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플래티넘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기운이 쪽 빠지는군요.

[러블리미리아]

지금 남은 과제가 모든 프래퍼 5성, 터미널 포트 노트 구원(이건 고스트 헌터 친밀도 작업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지는 듯), VR 훈련 뭐 하기만 하면 플래티넘인데 VR 훈련이야 굳이 귀찮아서 안한거지 그냥 시간 좀 내서 하면 되는거고 지금 남은 프래퍼 3명이 모험가, 고스트 헌터, 미스터 임파시블 이렇게 있네요. 모험가 이 양반은 대체 어딜 그렇게 싸돌아다니고 픽 쓰러지는 걸까요, 흑흑

고스트 헌터는 Q 피드 꺼야 의뢰를 받고 할 수 있으니 모험가와 미스터 임파시블 먼저 끝내고 마지막을 고스트 헌터로 하려고 하네요.

미스터 임파시블은 참 말도 안되는 곳에 분실물 떨어져 있고 말도 안되는 미션도 있더군요. 무슨 서브 의뢰로 45분인가 50분까지 뭐 하라는 것도 있는 모양이고. 국도는 두세군데 빼고 다 2렙 만들었고 레일도 다 깔고 했으니 추가적인 건설물 설치만 신경쓰면 될거 같긴 합니다만...

하여튼 모험가 아들래미가 설산 꼭대기에 있는 아부지 좀 데려다 와달라고 하는데까지 하고 껐는데 설마 이번 구출 의뢰 끝내고 또 구해달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아버님, 제발 좀...

[러블리미리아]

끄아악, 모험가... 아마 간간히 보이는 거대 부유 BT 같은데 그냥 열심히 구해줘야겠네요...

[WRLDFAMOUS]

모험가는 뭐 그래 걍하자 이랬는데
마지막 임파서블 대장 의뢰가 남아있습니다
코지마가 이색히들 이거 이정도도 이해못하고
도전 몇번 안하면 이트로피 안줘 수준
라이트 게이머 기준 입니다 ㅋㅋ

[러블리미리아]

아마 그 악명높은 45분인가 50분 의뢰인거 같은데 사실 그런 난이도 높은 의뢰가 나와주는 것도 나쁘진 않긴 하죠. 듣자하니 사전 준비만 잘 해두면 넉넉하게 깰 수 있다고 하고... 몰론 사전에 정보도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다가 피눈물 흘리기 딱 좋긴 하겠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