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면서 예산도 원하는 것도 제대로 적지 않는 사람
판다면서 가격도 안 적는 사람
교환한다면서 자기가 원하는 게 뭔지도 안 적는 사람.
감정해달라고 해놓고 댓글 한두개 달리면 쓱 지우고 가는 사람.
자기 계정은 엄청 비싸게 팔면서 남의 계정은 어떻게든 후려쳐서 교환하거나 사려는 사람.
(누구라고 콕 집어 말씀드리진 않겠는데 두어분 솔직히 좀 심하네요)
연락해보면 대부분 원하는게 명백히 있고 예산도 딱 정해져 있으면서 호구 하나 낚여봐라 식으로 광범위하게 써놓는 분들도 너무 많고
어떤 분은 천원 줄게 빵 사오고 음료수 사오고 거스름돈 500원 가져와라 식으로 올리는 분들도 있고...
사는 분은 '난 어떤 서번트가 포함된 구성을 얼마에 사고 싶고, 추가로 뭐가 있다면 이정도 금액까지는 고려해볼 수 있다' 정도는 적읍시다.
교환 원하시는 분들도 '이러이러한 구성 원한다' 라고 적고요.
(블라드 잔느 아르쥬나 카르나 이런 계정으로 무사시 멀린 흑잔느 계정 구합니다 이러는 비양심도 좀 알아서 필터링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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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딱히 계교는 안해서 사실 상관은 없는데 그냥 보면 좀 화딱지가 나서... | 17.01.17 22:43 | | |