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토르: 러브 앤 썬더', 과잉된 스타일에 허술한 이야기가 섞이면

[K.Malone]

천둥의 신 토르가 우주 바이킹으로 거듭났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65/0000005758

[파워 프린세스]

그냥 코믹스를 영화화하지 그랬냐

[호비론]

라그나로크에서 희망을 봤지만 토르 솔로영화는 원래 노잼시리즈였지

[밀덕레이서~]

cgv 에그지수 78까지 내려갔던데 이정도면 심각한거 아닌가요??
일단 취소 누르긴했네요

[루돌프가슴크어]

내일 보러갈랬는데 진짜 개노잼인가보다ㅠ

[반역의 파트라슈]

제가 마블 빠돌이인데도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쓰레기였습니다. 돈이 아까울 정도로 말이죠

[반역의 파트라슈]

이터너티에 비빌것도 없습니다. 그냥 총체적 난국인거 같아요

[IGCJJR]

안돼ㅠㅠ이터널즈 완전 똥이라 보다가 말았고 볼 생각도 없는데

[청송녹죽]

마블 빠돌이인데 이터널즈를 이터너티라고 함? ㅋㅋㅋ
애초에 빠돌이가 비하발언인데 진짜 팬이 자기를 빠돌이라고 할리가 ㅋㅋ

[반역의 파트라슈]

실수로 한번 잘못 적었다고 거참.ㅋㅋㅋ그리고 남들 마블 욕해도 그만큼 마블 영화 지지한다는 얘기죠. 그런 제가 이건 커버 못할 정도라는 겁니다.

[청송녹죽]

아 예 ㅋㅋ. 빠돌이 맞으시네요. 빠돌이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반역의 파트라슈]

왤케 비꼬고 자빠지셨슴?

[청송녹죽]

남들 마블 욕해도 그만큼 마블 영화 지지하시는 분에게 남들 마블 욕해도 그만큼 마블 영화 지지하시는 분이라고 해드린건데...

[반역의 파트라슈]

님 글 성격을 다시 좀 보세요.

[청송녹죽]

다시 생각해보니 재미는 상대적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좋은 저녁에 괜히 비꼬는 댓글 써서 죄송하네요.
뭐 아이언맨2나 다크월드나 캡틴마블 등등을 더 재밌게 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최근 개봉 했었던 모비우스나 쥬라기월드 등등을 더 재밌다고 할 수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그런 케이스를 생각하지 못한 제 잘못이네요.

[神算]

말꼬리나 잡고 졸렬하시네 초딩이신가.

[청송녹죽]

ㅔ

[드라구프]

개실망 차라리 마녀2는 액션이라도 절긴했지...

[Coiie]

괜찬았음. 닥스2보단 훨 나음. 하지만 두번볼건 아닌것 같음.

[에르끄]

8월안에 디플에 올라오려나

[그것이 인생]

그 누가 배트맨과 로빈급이라고 했다고 하던데

그정도는 아니죠?

보러갈껀데

[Undeniable]

그분은 오바 정도가 지나친것 같고 어차피 판단은 본인이 해야할것 같네요

[아키]

그정도는 절대 아님

[seegongman]

스파이더맨 이나 닥스2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수도 있음

[아키]

개인적으론 후반 직전까진 볼만했는데 허허... 막판에 짜증이!!

[JoonJoon]

[무웅탁]

ㄹㅇ

[타츠마키=사이타마]

전반 부분은 너무 과하게 산만한데다
유치한 개그를 지나치게 많이 넣었고
후반부의 화면 미장센이나 액션은
그 각각 장면만 보면
꽤 괜찮은 부분도 있는데
전제 맥락이 안 이어져서 뜬금없음

여기서 토르는 무슨 조증 걸린 사람같이 행동함
원래도 약간 멍청한 이미지로 나오긴 했는데
이번엔 더 심함

[산속에있는대학교]

토르 딱히 캐붕 없던데요? 뭐랄까 시종일관 천둥신의 위엄! 그런 캐릭터성이랑은 멀어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토르 캐릭터성은 뭐랄까.....토르1~어벤2까지의 지혼자 셰익스피어 찍는 진지충,
토르3~인워엔겜~토르4의.....뻔뻔한 양아치? 끼라고 해야되나 그게 있어서
여튼 멍청한 이미지는 없었어요, 좀 동심을 많이 간직했다는 느낌은 있는데

[아키]

전체적으로 보면 토르가 진짜 부모 형제 고향 사랑하는 사람까지 싹 다 잃고 맨정신이 아닌 상태인데
조증으로 끝나면 다행이라고 봄

[긴머린]

개인적으론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다고봄
뭐 마블은 항상 고오오급 맛집이어야되나 가끔은 익숙하고 뻔한 김밥천국도 될수있는거지 ㅋㅋㅋㅋ

[블루보틀]

항상 김밥천국 아니었나?

[I'm retroman]

나만 재미잇게 봣나? 마블 역대급 그런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준수하게 잘 나왔는데 악평이 너무 심하네;;; 진짜 같은 영화 본 거 앚나 싶네ㅎㅎ;;

[산속에있는대학교]

예전에 타이카 감독이 "이번 4편은 딱 라그나로크 정도의 에너지를 가진 영화로 만들었다" 라고 선긋는 느낌의 인터뷰를 했었는데. (마블은 한편 대박내면 다음편은 완전 푸시해준다는 얘기가 유명하니까 그랬나)

개인적 감상으로 좋은점에서든 나쁜점에서든 딱 그말대로 맞더라는 느낌이더군요....

[공허의이채연]

저도 동감이에여. 완전 몰입해서 봄

[EarthBound 2]

망작도 아니고 명작도 아닌 평작 그뿐

[옆집사는곰아저씨]

이 정도면 나름 볼만한 영화였는데

[청송녹죽]

드립 뇌절 친거 빼곤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라그나로크급이냐고 하면 절대 아닌 영화지만
다크월드나 배트맨 로빈급이라고 하는 사람들인 두 영화 안본 사람들이 분명하고 ㅋㅋ

[루리웹-7466851561]

해외반응 국내반응 보면 이미 각 나온거거같은데요

[미역메소]

타이카 와이티티 라그나로크나 조조래빗 다 잘뽑더니, 이번엔 왜 저랬지?

[사방이적]

음 어차피 디플로 금방 나올거 같으니 걍 탑건이나 한번 더볼까

[스피아민트]

상치, 이터널스 보단 낫지만 능력도 맘데로고 밸런스 엉망임

[슬기로운물개생활]

재밌게 잘보고 왔음ㅋㅋㅋ 역시 평으로 판단은 노노해

[드렁츩이얼거진들]

개인적으로 개그도 다른 감정선이랑 조화가 되야 맛이 더 산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시종일관 개그를 퍼붓는데 개그패턴도 비슷하고 대중성을 노렸는지 개그 수준도 너무 얕음. 첨 몇번은 피식하다가도 나중엔 정색하게 됨. 캐릭터도 깊이가 없고 감정이입할만한 묘사도 부족함.. 아무리 곱씹어봐도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영화였음 개인적으론

[고탄력_노끈]

나쁘지않았는데...? 딱 3편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