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꿈에서 어디방에서 자다가 무언가가 등쪽에서 덮쳐서 몸이 꼼짝을
못하다, 가족을 부르는데 말도 간신히 하다.. 어찌 내 자신이 끙끙대다 몇분있다
풀리게 했는지, 풀렸는지 모르겠지만 잠에서 깼네요. 취침모드로 티비는 북한과
브라질 U-20축구를 하는중이라, 북한이 곧잘하고 브라질 감독의 북한을 무시하는
눈길이 눈꼴사나워 북한을 응원하다, 좀있다 티비는 꺼졌구요..
루터가 귀신들은 음악을 싫어한데서, 음악을 들으면서.. 요새 생각에 가위귀신이든 악마든
무속을 뜻하는 육해에 해당하는 卯일인가 확인할라고 거실의 육십갑자가 써진 달력으로
가서 보니까. 乙卯일이었네요. 육해살이라는게, 정도보단 꽁수로 사람을 인도하는 무속적인걸
뜻합니다. 이런걸 확신하게된 계기는 20대때 대운이 卯대운(대운-5년,10년마다의 운)이었고
이때 두갈래 길이있다면, 밤에 가야될 길 반대편으로 검은 사람형체가 가서, 거길 따라가다
다른길로 가버렸거나, 운전자 옆좌석에 그런 검은 형체가 속이는 행동을 했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이후 辰대운으로 바뀌면서, 이런 현상이 사라졌고 辰이 제 일주의 화개에 해당했기에, 공부도
많이 했고 복있는 기분좋은 시절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육해(六害)에 해당하는 날은 申子辰일생의 화개인 辰의 바로 앞에인 卯일을 말합니다.
巳酉丑일생은 丑앞에 있는 子일,년, 대운에 오면 육해에 해당되구요.
寅午戌일생은 戌앞에 있는 酉가 육해.
亥卯未일생은 未앞에 있는 午가 육해에 해당합니다. 여기서 앞에있다는 순서는 12지지 순서를 말하구요.
혹시 검은 형상을 자주보거나, 가위에 눌리는 날에 육해에 해당하는 날인지 확인해보세요.
대운은 5년,10년마다 바뀌는 운으로, 사주보면 맨밑에 숫자가 10년 간격으로 바뀌면서 해당 간지가
보이는곳이 대운을 뜻하고, 육해 대운이면 다른길로 인도하는 그런 경험을 많이할수도 있을껍니다.
뭐 개인적인 경험과 사주를 비교해보면서 확인한거니.. 우수개 소리로 믿거나 말거나입디다만..
또다른 확신하게 된 계기는, 탈랜트 정호근씨를 은근히 좋아했는데, 辰년 辰일생이었네요. 화개가 있는
사람이라, 지혜가 있는 사람을 의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걸 지혜라고하죠. 영화 신데렐라맨의 주인공
도 화개가 있고, 미국 공황기때 명마로 유명한, 경주마 영화의 조련사도 화개가 있었죠.축구감독 히딩크,
최강희도 마찬가지로 화개가 있고, 대개 종교,예술인들이 화개가있지요.
정호근씨가 그래서 나름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이유가 지혜로운 성향이 있어서겠죠?
그런데 정호근씨 대운이 몇년후면 육해에 해당하는 卯대운으로 넘어가구요. 왜그럼 아직 정확히 현시점은
卯대운도 아닌데, 정호근씨가 무속에 끌리게됐냐고 묻는다면, 보통 그전에 그런쪽으로 더 끌린다고할까요.
저도 그런적이 있다고 기억하니까. 더 빨리 卯육해의 영향을 받고있나봅니다. 아니면, 무속을 이끄는쪽은
악마,귀신쪽이라, 미리 앞길을 만든다고할까요. 사주에서 대운은 바뀌게되는 환경, 새로 만나게될 환경,사람들
을 뜻합니다. 정호근씨 할머니쪽에 무속이있다고했는데, 아직 모르는 태어난 시가 육해에 해당돼서 그런쪽으로
끌렸던가, 아니면 본 사주엔 육해가 없다면, 다른길로 이끄는 꽁수부리는 검은령들에게 속고있는 시대가
된다고할까요.그렇다면 안타까운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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