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보다 카메라킷을 먼저 주문했을정도로,
사진 리뷰용으로 레티나는 되야지!라면서 아이패드3세대로 업글할 정도로
아이패드 지름의 핑계가 되주었던 목적이 촬영파일을 쉽고 빠르고 크게 리뷰하자였습니다. 물론 게임을 더 많이함
아이패드 화면이 컨트라스트도 높고 워낙 쨍해서 클라이언트들한테 보여줄때의 효과도 상당했고.....ㅎㅎ
다들 우와~ 한다능;;
오두막을 수년째 쓰고 있는데... 오막삼은 기기적인 성능도 물론이지만 아이파이를 정식으로 지원한 점도 끌렸지만 지갑사정이 허락치않아서
손가락만 빨고 있었는데...
6D의 와이파이 탑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바로 리뷰가능!! (안드로이드도 가능)
사실 6D가 나온다더라 뭐 그정도만 알고있었지...
오늘 리뷰좀 훑어보다가 바로
급 뽐뿌가 와서 벼르고있던 렌즈랑 같이 지르고 왔습니다.
결국은 오막삼 사는 것보다 돈을 더 쓴 .... 상황..
일단 요 어플과 (아직까진) 6D가 필요합니다.
L사이즈 JPG파일의 경우 1초 이내에 화면에 똭 뜹니다. (RAW는 테스트안해봄)
리프레쉬버튼을 눌러야할 필요 없음.. 촬영되면 바로 뜸 ;; ㄷㄷㄷ
다만 아직 유니버셜, 패드전용어플이 나오지 않아서 아이패드에서는 x2신공을 발휘해야합니다.
당연히 화질은 볼만한 수준이고.... 아이패드2이하에서는 쓰지말아야하는 이유도 되겠습니다.
얼른 패드용도 나오길 바래봄다.
스마트폰말고 컴퓨터나 프린터등에 연결도 가능.. 다른카메라랑 연결하는건 아직은 6D끼리만 될듯...
가지고 있는 기기를 한번씩 페어링 한 다음이라면 카메라 설정에서 기기를 지정해주고
폰이나 패드에서 와이파이접속하면 끝~~
동시연결은 안됩디다!
카메라킷은 패드에서만 쓸 수 있는데!!!
사진 리뷰 말고도........
스맛폰에서 바로 촬영이 가능!!
각종 설정 스맛폰에서 변경가능
화면 반응속도 상당, 촬영버튼을 눌렀을때는 살짝 딜레이 생김..
그 딜레이는 셀카찍을때 써먹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별로 쓸일 없는 기능이지만 삼각대거치해서 촬영할때는 잘 쓸 수 있을듯..
두기기 동시에 연결한것처럼 보이지만 페이크입니다.
한번에 한기기만 연결됨
리뷰하면서 폰으로 저장 (1920*1080해상도고정) 별점매기기, 삭제 가능
그 다음의 일은 무궁무진 하겠죠. 단순하게는 바로 카톡으로 다른사람한테 보낼수도 있겠고..
카톡친구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배경화면으로 저장한다거나..;;; 뭐.
카메라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을 보여준 듯합니다.
(갤*시카메라는 뭔가 방향을 잘못잡은듯한 면이 있죠..)
카메라킷이 좋은 점은 원본 파일 저장가능한 정도 있겠네요.
그 외 다른 모든점이 카메라 자체의 와이파이기능의 장점입니다.. 아.. 가성비는 일단 제외해야겠네요.
끝..
이틀 털 안빗겨줬다고 떡지기 시작하는군요.
간단 6D 리뷰
오막삼이 워낙 훌륭하게 나와줘서.. 걔랑 비교하긴 좀 글코 .. 가격차도 상당하고.. 뭐.. 1dx는 말할 필요도 없고.. 걔들은 걍 마음속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구요.
오두막이랑 현재 비슷한 가격대에서 구할수 있다는거같은데..
그렇다면 6D가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별건아닌데........저는 휠돌릴때 셋버튼 같이 안돌아가는 점이 은근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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