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은 불, 물, 빛만 떨어지는 3색 던전입니다.
하지만 배수를 내려면 나무와 암속성이 있어야 하죠. 그럼 어떻게 하냐구요?
1층에서 깜박이를 1개 만들어 줍니다. 결국은 그것을 이용해서 뽑아 써야 한다는 것이죠. 라피네 파티 처럼 말이죠. -.,-;;
손가락으로 굴리다보니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드랍을 맞추게 되는데...
(글씨 쓰는 것과 같은 방식이랄까요? 오른쪽부터 하면 손에 가려지게 되니 말이죠.)
깜박이가 오른쪽에 있는 경우는 그나마 할만하지만 왼쪽에 있는 경우는 안전한 오른쪽부터 맞추고 들어가야 하는지라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긴 했습니다.
무엇보다 귀찮음이 가장 크구요.
아무튼 본계는 이렇게 졸업~!
부계랑 서드가 남긴 했는데 이건 사람 없을 타이밍에 도전하려구요~!
법석은.. 음~~ 그냥 본능에 졌습니다. 이야기에 다 쏟아서 센죠랑 나테코 먹고 끝이네요.
원한건 키스샷이었는데 말이죠. 왜 갑자기 키스샷이 땡겨서...ㅜ.ㅜ
아무튼 오늘도 습하고 덥네요.
다들 건강 유의하며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