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시민 "이재명의 호텔 경제학? 대학원 수준 공부 없이 소화하기 어려워"

[혈압요정]

"맥락이 크고 복잡한 문제, 재정 문제 중요성 강조하기 위한 것"
이준석 "호텔 경제학, 괴짜 경제학"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49361?sid=100

[니가가라 와이하]

밤늦게까지 고생 많으십니다..ㅎㅅㅎb

[coinnnnn]

정작 이재명씨는 극단적으로 단순화한 설명이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ZioMatrix]

하바드 나왔다메? 하바드는 개 똥통학교인갑네?

[SillyWalker.]

자세하게 알려주려고 하면 복잡해지는데 단순한것도 이해 못 하는데 설명한다고 알겠는지 애초에 이해 할 생각은 없고 오류만 찾아내려는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시간 사용이죠

[SillyWalker.]

아마 준석이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쓸데없이 긴 설명 잘 들었구요 할 듯

[아마존슨]

겉으로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파고들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운 이런게 이해가 안됨?

[엥념]

준석이는 대학교 학식이나 먹어라해라 ㅋㅋ

[TOM21]

갔다만 온거 아닐까?

[엥념]

펨코충 새끼들한테 길게설명해줄 필요가 없는 이유 ㅋㅋ

[호롤로루루]

저걸 갈라치기로 생각하는 능지가 심히 걱정된다.

[deepriver]

에휴.......한심해

[hahoheehahohee]

요번에 우석진 교수님이 말한 비유가 확 와닿았음. 헨젤과 그레텔의 교훈을 봐야 하는데 과자로 건물을 만들 수 없다고 공학적으로 까는 꼴.

[루리웹-8253823169]

한데 그 다음에 민주당에서 과자를 건물로
만들수 있다는 "자료" 를 가져와서 문제라고 하지 않았나?..

[CUDA]

유시민 (만65세) : 60대 되면 뇌가 썩는다, 60대는 일을 하면 안된다.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자기가 비정상이란 것을 전혀 모른다.

이재명 (만61세)

[黑猫白猫]

요새 보면 20대에도 30대에도 뇌가 썩는걸 자주봐서 나이가 의미가 있나 싶음

[SillyWalker.]

젊고 뇌가 썩어서 나이먹고는 더 썩거나 썩을 사람과 젊었을 때부터 능력이 좋았어서 나이 먹고도 크게 저하가 없는 사람의 차이는 무시 못 하지

[혈압요정]

60대 어르신이라 긁??

[붕붕야구로봇]

그렇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는 앞뒤 이야기는 쏙 빼먹고..하는 짓이 국짐이랑 준석이랑 똑같네

[黑猫白猫]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32/view.do?menuNo=200706&nttId=10089519

한국은행의 호텔 경제학

5만원으로 어느 마을 구하는 법

지급, 결제, 청산의 의미를 실생활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어느 마을에 낯선 여행객이 나타나 그 마을의 조그만 모텔에 묵으려고 들어갔습니다.
그는 하룻밤 묵을 비용인 5만원 지폐를 모텔 주인에게 지급한 후 2층에 있는 방으로 올라갔죠.
모텔 주인은 즉시 옆집 정육점 주인한테 며칠 동안 고기를 외상으로 사느라 빚졌던 5만원을 갚았고,
양돈업자한테 갚을 5만원이 있었던 정육점 주인은 바로 길 건너에 있는 양돈업자한테 가서 5만원을 주었습니다.
양돈업자도 사료가게로 바로 달려가 밀려 있던 외상대금을 5만원을 갚았고,
사료가게 주인은 친구인 모텔 주인에게 며칠 전 빌렸던 5만원이 생각났고 급히 모텔로 가서 5만원을 갚았죠.
그런데 여행객은 방을 다 둘러본 후 모텔 1층으로 내려와서는 방 상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투덜대면서 5만원을 돌려 받고 마을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5만원 지폐 덕분에 마을 사람들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거래하지 않고도 각자의 채무를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낯선 여행객이 가져온 5만원은 무슨 역할을 한 것일까요? 이 여행객이 오기 전 모텔 주인, 정육점 주인, 양돈업자, 사료가게 주인 4명이 마을회관에 모여 각자 주고 받아야 할 금액을 계산하고 서로의 채권 · 채무를 해소할 수 있었다면 5만원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여기서 주고 받을 금액을 계산하고 확정하는 과정이 청산, 이를 담당하는 기관이 청산기관이며 확정된 금액만큼 자금이체 등을 통해 당사자 간 채권 · 채무를 종결하는 과정이 결제라고 앞서 설명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중앙은행은 청산과 결제를 담당해 왔습니다. 즉 중앙은행은 은행들이 주고 받을 자금을 계산하여 확정하고 은행들은 이 금액만큼을 중앙은행 계좌를 통해 주고 받으면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마을에서 중앙은행 역할을 하는 기관을 만든다면 마을 사람들은 현금을 주고 받지 않으면서 많은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연스럽게 마을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것입니다.

또한 여행객이 5만원을 모텔 주인한테 잠시 주었다가 가져간 것과 같이 마을의 믿을만한 사람이 결제할 돈이 부족한 사람에게 자금을 일시적으로 빌려준다면 마을 주민들은 다른 사람들의 결제 불이행을 걱정하지 않고 거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중앙은행이 결제자금이 부족한 지급결제시 스템 참가기관에 대해 일시적으로 대출해주는 목적과 유사한 것이죠.
전 세계적으로 중앙은행들이 지급결제시스템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 경제활동이 활발해 진다고

[코스모스창고]

근데 경제의 기본이 개인의 노동력을 경제적 가치로 바꾸는 거라는 걸 이해못하는 애들도 천지인 상황에서,
이런 소리해봐야 그런애들은 이해 못할 가능성 99%임.

[나르디안]

경제활동이 활발해 지는게 맞음. 그런데 그 경제활동이 활발해 지는 기본이 대출임.

그런데 대출을 억제해 놨고 돈이 도는 것을 막은게 이재명이 대표일 때 민주당이네???

어이없지 않냐?

[黑猫白猫]

윤찍문지님들이 찍은 내란수괴가 경제 다 조져놓을때는 조용히 있다가 이제와서 이재명탓 ?

[니가가라 와이하]

아...대가리 딸리는 ㅂㅅ한테 장황하게 설명을 한바탕 하고 싶은데 저새끼가 이해할 능지가 있을까 싶어 그냥 지나갑니다....라는 마음이 대부분....

[나르디안]

이게 뭔 개소리야. 둘다 욕 해야지!

[나르디안]

누가 됐던 대출 조이겠다, 대출 안 풀겠다 하는 후보에게 표를 주고 싶진 않음. 지금 내수 조진 1등공신은 전 정권 + 민주당이고.
거기에 화룡정점을 찍은게 윤석열이라...-.-;;;

세 후보중 대출관련만 볼꺼임.

[꺼라위키]

이딴 대가리니 2찍이지. 대출 문제로 금리ㅡ조절을 못한거고 그게 경제 조진거다. ㅂㅅ 같은 대가리로 뭘 아는척해?

[Zephyus]

대학원 수준이 필요한거면 승수효과를 말하고자 하는건 아니겠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