 해킹파트는 PC판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왼쪽은 WSAD 오른쪽은 방향키로 움직여야 하는데 딜레이가 너무 심합니다. 코옵이 아니라 싱글이면 두개를 혼자서 움직여야 함에도 느린 반응 때문에 속이 답답할 지경. 이외에 스토리&공포 같은 요소는 2편에 비해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더 재밌어졌고 탄창 통합이나 구르기 추가, 봇으로 재료수집, 청사진 등으로 게임은 더 진화했지만 정작 액션요소가 강화됬다고 희비가 갈리는 데드스페이스 3편이 액션부분 때문에 마이너스로 깎아먹는다는게 아이러니 했네요.
13.02.21 01:14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 불편한 부분이 좀 있죠. 이 부분은 저도 동의합니다. 특히 '우주 공간'이었기에 가능했던 각종 액션들이 타우 볼란티스, 중력이 존재하는 별로 무대가 옮겨짐으로써 없어지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암벽등반같은 게 들어간 것 같더군요. 문제는 암벽등반이 진짜 존나게 재미없다는 거........ 1편의 경우엔 극후반부에나 이지스7 에서 조금 활동하는 편이라 이런 걸 못 느꼈었는데 3편에선 중력에 얽메인 우주전사 공돌이가 무척이나 안습해 보였습니다. 지못미... | 13.02.21 03:16 | | |
무기조합은 아마 제대로 파악을 못하셔서 그렇겠죠. 아무래도 언어가 한글이 아니다 보니 방식의 이해를 쉽게 하기 어렵더군요. 하지만 몇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물론 그런 저도 1회차는 거의 활용못하고 끝에 가서야 완벽히 익혔지만요. 그리고 타격감 문제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그런 타격감은 2회차에서 무기 업글하면 느낄수 있습니다. 제 느낌으로는 전작에서는 난이도를 낮추면 적들이 약해졌는데 3편에서는 난이도와 상관없이 적의 맷집은 비슷한 대신 무기업그레이드 아이템이 더 잘나오는 방식인것 같더군요. 전작들의 경우 높은 난이도로 시작하면 초반부터 "썰리는 타격감" 같은게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공위성의 경우 인공위성 갯수가 총 5개인걸로 아는데, 그중 3개를 찾는것이라서 그럴겁니다. 인공위성 갯수가 정확히 3개인줄 알았는데 주변을 모두 돌아보면 5개더군요. 그러니까 오브젝트에서 다음 인공위성 위치를 안 알려주는 겁니다. 미션에 대한 상세설명을 본다면 헷갈릴 요소는 아닙니다. (단지 영어로 나와서 그렇지) W키와 F키의 경우 아마도 콘솔 기준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군요. 콘솔에서는 W키가 방향키 위일 테니까 연타를 할 이유가 없죠. (스틱으로 할테니까) 물론 PC유저를 위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개발 자체가 콘솔위주로 된것이니.. 암벽등반의 경우는.. 뭐랄까 이런 부분은 단지 "익숙해질때까지 계속도전" 해야 하는 부분이라서 딱히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짜증은 나지만 한번 익숙해지면 다음부터는 껌이니까요. | 13.02.21 18:48 | | |
게임 플레이 자체에서 영향을 주는 버그는 오히려 시체가 사라지는 버그가 아닐까 싶은데요. 루팅도 하기전에 사라지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내내 신경쓰입니다. 그냥 속편히 한방 더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기도 하고... 옵션에서 시체 표시 부분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13.02.21 18:52 | | |
네비게이터 버그는 대화를 열심히 들으면 어찌 되던데 f반짝반짝이 연타가 아니라 누르기란 걸 알았을 땐 정말... | 13.03.05 22:29 | | |
사실상 이전 작품을 즐겨본 유저가 데드스페이스3 에서 호러를 느끼는건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말이죠. 우선은 해당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져있고, 해당 분위기, 적들의 약점 패턴 (통풍구 출입 등) 을 아는것 만으로도 전작들만큼의 호러를 느끼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대신 여전히 "긴장감" 을 유지시켜 준다는것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들이 몰려올때 발가락이 오그라 들 정도로 긴장을 하는것은 여전했었죠. 그리고 매번 그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수 있기에 다음편도 기대를 하게 됩니다. 저는 호러 요소보다는 오히려 다른요소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작들의 경우 아이작의 디멘시아가 플레이어를 엄청나게 불안하게 했었죠. 언제 이놈이 지 머리에 구멍을 낼지 모르니까 적이 없더라도 항상 긴장타고 있어야 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아이작은 정말 "완전" 정상인 같더군요. 얼굴만 다크서클 가득한 폐인이지 적어도 2편 처럼 미친짓은 안하니까요. 그리고 시체가 살아나는 일도 거의 없어서 이전작처럼 가는곳마다 시체를 능지처참 할 이유도 없었고, 또 배경 자체가 전작들처럼 "광기" 넘치는 배경이 아니라서 조금 싱거웠습니다. 물론 그런 분위기에 익숙해 져서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무엇보다 고어요소가 약해진건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들더군요.
13.02.21 19:03
스샷만 봐도 참 참신하군요!!
13.02.21 20: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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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이번 데슾3은 배경음이 진짜 짜증나더군요..... 그래도 데슾은 언제나 재밌음
13.02.22 00:35
3편은 전작보단 슈팅요소가 많아 져서 좋았지만..공포감은 줄어든게 참 아쉬어요... 디멘시아도 그렇고....플레이하다보면 예측이 가능해져서 여기쯤이면 나오겠지 하고 기다렸다 족치고... 또한 엘리가 2편의 엘리가 아니라서.....차다리 2편의 엘리를 돌라달라고....
13.02.22 16:43
온갖 깨알같은 드립이 쏟아지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2 18:12
겨 프로덕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2 18:30
리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2 19:40
네크로모프는 아주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음...썩은 달 토끼 맛이 나는군요.
13.02.23 00:35
But Earth gets a tomorrow
13.02.23 00:58
요즘은 루리웹 리뷰 읽을때 사진만 보고 그냥 내리게 된다..--;;
13.02.23 11:45
패러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3 11:58
뭐옄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존나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3 13:13
3편은 그냥 TPS로 바뀜... 탄환도 막써도 넘쳐나고
13.02.23 16:54
정성가득한 리뷰 아아아 아름다워
13.02.23 2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3 22:24
디멘시아를 데마시아로 패러딬ㅋㅋㅋㅋㅋㅋ
13.02.24 01:34
그래도 이번 3편 코옵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13.02.24 02:51
이런게 루리웹 리뷰지 !!
13.02.25 12:37
유통사는 뭐하냐 이 리뷰어에게 금일봉 전달하지 않고!
13.02.25 13:15
게임보다 저 스샷이 더 재밌다는게 유머...
13.02.25 20:17
이래서 루리웹리뷰를 끊을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5 2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다 이런맛으로 리ㅠ를 봅니다
13.02.25 23:03
아이작너무 잔인해..ㅠㅠ 괴물이 불쌍해..ㅠㅠ
13.02.26 23:37
ㅋㅋㅋㅋㅋㅋㅋ 데마시아!
13.02.27 04:03
플레이 타임을 줄이더라도 반복적 맵돌기를 피해야했다 ㅜㅜ 3시간이 줄어 들더라도 30분 짜리 알찬 맵 하나를 더 추가 시키는게 나았을것 같다........서비스 미션들도 지겨워서 못하것다 맨날 거기가 거기 ㅡㅡ: 아는 곤충이 거미밖에 없었어도 3번은 너무했다... 아이디어가 부족해서 1편 보스까지 섭외하더니 마지막 보스는 도대체 멍미.....슈트는 개성이 너무없음 깔바꿈에 극치. 전작보다 좋다고 느낀건 무기개조와.무기들에 타격감 개인적으 좋았다는....
13.02.27 12:34
스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2.28 01:09
재미와 정보가 공존하네요. 굳 리뷰ㅎㅎ 데드스페이스 체널ㅋㅋ
13.02.28 03:07
이제와서 느끼는건데 아직 안해봤지만 왠지 매스 이펙트에서 쓰던거 버리기 아까워서 갖다 버무린거같음
13.02.28 17:02
붐디야다 붐디야다 ♬ 붐디야다 붐디야다 ♪ 알러브더마운틴 ♪
13.03.01 12:00
아빠의 공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3.01 12:14
아빠의공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3.01 13:17
난 추천을 안줄수가 없다 ㅋㅋㅋ 이게 진정한 룰웹이지 ㅋㅋㅋㅋㅋ 그와중에도 깨알같은 데미사아 ㅋㅋㅋㅋㅋ
13.03.02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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