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 배송 예정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4일날에 갑자기 택배기사님이 깜짝 방문! 하셨네요 ㅇㅅㅇ
덕분에 실리콘 케이스랑 커버만 먼저 받을 줄 알았는데 패드까지 한 번에 다 받게 되었습니다 ><
이동 중에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서 128기가 wifi 로 구매를 했네요.
뭐 요즘은 커피숍이나 이런 곳도 와이파이가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굳이 셀룰러는 필요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본체는 골드 색상이 좋아서 골드로 선택했네요.
평상시라면 때 타는 게 싫어서 케이스나 커버는 검은색으로 샀을텐데 이번에는 변화를 좀 주려고 올 화이트로 질렀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이쁘네요 ><
정말 거대한 아이패드 프로...
집에 LG 그램 13인치 노트북이 있는데 그 녀석과 크기가 맞먹습니다 ㅇㅅㅇ..
뒷면 골드도 색이 잘 나왔네요. ^^
어차피 케이스를 씌우면 볼 일이 없을 모습이긴 하지만...
전면 커버와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ㅇㅅㅇ
생각보다 실물이 상당히 멋집니다 ^^ 화이트 노트북을 하나 구입한 기분이었어요.
침대에서 현역인 아이패드 미니2와 한 컷..
이미 많이들 올라온 비교컷이라 ^-^;; 신선하진 않군요 ^^
아이패드2 쓸 때 구매했던 다이소의 거치대는 오늘도 빛을 발합니다! ㅎㅎㅎ
아이패드2, 미니에 이어 프로까지 정말 뽕을 뽑아먹네요.
하루정도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 일단 너무 크다.
- 화면이 짱짱 넓어진 것은 좋습니다. 게임할 때도 화면이 시원시원하군요. 영상 보기도 훨 좋고~
- 하지만 너무 커서 방치형이나 리듬형 게임이 아닌 조작하는 게임은 하기가 쉽지 않네요.
- 또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가상 키보드로 뭔가 입력하는 게 불편합니다. (페북 댓글달기도 쉽지 않더군요 ㅠ)
- 개인적으론 거치해서 블투키보드 혹은 스마트 키보드를 쓰는 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키보드 커버를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ㅁ-;;
커피숍 같은 데를 가져 가려면 키보드 커버는 진짜 필수일 듯....
기대했던 펜슬은 아직 도착을 안해서 ㅠㅠ 써보진 못했습니다. 현재까지는 다소 불편한 점들이 있기는 한데
생각했던 거랑 비슷해서 만족은 하는 중이네요 ^^
덧; 실리콘 케이스에 작은 흠집이 있어서 현재 교환 진행 중입니다 ㅠㅠ 내가 너무 예민한가 그냥 쓸까도 생각했지만..
돈이 9만9천원 짜리다보니 ㅡ.ㅡ; 교환 가능할 때 교환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겠더라고요. 본체는 양품인데 의외의 복병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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