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랜딩1 디렉터스컷
한두시간 하고
지우길 2번
이번이 3번째 도전입니다.
2가 너무 재밋어보여서
pc판 나오기전에 1편 꼭 해보자 해서
이번에 마음을 잡고
다시 해보았습니다.
어 ?
눈깜짝 하니가 15시간 지났네요 ?
자기보다 훨씬 무거움 짐을 들고, 등에 메고서
험한 지역을 뒤뚱뒤뚱 사력을 다해 돌파 하는
샘의 뒷모습을 보자니...
마치 내 인생과 같네요
중간중간에
브금 깔리면...그냥 입에서..
아! 하는 탄성 마저 나옵니다..
가끔 비비를 보면
피로가 사르르 녹는듯해요 ㅎㅎ
보통 난이도로 했더니 뮬 만나면
그냥 무쌍 찍으며 스트레스 푸는 샘은 덤이고요 ㅎㅎ
하도 맵 여기저기 돌았더니
메인퀘는 얼마 진행 안한거 같아요
에피소드2에 다리 건설하고 풍력발전소에 전원공급기? 갖다주는건가
그거까지 했는데
아직 탈것 (오토바이 덩그라니 있던데 아직 못탐)이 하나도 안나오는거 보니
아직 튜토인거 같은데 ㅎㅎ
한 10%정도 진행 했으려나요?
15시간에 10% 전후면....
볼륨이 어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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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줍는것들 아무데나 납품 하거나 위임 주면 되는것도 모르고 계속 왔다갔다 왔다갔다 ㅋㅋ | 25.07.21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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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물품의 정확한 목적지에 납품하면 친밀도가 잘 오르긴 하는데 다 안줏으셔도 되구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분실품들 엄청 많은데 전부 주어서 납품하면 게임이 안끝날거에요ㅋㅋㅋㅋㅋ 메인이랑 서브 위주로 하시면서 목적지와 겹치는 분실품 정도만 줏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25.07.21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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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공략이라도 보고 진행 할걸 그랬네요 ㅎㅎ 초반에 왔다갔다 몇번씩 반복하느라 시간 엄청 잡아먹었네요. 근데 그 과정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다행이네요 ㅋㅋ | 25.07.21 1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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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강조하지만, '아, 이 배달 하기 싫다' 라는 생각이 1%라도 들기전 혹은 들면 바로 메인 들어가면 됩니다. 새로운 배달 임무들과 더 고도화된(?) 테크놀로지아 가 반겨줄겁니다. | 25.07.21 16: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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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도보로 배달할때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 25.07.21 16: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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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에서는 서핑으로 하는 것도 제법 재미있더라고요. 아차 하는 순간 파손;;; 리로드... ㅋㅋ | 25.07.21 16: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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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은 오바 아닌가요? 지금 까지 나온 컷신만 합쳐도 90분은 넘을텐데요. | 25.07.22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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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오래걸렸나요?? 에피2까지 금방갔던거 같은데, 컷씬 90분, 플레이 1시간해도 2시간30분인데요 | 25.07.2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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