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5.1버전 ‘진홍의 뭇별’ 업데이트 오늘(24일) 진행
- 신규 버전 「진홍의 뭇별」 업데이트, 신규 스토리 해금, 킬로 신규 지역 개방
- 신규 레플리카 ‘에스더’ 등장, 다양한 테마 이벤트 및 한정 보상
<타워 오브 판타지> 5.1버전 「진홍의 뭇별」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신규 레플리카 스토리 「부서진 별 조각-과거와 미래 편」이 추가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새로운 우주 모험이 시작됩니다. ‘리턴 호’를 수리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블랙페더 도크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관리처장 비서 에스더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킬로 제로 광산 지역 외곽의 브로큰 스타 항구에서는 블랙페더 도크가 주도하는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오랜 세월 항구에 전해 내려오던 픽시의 전설이 서서히 드러나며, 위기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신규 맵 「브로큰 스타 항구」가 개방됩니다. 이곳은 안홀 그룹의 통제를 벗어난 독립적인 제로 광산 지역 항구로, 그룹에 의존하지 않는 우주 유랑민들이 모여 자치 질서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적과 그룹의 위협에서도 이들은 굳건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브로큰 스타 항구에는 다양한 탐험 요소와 상호작용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신규 한정 레플리카 「에스더」가 등장합니다. 에스더는 히퍼 휘하의 유능한 부하로, 조용한 성격 때문에 종종 차가워 보인다는 오해를 받지만 사실은 멍때리기를 좋아할 뿐입니다. 한때 함대 부함장이었던 그녀는 ‘애쉬호’ 사건 이후 문서 담당이 되었으며, 킬로의 상류층 안홀 가문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입니다. 현재 「에스더 확률 UP 이벤트」를 통해 에스더와 전용 무기 「트윈스타」를 한정 획득할 수 있으며, 한정 「에스더 칩셋」도 해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의 의상은 시간대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효과가 적용되어 낮과 밤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와 함께, 테마 이벤트 「킬로 수호자」도 함께 진행됩니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오픈되며, 이벤트 참여 시 다양한 자원 아이템과 외형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길드 신규 콘텐츠 「군단 돌파」도 추가되어, 길드 관리자가 긴급 임무를 발령하면 길드원들이 힘을 합쳐 구역의 난관을 돌파하고, 함께 성장하며 명예를 쌓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식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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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