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설하고 의뢰 몇개 했더니 주말 오후가 그냥 녹았네요.

[게쁘리]

아직 안 가본 지역 레일 연결해주고, 도로도 깔고 했더니 낮이 삭제되었고,

미완결 의뢰도 정리했더니 저녘도 삭제되었네요.

뭐지, 메인 스토리는 하나도 안 진행했는데 주말중 하루가 없어졌다!!!

그건 그렇고, 멕시코 신속퀘 특별히 뭔가 설치 안 하고 그냥 서핑으로 전력으로 달려보니 아슬아슬 될거 같던데,

재미있긴 했는데 아쉽게 A 받았습니다.

방향 헤맨게 컸네요. 중간 세이브 하면서 하기엔 아까운 의뢰였어요.

의뢰 리젠 되면 재도전 해야겠습니다. 맵을 끝에서 끝까지 빙 돌아서 일주하니까 신나더라고요.

세이브 저장해두고 엔딩 후에도 생각날때마다 해야겠습니다.

호주의 신속퀘는 재미없는 편이던데 의외로 초반 멕시코가 신나는 구성일줄이야..

[Barack Obama]

맥시코는 튜토리얼 지역같았는데 생각보다 깊이가 있었다고느꼈습니다 ㅋ

[게쁘리]

이게 후반에 여러 탈것들 끌고 가서 해봤는데 맵을 잘 만들었더라고요.
호주보다 더 정감이 가더군요.
아무래도 작기 때문에 콤펙트하고 알차게 만들수 있었나봅니다.

[게쁘리]

특히 신속퀘가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