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처음 아이팟 셔플 구매로 입문한 애플제품.. 그리고 끌려서 하나 더 산 아이팟 셔플..
아이폰이 처음 발표될 때 "우왕.."하며 아직 고등학생이던 저는 1년 후 용돈을 모아 아이팟터치 2세대로 iOS에 입문하였습니당.
대학교 들어가서는 녹음이 가능한 나노 5세대를 썼고 3년약정으로 옴니아(!!!!!!!!)를 써오다 2012년 아이폰 5 발표 후 약정종료와 동시에 교체했었습니다.
컴맹이신 어머니를 위해 아이패드 미니를 사드리고 동생 대학교 입학 선물로 5s 사주고 졸업학년때 넷북이 맛가 맥북프로도 구입하고..
3년간 아이폰 5 실버&화이트 32GB를 쓰다가 이번에 애플스토어 예약구매로 6s 플러스 스페이스 그레이 128GB로 교체했어요!!
어딘들 안그러겠냐만은 캐나다 달러 대비 미국 달러 환율이 너무 높아서 엄청난 금액이 들어가긴 했지만요..
퇴근하고 집에오니 택배가 떡하니 기다리고 있더군요.
아기자기한 5도 좋았지만 역시 대화면 폰이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아래는 사진입니다!!
↑ 중국에서 미국갔다가 다시 캐나다로 들어온 택배상자!
↑ ..는 역시나 아이폰 박스만 달랑! 영롱한 붉은 금붕어의 자태...
↑ 비닐 벗기기전에 비스듬히 세워놓고!
↑ 조명아래 각도로도 찍어보고!
↑ 3년간 함께해준 아이폰 5 박스와의 비교.. 두께는 같은데 길이와 너비는 훨씬 크네용.
↑ 하악하악!!!
↑ 그리고 카툭튀와 절연띠..는 여전히 적응은 안되네요. 알루미늄 바디는 최고!!
↑ 구성은 아이폰 5와 판박이! 게다가 저 장비들 모두 아이폰 5때부터 쓰고 있어서 뜯지않고 놔두려고 해요.
↑ 읽기 귀찮음.. 근데 생각해보니 iPhone 6s Plus 라니 네이밍이 조금 조잡해보이기도 하네요.
↑ 으휴 사과농장 냄새... 5s는 동생 쓰라고 줬습니당 헤헤.. 여기에 빠진게 팟셔플 2세대 x2, 팟나노 5세대, 팟터치 2세대 등 있어요.
↑ 케이스는 1주일 전 애플 리테일 스토어가서 직접 샀습니다. 5때 5s용 애플 공식 가죽 케이스를 썼는데 마모되고 때가타고..해서 실리콘은 어떨까싶어 사봤어용.
↑ 안녕 폰5!! ㅂㅂ!! 뒤에는 위에서 언급한 가죽 케이스
↑ 유심칩을 옮겨놓고 부팅!!!!
↑ ..은 아이튠즈로 폰5 백업데이터를 전송중입니다.
↑ 폰5와 폰6s플러스 크기비교!!
iOS는 9.0이여서 9.0.1로 업데이트 해줬습니당.
혹시 포스터치 작동이 안될까 싶어 아직 화면보호필름은 구매하지 않았는데요.
구매할까 말까 결정장애가 오고 있습니다 ㅠㅠ
음, 이제 신규사과 재배는 워치가 남았지만 아직 딱히 끌리지는 않네요..
어쨌든 아이폰 6s 플러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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