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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아이패드 프로 로 그리는 여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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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걍 취향 차인데 오바하시네요. 옛날 만화가들도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 많았습니다.
16.05.0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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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80년대 감성그리신분 이시네요! 정말 그림체가 제맘에 듭니다.
16.05.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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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요? 지금은 풀도 넓어지고 입문자도 늘어서 비슷한 그림이 많아보일 뿐이지 그때도 비슷비슷한 화풍 많았습니다. 비율은 엊비슷한데 단지 현재 그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게 보일 뿐이죠
16.05.0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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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미화되는 법..
16.05.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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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그림체가 정말 기본기가 탄탄하신분들만 그릴수 있던 그림체였죠. 일본내에서도 버블붕괴 이후 교육기관의 퇴보탓도 있고 그때 만큼의 실력자가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16.05.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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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언제나 잘 보고있습니다!! 추천!!
16.05.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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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여...ㅎㅎ | 16.05.04 1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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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그리는 용도이면 아이패드 프로 참 나쁘지 않지요 저도 몇일전에 아이패드프로9.7 개통하다가 지인통해서 아이패드프로+펜슬 바꿨습니다 간단히 캐릭터 아트정도 그리기에는 부족함 없어서 만족스럽습니다 근대 여기서 좀더 퀄리티 있게 그리기에는 허점이 많아서 많이 아쉬운부분이 많네요 제가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클립스튜디오가 메인이다보니 비교하면 한창 많이 부족한감 느낄수밖에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나마 간단히 콘티나 또는 뼈대 그림이나 아이디어 떠오를때마다 간간히 활용하기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신티크경우는 아이패드 프로 서로 비교하는것 솔직히 무의미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각각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르다보니 웹툰/상업지/cg 그외에등등 주로 신티크(펜타블렛) 사용하지 아이패드프로 사용하기에 작업속도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많이 부족하니까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아이패드 프로는 어디까지는 잠깐 그리기에 어울리는 용도에 가까웠습니다
16.05.0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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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이전에 쓰던 기기가 슬레이트7이라...너무 비교가 되어 현재는 만족중입니다...제가 전문적 작업을 할 일도 없고 해서요...^^ 주로 침대나 소파에 누어서 끼적 거리는데...인튜어스 같은건 몇개씩 있지만... 정작 신티크를 설치해서 앉아서 작업한다...는 건...절대 안할 성격이라...--; | 16.05.04 18: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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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7 안사용해봐서 모르겠지만 너무 비교가 된다라면 많이 안좋은가 봅니다 아무튼 아이패드 프로가 침대나 소파에서 간단히 그리기에는 좋습니다 딱 여기까지라는 점에 아쉬운부분이랄까요 신티크경우는 어디까지나 그림으로 밥먹고 살는분에게 많이 활용할뿐이죠 정작 많이 활용하는것 인튜어스 프로 시리즈이지만요 | 16.05.04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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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방 페인트 사용해보셨나요? | 16.05.05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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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방 추천합니다. 스트로크 보정도 어느정도 되고 해서 초안작업하기 괜찮네요. 무료입니다. 나름 커뮤니티도 있구요. | 16.05.06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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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Ranka&질그릇의반가로// 메디방 당연히 사용해보았고 그외에 많이 사용하는 유료어플등 사용해봤습니다 클립스튜디오 와 비교해도 여전히 한참 많이 부족합니다 그냥 비교해도 넘사벽이예요 | 16.05.06 0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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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스톰 스튜디오는 써보셨나요? 툴 구성이 페인터쪽 위주로 되어 있어서 클립스튜디오쪽과는 좀 거리가 있긴 합니다만. | 16.05.06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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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ㅜㅜ
16.05.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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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80년대 감성그리신분 이시네요! 정말 그림체가 제맘에 듭니다.
16.05.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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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그림체가 정말 기본기가 탄탄하신분들만 그릴수 있던 그림체였죠. 일본내에서도 버블붕괴 이후 교육기관의 퇴보탓도 있고 그때 만큼의 실력자가 많지 않은게 현실이죠. | 16.05.05 1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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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정작 미대 출신 만화가나 애니메이터는 그때 당시에도 그다지 많지 않았기에 아마 교육기관 문제는 아닐겁니다. 야스히코 화백이 한창 젊었을 때에는 일본도 80년대 한국처럼 운동권 세대였는데 생업때문에 좌파쪽 사람들이 애니메이션계에 투신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다만 '코가와 토모노리'라는 분은 진짜 미술을 공부했던 사람 맞음. (나무위키 보니까 입시는 망했다고 하더군요.;;) | 16.05.05 1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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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 걍 취향 차인데 오바하시네요. 옛날 만화가들도 제대로 배운 게 아니라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 많았습니다. | 16.05.05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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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데카르트님 의견에 좀 동의해요. 옛날에는 인터넷도 없고 좋은 자료도 요즘처럼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잘 그리는 작가들은 대부분 엄청난 노력으로 독학했죠. 그런 덕분에 독창적인 화풍이 많이 있었어요. 근대 요즘은 인터넷에 좋은 자료나 그림도 널렸고 덕분에 좋은 그림을 모작하고 트레이싱해서 실력을 키우다보니 퍼포먼스는 좀 세련될지 몰라도 독창적인 아트 풍은 별로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교육기관 문제도 당연히 있죠. 특히 학원 같은 경우에는 트랜드 위주의 양산형 인재들을 짧은 시간에 길러내기 때문에 누가그려도 구분하기힘든 그런 아티스트를 대량으로 만들어내고 있어요. 물론 이부분은 우리나라가 훨씬 심하긴 합니다만.. | 16.05.05 14: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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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요? 지금은 풀도 넓어지고 입문자도 늘어서 비슷한 그림이 많아보일 뿐이지 그때도 비슷비슷한 화풍 많았습니다. 비율은 엊비슷한데 단지 현재 그리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그렇게 보일 뿐이죠 | 16.05.05 2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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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80년대는 80년대 나름대로 스타일이 지금은 지금의 스타일이 각각 있을 뿐이지 어느시기가 우월하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당시에 보기 좋았던 그림은 그린사람이 잘난거지 당시대가 좋았던게 아니에요 | 16.05.05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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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 미화되는 법.. | 16.05.05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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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굵직굵직한 분들이 80년대에 많이 나와서 그렇죠... 코가와 토모노리, 야스히코 요시카즈, 키타즈메 히로유키, 다카다 아케미, 유키 노부테루, 나가노 마모루 등등 진짜 말도 안 되는 천재 크리에이터들이 넘치던 시기이고 이분들 그림들은 지금 다시 봐도 정말 멋집니다 일본 내수 시장이 요상한 쪽으로 가서 그림의 화풍이라든지 좀 변하긴 했지만 뭐 시장이 넓어서 지금도 잘그리는 사람 많지요 | 16.05.05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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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가 진리 맞죠... 더 이상의 설명은 낭비! | 16.05.05 2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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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보정이라고 하기에는 그 당시 천재들이 많이 나온것은 맞죠 | 16.05.05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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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취향존중 못하시는 분들 | 16.05.06 0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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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나 지금이나 잘그리는 사람은 잘그리고 못그리는 사람은 못그림 단지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에 편승해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사람이 있었을 뿐임 | 16.05.06 1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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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bas//데카르트 저 분은 실력이 예전 작가들이 더 나았다고 하는데, 님은 독창성 얘기를 하면서 동의한다뇨;; 그리고 독창성 따져도 예전에 비해 요즘이 전혀 밀리지 않고 오히려 훨씬 더 다양합니다. 만화 안보시나보네요. 흔히 널린 모에물 애니 캐릭터들만 보고 그런 말 하는 거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어느 시대에나 유행하는 화풍은 있기 마련이고, 80년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스타일이 맘에 들고 좋다 = 그 스타일이 독창적이다? 전혀 관련없고 말도 안되는 논리 연결이죠. 요즘도 상업적으로 치우친 작품 말고 찾아보면 다양한 그림 많아요. 그리고 그런 다양함은 요즘이 80년대에 비해 훨씬 많다고 장담합니다. 그런 작품들이 메가히트작이 아니라 유명하지 않다 뿐이죠. 교육은 오히려 더 좋아졌고,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실력도 예전보다 훨씬 좋습니다. 이건 당연할 수 밖에 없어요. 데카르트 저 분이 하시는 소리는 전형적인 그 분야에 무지한 사람들이나 하는 헛소리죠. 일례로 오바타, 이노우에, 무라타 수준으로 그림 잘그리는 작가들이 예전에 있었을까요? 전 없었다고 봅니다.(취향/감성/예술성 논외) 예전엔 그렇게까지 그림을 그려야될 필요가 없었으니까요. 90년대만 해도 시티헌터 작가인 츠카사 호조 정도면 뎃생 제일 잘하는 작가 소리 들었지만. 요즘엔 어림없죠. 매체의 발전이란 게 그런 겁니다. | 16.05.06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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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함은 확실히 떨어진듯합니다.. 그림체가 너무 가벼워진거 같네요 이쁘다는느낌은 더더욱 없고 | 16.05.06 14: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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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프로이트 / 추억팔이 헛소리. 과거의 작가들이나 지금의 작가들이나 시대의 차이가있을뿐 실력의 차이를 이야기 하면 무식하단 소리만 들을뿐. 아는척 하려면 좀더 지식을 쌓고 지혜를 키우고 지껄이길. | 16.05.06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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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그림체는 기본기가 탄탄하다능! (근엄) 내가 싫어하는 그림체는 실력도 허접하고 섬세하지도 않고 엉망이라능! (뿌뿌!) | 16.05.06 1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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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나 저러나 만화가라는 이름을 붙이기 쉬워진 시대죠. | 16.05.07 0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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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니나 만화의 그림이 옜날에는 디자인보다는 회화의 요소가 부각되어서 필력이나 터치감 같은 느낌이 중시되었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회화보다는 디자인의 요소가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실루엣이 차지하는 면의 형태라던가 컬러의 배치들이 먼저 다가오게 되는거구요 저도 예전보단 80년대 그림 엄청 좋아했고 특히 하루히코의 팬이었지만 8-90년대의 그림이 더 낫다는 말에는 동의할 수가없네요 화풍의 차이를 제외한다 치더라도 업계에 투입되는 인재의 양과 질, 제작환경, 자료의 보급등이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차이나는 건 현실로 받아들여야죠 | 16.05.07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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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추억보정 치우고 데셍의 기본실력을 따지자면 지금 뛰어난애들이 훨씬 많이 보이던데? 무슨 "기본기"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 | 16.05.07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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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고 나발이고 현지 관계자들이 "요새 만화가 지망생들은 만화를 보고 만화를 공부해서 기본기가 부족하다." 라고 하는데요.... | 16.05.07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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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지망생이지 제대로 그리면 현업 종사자들이겠죠 ㅋㅋㅋㅋㅋㅋ | 16.05.09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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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게 80~90년대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그림체를 좋아하는데 ㅋㅋㅋ 너무 좋아요 ~ 너무 잘 그렸습니다.
16.05.0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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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아 넌, 왜 그러니 ㅠ
16.05.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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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페인터님은 사랑입니다...
16.05.0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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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프로신가요?
16.05.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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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먼가 건담틱한데
16.05.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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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모토 하루히코 느낌이 물씬~!
16.05.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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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살아났구나 | 16.05.05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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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니 두분 닉이랑 ㅋㅋ | 16.05.05 1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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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야스히코 요시카즈옹의 그림을 보는 듯한... 와우.
16.05.0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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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입니다... | 16.05.06 1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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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16.05.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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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당!!
16.05.0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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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노트10.1 을 처음샀을때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될줄 알았지만.... 내가 똥손인걸 잊었지요 ㅠㅠ
16.05.0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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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추천!!! 크으...ㅠㅠ
16.05.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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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질감이 살아있는데? 추천!
16.05.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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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저의 감성을 자극하는군요. 추천드립니다.
16.05.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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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키모토 하루히코와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으으으 너무 좋아
16.05.0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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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내공은 야스히코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소시적 미키모토도 좋아했습니다... 그리기도 더 쉬운편 이었고요...그 영향이 남은 듯... | 16.05.06 1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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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너무 좋아 ㅠㅠ
16.05.0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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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본의 베르나데트인가요? 무척 이쁘네요.
16.05.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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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 16.05.06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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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님 그림은 역쉬~ ㅠㅠb
16.05.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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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감성 폭발!!
16.05.0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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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페인터님이시네!! 건담이나 마크로스 연재는 더 안하시나요!!!
16.05.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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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아직 하고 있습니다...천천히요... | 16.05.06 1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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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GB 기준이라면 차라리 아이패드 프로가 나은 듯요.
16.05.0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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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좋아하는 페인터님의 그림이 오른쪽이라니!! 너무좋앗!!!!! 저도 프로랑 펜슬 있지만 흑흑 페인터님만큼 그릴수가 없어요... 하지만 페인터님 그림이 너무좋으므로 추천합니다
16.05.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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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텍스쳐 깐게 맘에 드는데 피부는 조금... 기본 텍스쳐 써서 그런지 쵸큼 안이쁘네요. 그래도 잘그리셨습니다. 전 갤놋4로 끄적끄적 그리는데 진짜 그리기 힘들죠.
16.05.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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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앱이 좋은게 아니라 저분 손이 금손인겁니다! 속지마세요...
16.05.0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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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히코 선생님이에요?
16.05.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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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크로스 엔딩곡 나올때 그림체 같네요. 이런 그림체 너무좋음!
16.05.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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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멋지네여~! 그림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구도도 정말 환상이네요 +_+ 혹시 끄시는 기종과 앱은 무엇인지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꼭 가르쳐 주세요!
16.05.0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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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펜슬 그리고 프로크리에이트 입니다. | 16.05.06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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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이 쳐졌네요. up해주세요. 하쥐만 이뻐서 츄쵼
16.05.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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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네리 무메이좀 그려주세요 이분이라면 정말 엄청난 퀄리티의 팬픽이 나올꺼같은 예감
16.05.0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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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진짜 기가막히네요 ㄷㄷ
16.05.0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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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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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ㅃㄹㄹ 그리는 여자로 본건 아니겠지
16.05.0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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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멋지네요 윗에분 말대로 미키모토님 느낌도 나면서 색감도 크~ 저도 요즘에 그림에 관심이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는데 아이패드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여자분은 모델이 있으신건가요? 그냥 첫인상을 란바랄 부인 생각이 났습니다
16.05.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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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본의 베르나디트입니다... 저의 해석이 들어간 버전입져 | 16.05.06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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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전 취미로 소설을쓰는데 이렇게 그리고싶어요 ... 고시공부끝나면 얼른 배우고싶습니다. 만화를 만들고싶어요
16.05.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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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딱원하는 캐릭터같으면서 사람같은 그런그림이에요 훌륭하십니다. | 16.05.05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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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캐릭터와 인체사이를 방황하는 것일수도...ㅎㅎ | 16.05.06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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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 마음에 들어요! 나디아의 부선장 엘렉트라가 연상되네요
16.05.0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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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렉트라는 후반부 복장만 생각난다는...ㅎㅎ 그때가 아마 임신중이었져...? | 16.05.06 1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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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회사에서 신티크 컴패니언2 쓰는데, 얼마전에 산 프로와 펜슬이 말로 하기엔 애매하지만 더 나은 부분이 많더군요. 1세대인데도 아주 놀라운 수준이라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16.05.06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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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 그림체 너무 좋다 내가 동경하던 그런 느낌이야
16.05.06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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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캐릭터 인가요?
16.05.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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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그러고 보니...드레스색깔과 머리모양 때문인가 그리 보이기도...ㅎㅎ 크로스본 건담의 베르나디트 라는 여캐를 제스타일로 그린겁니다. | 16.05.07 1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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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 화풍 느낌도 나는데 ㅎㅎ
16.05.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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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림체하고 건담그림체는 내 눈이 좀 잘못됐나 언제나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아이즈하고 마크로스 랑그리샤 그림체는 그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에 그림체라도 생각합니다
16.05.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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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입문하려고 할 때는 가장 먼저 무엇을 하는게 좋나요? Sketch가 좋습니까?
16.05.0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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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당황스런 질문이네요... 수업시간에 낙서하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기도...시간 효율이...^^; 농담이고...자기가 되고 싶은 멘토를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16.05.07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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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은 우와라고 댓글달라고 달려있지
16.05.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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