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국내 트레일러 2 & 포스터

[둠 닥터]

쥬라기공원의 가장 포악한 공룡들만 남겨진 곳🦖🌋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섬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7월 2일 대개봉

[홍터프]

주라기영화 전통은
가족을 꼭 넣어야 하나보네

[funjoker96]

쥬라기공원1부터 있던 전통이긴 하니까요

[불타는 별]

스필버그식 가족애

[SABATON.]

루머로 돌던 랩터 익룡 혼종이 진짜 나오네...

[funjoker96]

엠파이어 잡지에서 뮤타돈이란 이름으로 언급되었습니다

[S⇔B]

어라? 공룡들 소리가 좀 사이버틱해진듯

[불법공유]

1:34 공룡 귀엽다

[payback]

이런건 그냥 큰 화면에서 극장 ㄱㄱㄱ

[NsaGo]

인간의 욕심이 또..

[Getstar]

혹뿌리 공룡은 뭔종이지?

[funjoker96]

아마도 티라노?

[Mamma Mia!]

시리즈를 억지로 계속 이어나가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공룡 유전자를 가지고 유전자 변형을 시켜서 본인들 입맛에 맞는 변종을 만들어내려는 설정을 자꾸 집어넣는데...
매 시리즈마다 통제도 안되서 계속 실패하고 다 죽어나가기를 그렇게 반복해놓고 이번에도 또 통제 못해서 죽어나가고 연구소 직원들 전멸하는게 나올 모양입니다.
이 세계관 과학자들은 뭐 학습이라는게 없는건지 (영화속의 이런 설정들) 왜 이런 답답한 설정을 각본에다 자꾸 넣는지도 모르겠고 매번 이렇게 변종 공룡들 디자인만 달라지고 배우들만 바껴서 같은 스토리로 계속 나오니 슬슬 질려갑니다.
공룡 영화면 순수 공룡들만으로 승부를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_LOlo]

유전자 변형 같은 건 별로 이상할 게 없습니다. 시리즈 최초 작품부터 작중 생명체들이 순수 공룡이긴커녕 모자란 게놈을 현생 생물로 땜빵해서 입맛대로 쓰려고 만든 키메라인 걸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이런 설정이나 뒷 배경은 얼마든지 납득해줄 수 있지만, 그냥 영화가 재밌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