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이거 납치 될 뻔한거인가요?

[회초리무한대]

어제 밤 12시쯤이었습니다지하철 막차 놓쳐서집에 걸어가는데 웬 여자 남자가 저한테 말을 걸어오더군요그러고선 하는말이 자기들이 어쩌고저쩌고 하면서저희가 향수를 만들었는데 한번 맡아봐주면안되냐라는 식으로 묻더군요그러고선 여자가 맡아보긴하던데 코만댄거같더군요한밤중에 지나가는 행인 붙잡고 추운날씨에 향수맡아달라는것도 수상해서그냥 아니요 라고했더니 아...예 하면서 그냥 가더군요도대체 뭘까요?그때 큰길가이긴했는데 사람이 거의없다시피 한 상태였습니다마취약....?

[수리곰]

와....무섭네요....저도 심증으론 그 시간대에 사람없는데도 향수를 맡아봐라????이건 납치쪽 같아요

[루리웹-2438624430]

그 시간대에는 공짜로 뭘 줘도 안 받는게 좋을듯

[아카니스트]

마취 맞는듯

[테리의철권여고]

뭐든 먹는거 마시는거 혹은 들이키는거 조심하세요.
검색해서 나올정도 믿을만한 회사아님 믿지 마시고

[samasa]

이 추운 날에 야밤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해야 할일이 아닌가 싶네요.

[회초리무한대]

한번 해볼까요?

[하시라마]

장기털라고 하는듯

[루리웹-163791415]

네 납치각이네요 거기 위치가 어딘가요

[회초리무한대]

부산 구서동쪽이에요

[루리웹-70327734]

경찰에 제보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요? 완전 무섭네여

[티구공]

그리고 그알에 루리웹이 나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