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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뭐 이미 여러 사람들을 통해서 가로수길 지니어스 서비스가 기존 동부같은곳이나 별 다를바 없긴 하단 후기같은건 종종 나오긴 했었는데...
저도 월요일에 갔었습니다! 뭐 일하다보니 올리는건 늦었네요.
후기라도 남겨봐야겠죠. 시작하겠습니다.
월요일 오전 11시 30분경쯤의 애플스토어입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미어 터지던 사람들은 안보입니다. 뭐 애초에 월요일인걸요.
전 월요일 낮 12시에 지니어스 예약을 해놨기때문에 시간을 대충 맞춰왔습니다.
내부도 널널합니다. 사실 애플스토어는 일본에서 자주 다녔던터라, 그렇게 확 우왕 쩐당! 하는 수준은 아니였어요.
물론 케이스도 그렇고 기기도 그렇고 보안장비 없이 그냥 들어서 써볼수 있었던건 좀 놀라웠었죠.
덤으로 엄청 많은 직원분들이 손님들과 제품상담이 아닌 그냥 말그대로의 잡담을 통해서 판매로 이끌어가는 대화방법도 신선했고요.
문열고 들어가면 앞에 딱 보이는게 반가워요와 hello가 바뀌는 저 화면인데, 이쪽이 지니어스 상담장소가 되는건데...
뭐 이따 말하겠지만, 솔직히 그냥 전 일본 애플스토어 방식이 더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맥북프로에도,
이쁜 쓰레기통(?!)과 LG 모니터에도!
반가워요 배경화면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토요일에 배포됐다는 티셔츠는 사진으로 봐도 좀 티셔츠 자체 퀄리티가... 뭐 하여튼 넘어갑시다.
일단 제 패드 증상은 두가지였습니다.
12월 초에 나고야 사카에점에서 1차로 점검을 받았던 간헐적 터치 씹힘.
충전시에 더 심해지고, 충전을 안할때도 가끔가다 한번씩 나타납니다.
덤으로 터치 ID도 빠릿빠릿하게 인식이 안되고 반쯤은 장식이 된걸 보니 뭔가 내부에 문제가 있는 느낌이긴 했습니다만...
이건 일본 애플스토어에서도 진단프로그램에서 하드웨어 문제가 뜨질 않아서,
제가 찍어간 증거 동영상 몇개를 보여주니 초기화후에 다시 써봐도 문제가 있으면 리퍼를 해주겠다 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뭐 이때 묘하게 쓰면서 불편했던터라, 제 패드에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되어있으니 그냥 4400엔 낼테니까 걍 리퍼 내놔라 라고 했었으나,
재고마저 없어서 2주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냥 기록만 남기고 돌아왔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커지는 화면 가운데가 퍼래지는 블루홀현상.
이건 사진촬영을 해보려고 했는데, 육안으론 흰화면에서 바로 구분이 가능한데, 카메라는 이상하게 못잡는 뭐 그런수준이였습니다.
이 두가지로 리퍼신청을 하려고 왔었지요.
11시 45분에 직원에게 이야기하니 접수가 완료됐다고 잠시 아까 그 큰 화면이 있는쪽에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전체가 테이블이 아닙니다. 그냥 나무의자랑 가죽의자가 주르륵 널려있는 방식인데,
이게 사람이 적을땐 바로 옆에 붙어서 대화하기 딱 좋게 만든건 좋았습니다만...
문제는 제가 왔을 당시에 점점 사람이 불어나고 있었단 말이죠. 자리가 거의 꽉찬 상태입니다.
예약 안하고 오신분들은 이미 월요일인데도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으로 예상이 되고 있었고 말입니다.
뭐 하여튼 적당한 가죽의자에 앉아서 좀 기다렸습니다. 담당 기사? 테크니컬 뭐시기 등급이신분이 오셨는데 12시 10분쯤 오셨고, 그때부터 시작.
대화를 시작할때부터 좀 희안했는데, 이제까지의 기사-고객의 입장이 아닌 그냥 친구대 친구 느낌으로 가는 느낌의 AS로 진행이 되더군요. 증상을 이야기하니 공감해주고 뭐 그런 느낌으로 말이죠.
문제라면... 느립니다. 전 그냥 간헐적 터치 오류는 뭐 나고야 사카에점의 기록이 있고, 블루홀현상은 그냥 맨눈으로 보이는현상이니까 10분내로 끝낼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죠.
진단 프로그램 돌리다가 몰라서 더 높은 직원에게 물어보러 갔다오고, 설정방법 몰라서 헤매고...
특이하게 제가 애플케어 플러스가 적용되서 19년 6월까지로 AS기간이 떠야하는데,
직원의 패드에 18년 6월까지로 떠서 이게 왜그러냐고 하니 이것도 다시 물어보러 다녀오시고 뭐랄까 음... 솔직히 답답했습니다.
이건 직원분의 케바케이긴 하겠습니다만서도 초보니까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3분 이야기하고 3~5분 기다려달라고 하고 다른직원분 찾아가시고를 계속 반복하는데 직원분도 저도 당황하는 상황이 벌어졌었습니다.
뭐 그 기다리는 와중에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의 명물 "고객님이 XXX를 구매하셨습니다 와아아아아~" 가 계속 들리던건 덤.
근 40분정도 이렇게 이야기 하다가, 이제 리퍼를 받아야하니 직원의 아이패드에 현재 제 패드에 나의 아이패드 찾기가 켜져있으니 이걸 꺼달라는 안내가 뜹니다.
그런데 저도 이 기능은 잘 안써서 바로 어디있는지 못찾고 해맸는데, 제 담당 직원도 모릅니다.
???????
리퍼를 받으려면 무조건 해야하는 작업인데요...?
같이 한번 찾아볼까요? 라고 하는 순간 정신이 멍해지는데, 헤메다가 결국 제가 네이버 켜서 찾았습니다.
찾아드리니 아 먼저 찾아주셨군요! 하면서 이야기 하시는데 어 음...
하여튼 뭐 처리하고 리퍼는 마지막으로 또 지하에 진단센터 비스무리한게 또 있는지, 지니어스쪽에서 해결을 바로 해주는게 아닌, 거기에서 또 확인을 해야한답니다. 와씨. 이러면 동부같은데랑 다른게 뭐죠;
뭐 결국 육안으로 쉽게 보이는 증상이여서 제 패드를 가지고 가시더니 한 15분 뒤에 리퍼품을 들고나오셨고 리퍼는 바로 됐습니다.
다행히 재고가 있던모양입니다.
이렇게 말이죠. 아이 좋아라. 17년 11월 생산품이네요.
여기까지 걸린시간 1시간 20분. 제 패드를 들고 지하로 내려갔던 시간이 15분이니 약 1시간동안 잡담식으로 AS진행을 했던겁니다.
뭐 그 많은 직원분들이 있다보니 직원분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여러모로 색다른 경험을 했네요.
근데 전 이런식으로 오래 이야기하는거보단 빨리 되는게 더 좋아서 이쪽이 좀 불호였었습니다.
일본쪽도 이렇게까진 오래는 안걸리고 그냥 빨리 답을 내주는편이였는데 말이죠. 특히 애플케어플러스가 있다면 더더욱 빠르고요.
그리고 좀 높아보이는 매니저급 직원도 보이길래 지니어스가 들고다니는 아이패드에 제 AS기간이 1년으로 뜬 이유에 대해 물으니,
한국에 현재 애플케어플러스가 적용되질 않아서 아예 그냥 1년으로 뜬거같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근데 일본 사카에점에선 2년인 19년까지로 잘 떴었으니 뭐 그게 맞는거같기도 한데,
이런식이면 현재로썬 애플케어플러스를 갖고도 한국에선 1년밖에 안된다는거잖아요? 뭔가 미묘하네요 -_-;
근데 정작 애플 홈페이지에서 시리얼번호 조회를 하면 정상적으로 19년 6월까지로 뜨고 으음. 전산관리가 좀 다른모양입니다.
뭐 역시 한국에선 아직까지 애플케어플러스의 적용은 안되고, 직원분도 하도 이쪽이야기로 시달린 나머지 자기도 답답해죽겠다고 하시는데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_-;
그냥 깨먹으면 일본행 비행기표 끊는게 빠를거같습니다.
하여튼 제 패드는 리퍼가 잘 되었고, 화면 양품. 그리고 화면터치랑, 터치ID도 정말 빠릿빠릿한 그 느낌 그 명성을 되찾았네요.
양손으로 잡았을때나 충전케이블 꼽았을때 터치랑 터치id가 반쯤 고자되는것도 사라졌습니다. 이쯤되면 대체 전에 쓰던 패드가 뭐였는지 의문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냥 제가 처음에 산 10.5에 뭔가 문제가 있긴 했나봅니다. 10.5 사신분들이 불량을 뽑는경우가 종종 보였는데 뭐 저도 결국 그중 하나였겠지요.
뭐 결론적으론 리퍼를 잘 받긴 했으니 별 문제는 없긴 했습니다만, 미묘하긴 했습니다. 너무 오래 걸려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아는분에게 해드렸더니 딱 한마디로 요약해주셨네요.
"지니어스는 얼어죽을, 니도 모르고 지니어스도 모르니 덤앤더머지."
ㅠㅠ...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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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왔더니 오른쪽에 와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 그럼 내일도 출근이라서 자러 가보겠습니다! 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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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뽑았다는때부터 기술보단 애플에 대한 호감도등을 우선시했다는걸 봤던터라 대충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이정도일줄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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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가 FMIP 해제도 모르다니 충격이니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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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애플스토어 가서, 아이폰 6s 수리했는데... 총체적 난국이더라고요. 배터리 교체수리에 5시간이나 걸린것도 참 난국이지만, 3시간 예상이라고 하고 5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기인원도 엄청 많았고요. 지금 무언가 수리하기 위해 애플스토어 가는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아직 신입인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애플 전화상담원도 알고있는 6s 초기모델 배터리 무상교환 정책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직원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알아보더라고요. 여러모로 미숙함이 많이 보이는 애플스토어 였네요. 애플스토어도 한국 들어오면 이상하게 서비스가 구려지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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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돈이 없어서 미국 애플스토어는 못가봐서 비교대상으로 칠게 일본 애플스토어밖에 없었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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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보고 기승전 일본으로 받아 들이다니 놀랍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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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뽑았다는때부터 기술보단 애플에 대한 호감도등을 우선시했다는걸 봤던터라 대충 예상은 했었습니다만 이정도일줄은 ㅡㅡ; | 18.02.01 1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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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애플스토어 가서, 아이폰 6s 수리했는데... 총체적 난국이더라고요. 배터리 교체수리에 5시간이나 걸린것도 참 난국이지만, 3시간 예상이라고 하고 5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대기인원도 엄청 많았고요. 지금 무언가 수리하기 위해 애플스토어 가는건 비추입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아직 신입인 티가 팍팍 나더라고요. 애플 전화상담원도 알고있는 6s 초기모델 배터리 무상교환 정책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직원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알아보더라고요. 여러모로 미숙함이 많이 보이는 애플스토어 였네요. 애플스토어도 한국 들어오면 이상하게 서비스가 구려지는 느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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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플러스도 기대했는데 들어온건 그냥 디자인밖에 없는거같아요. | 18.02.01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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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가 FMIP 해제도 모르다니 충격이니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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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충격이긴 했습니다. 리퍼 자체를 해본적이 없었다는 소리 ㄷㄷㄷ | 18.02.01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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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제가 돈이 없어서 미국 애플스토어는 못가봐서 비교대상으로 칠게 일본 애플스토어밖에 없었거든요 ㅜㅜ... | 18.02.01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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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beatableYG
이걸 보고 기승전 일본으로 받아 들이다니 놀랍네요. +_+/ | 18.02.02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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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걸로 봐선 그냥 온라인 애플스토어에서 파는거만 가져다둔거같습니다. | 18.02.01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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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주기엔 애플이 교육하는 방침 자체가 좀 이상한듯한데 (기술보단 감성 ㅡㅡ;) 시간이 해결은 해주겠다만 좀 많이 걸릴거같아보이네요. | 18.02.02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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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건 좀 깜짝놀랐습니다 ㅡㅡ; | 18.02.02 1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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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면접은 17년 하순이였고 그럼 사람 뽑고 교육은 근 2달가량 했다는건데, 이정도로 모르는건 납득하기 좀 힘들어보입니다. | 18.02.02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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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액정교체나 배터리교체는 해주는데, 아이패드는 해외에서도 거의 리퍼처리인걸로 알고있습니다. | 18.02.02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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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녀와서 들은 말로 첨언하자면, 우선 아이패드는 폰과 달리 수리가 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다 리퍼로 돌린다네요. 이건 전 세계 어디든 같다고 들었어요. | 18.02.02 14: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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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악세서리 실물만큼은 보안 그런거 없이 그냥 전시되있는거 빼서 끼면 되는터라 좋은거같습니다. 물론 그게 답니다. | 18.02.03 00:48 | |
(IP보기클릭)112.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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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응대같은건 정말 잘하시더라고요. 물론 매니저급 이상으로 보이는 분들이셨죠. | 18.02.03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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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2.03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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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그게 애플이 정말 빠꾸먹일게 뻔해서 그랬다는게 함정이였죠. 얘들도 다를바 없었는데 해외에서 인정해주고 기록해줘서 망정이죠. | 18.02.03 00: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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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잡스가 관짝 뚜껑 뚜따할만한 상황인것입니다. 꼬레아 개꾸르! | 18.02.03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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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3달은 있다가 가야할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사람들도 너무 많아요. | 18.02.03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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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미국도 그런가요? ㄷㄷㄷㄷㄷ | 18.02.03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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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메라 교환 때문에 예약후 방문했는데 가서 바로 기기 전해주고 딱 한시간 후에 찾으러 가니 바로 주더군요... 사람은 물론 북적거리던 시간이었구요.. | 18.02.04 0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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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골판지박스에 전면보호필름이 붙어나오는건 바뀌진 않았습니다. 다만 패드에 붙는 전면필름보호필름을 떼는곳에 생산년월 2017 NOV 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었습니다. | 18.02.03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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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건 리퍼관련 교육을 하자마자 들어가야하는 가장 기초적인것인데 대체 왜 이랬던건지;; | 18.02.03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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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있으면 같이 알아볼까요? 까지는 미국과 동일한 방식이란건 알고있지만, 덤앤더머 찍는게 미국 방침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직원도 모르면 누가 리퍼해줍니까; | 18.02.03 0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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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안 나머지 아무것도 모르는것이였다. (ex. 컴퓨터 전문가의 컴맹행세) | 18.02.03 0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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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대 강남 잠실까진 생겨야할거같습니다. 초기이기도 하지만 너무 몰립니다; | 18.02.03 00: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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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음... 자연스럽다고 하긴 미묘한 느낌이였어요. | 18.02.04 0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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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안은 당연히 하죠. 그런데 회사만 바꿔서 삼성,LG AS센터 처음 오픈한데 가서 수리받는데, 기사님이 공장초기화하는 방법도 모른다고 하면 뭔상황이 벌어질까요 -_-; | 18.02.04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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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부분이 매우 아쉽습니다. | 18.02.04 0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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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10.5나 12.9만 해도 다음 신형이 나온다고 해서 성능이 꿀릴만한 구석이 한군데도 없어서 필요하시다면 지금 사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됩니다. 필요할때 사셔야죠! | 18.02.04 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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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워크스테이션용으론 말그대로의... 읍읍. | 18.02.04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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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_-; 교체하니까 멀쩡해지니 그저 난감할뿐입니다. | 18.02.04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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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애플 맘대로죠 뭐. | 18.02.04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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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그리 굴러가긴 하는면도 없지 않아 있으니 뭐라 할건 없지만, 지니어스라는 이름을 달고있으면 그정도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사람을 뽑았어야했다고 봅니다. | 18.02.04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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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가즈아 ㅠㅡ! | 18.02.04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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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건가 봅니다. 애플이니 그러려니 해야할... 까요? | 18.02.04 02:1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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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앤더머. | 18.02.04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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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적화라고 하기엔 위에 댓글에서도 보이는것이 미국에서도 그랬다면 그냥 현재 애플의 상태가;; | 18.02.04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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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센적화에요;; 바본가.. | 18.02.04 1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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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도 사실 관리는 겁나 잘했습니다. 케이스, 필름 없이 사용하는데 옆면 헤어라인도 멀쩡했거든요. 리퍼를 해서 좋을건 없습니다. 어차피 공장 들어갔다 나온 리퍼비시 제품이니까요. 문제가 있으니까 바꾼건데 좀 슬프네요. 아, 말씀하신대로 배터리는 새걸로 들어갑니다. 그건 좋네요. | 18.02.04 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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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검색-후기 같은걸론 알수없던걸 알게되었네요^^ | 18.02.04 0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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