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에 슬슬 체력이 한계가 왔다는 것을 느꼈는데...
오늘은 몸의 열이 상당해서 해열제를 먹게 됐습니다.
진짜 다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여기도 발악기 구간이었단 말인가?! 피가 상당히 많이 남은 듯했는데 그냥 데미지가 날라와서 또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에겐 광고스태가 있는지라... 광고 보고 다시 재도전~!
몇번을 더 허무하게 죽다가
드디어 만났는데...
이 녀석도 발악긴가 싶었지만 다행히 그런거 없어서 무사히 휘석을 획득하고 막층을 가니
저 녹색 방패인지 뭔지 그 녀석이 절 괴롭히네요..ㅜ.ㅜ
처음에 데미지 흡수 2턴, 그리고 데미지 무효화 2턴...(이전에 파충류 잡을 때 사용한지라 버티는 수 밖에요.)
그리고 다시 빛흡수... (장난하냐?!)
게다가 가운데 녀석은 계속 턴을 밀어버리는 바람에 데이토나(리첸 잠각)의 스킬도 밀려서 결국 죽었습니다.
에휴~~ 겨우 휘석 얻은 판이었는데...
하지만 결국 제가 이겼습니다.
빨간 색 휘석 두 번째 획득했기에 본계는 빨간 용은 졸업~!
뭐 부계가 다시 서드와 빨간 색 얻으러 가야하지만
그래도 본계는 졸업하면서 검정 헥사 휘석도 얻었기에 광고에그로 빛 핵사 만든 이후 드디어 암 핵사를 이렇게 만들어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아무튼 많이 죽긴 했지만 한 번에 두 개의 휘석을 얻었기에 만족스럽습니다~!
전 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해야죠.
더워서 다른 거 하고 픈 생각이 안드네요...ㅜ.ㅜ
아무튼 다들 시원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