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트렌딩의 주 테마 "연결"
이건플레이어와 플레이어들끼리도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게임 진행도중 어떻게든 도움을 받으며 연결되어있는걸 느끼게될거임
근데 리뷰어들은 어땟을까하면 사전 카피본을 받고 아무것도 없는 대륙을 다녀야 했을거라 생각하니 왜 점수를 작게줬을지 동감됨
배터리없을때 누군가 설치해둔 충전소도 없을테고
혼자서 국도에다 그 많은 자재를 퍼부어야 만들어졌을테니 완성된거도 작을테고
홀로 bt랑 싸울때 외쳐도 아무도 혈액팩 이나 무기 하나안던줘졌을거고
넓은 강을 건너고 싶어도 설치된 다리하나없고
먼곳을 갈려고해도 카이랄점프대하나 안보이고
설산을 등반할때도 짐라인은 커녕 사다리 하나 없었을테니
홀로고독한 상황을 지나다 만나는 누군가가 설치해둔 표지판의 반가움도 느끼지 못했을테니
그 누구도 "좋아요"하나 주지 않는 그런 상황이었을걸 생각하니 나같아도 점수 작게줬을거같음
하지만 "연결"된채로 누군가의 도움을 작게나마 받으며 도움을 나눠주면서 엔딩보니
올해고티도 기대됨
(IP보기클릭)116.126.***.***
그래서 데스스트랜딩 1 때 평가가 엄청 안 좋았죠. 근데 후발주자가 될 수록 그 가치를 알게되는 게임이었을줄은. 정말 2020년 들어 이런 발상을 할 수 있구나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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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데스스트랜딩 1 때 평가가 엄청 안 좋았죠. 근데 후발주자가 될 수록 그 가치를 알게되는 게임이었을줄은. 정말 2020년 들어 이런 발상을 할 수 있구나 싶은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